1975년부터 태아,갓난아기심리학을 연구한 챔버린 박사는 심리학전문대학원인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대학원의 초대교수였으며, 태아,신생아심리건강협회(APPPAH)를 설립했다. 갓난아기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개척한 그는 태아,신생아심리건강저널(www.birthpsychology.com)의 편집인이며, 하루 7,000여 개의 독자편지와 질문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KBS특별기획 「첨단보고 뇌과학」에 출연해 갓난아기의 놀라운 능력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김채옥은 중앙대 심리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시립은평병원 임상심리실에서 근무하며, 경기대 겸임교수이다. 한국심리학회와 한국임상심리학회 정회원이며,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여성보호자문위원이다. 그리스로마신화와 세익스피어 연극을 좋아하며, 자연주의적 사상가와 실천가를 존경한다. 정헌이와 효민이의 엄마이며,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추구한다.
이성우는 중앙대 심리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양대병원, 일산백병원을 거쳐 서울시립은평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고민하며 살고 있다. 이 책이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은진은 중앙대 아동복지학과,심리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심리학회 정회원이며, 서울시립은평병원 임상심리실을 거쳐 연세이룸클리닉에서 정신보건임상심리사로 근무하고 있다. 어린이를 만나면 어린이가 되고, 노인을 만나면 노인이 되는 인생 공부를 톡톡히 하는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