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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엄마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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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엄마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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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354g | 150*225*20mm
ISBN13 9788931814392
ISBN10 893181439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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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성애
아이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함께 바라보고 함께 웃고 함께 눈물 흘리기를 날마다 갈망하며 청소년들의 아주 작은 변화를 바라보면서 소녀처럼 기뻐한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부족했던 자녀교육에 대한 보상심리로 청소년 사역을 시작하게 된 김성애 목사에게는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한 어린양을 찾으시는, 집 떠나간 아드를 기다리시는 주님의 마음을 부어주셨고, 그 마음으로 아이들을 품고 눈물로 기도하는데...아이들의 마음을 성령께서 감동시키신다. 칠십대 노년의 나이에 불타는 청년과 같이 사역하는 모습이 자녀 양육의 실패를 경험하고 있는 어머니들에게는 위로의 메시지가, 청소년 사역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사역자들에게는 도전의 메시지가 되기에 충분하다.

"아이들과 함께 신앙적으로 교제하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이 나라와 열방을 위해 기도할 수 있어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고백하는 십대교회 담임목사인 김성애 목사는 열방의 청소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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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명문대 진학을 위한 자녀교육비법 따위는 없다.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는 구체적인 방법도 없다. 새로운 교육이론도 소개하지 않는다. 다만 이 땅의 청소년들을 불꽃처럼 품고 사는 한 어머니 목사의 아픔과 기쁨, 그리고 청소년 자녀를 둔 어머니를 향한 소박하면서도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다. ---p.6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장훈이가 경험하고자 하는 그 경험을 막고 싶었다. 훔칠 수 있다면 몰래 가져다 숨기고 싶었다. 윽박질러 해결될 수 있는 일이라면 모진 협박을 해서라도 스스로 던지게 하고 싶었다. 그런데 그때 장훈이가 경험하고자 했던 그것을 빼앗았더라면, 스스로 던지도록 종용했더라면 지금의 가수 김장훈은 없었을 것이다. --- p.24

어른은 아이들에게 살아오면서 경험한 것들을 말한다. 그래서 항상 불안하다.
“애야, 그쪽으로 가면 길이 없어. 낭떠러지야.”
“애야, 너 그것으로는 밥 먹고 살 수 없어.” 등등...
어른들이 알고 있는 지식, 경험 때문에 자녀들에 대해서 자꾸 불안과 염려가 생긴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은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한 시간 안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 p.31

정말 좋은 꾸지람은 아이 스스로 마음을 열도록 부드럽게 꾸짖는 것이다. 따뜻한 햇살처럼 꾸지는 것이다. 희망이 남도록 꾸지는 것이다. 아이는 꾸지람 속에서 아빠와 엄마의 아픔과 사랑을 느낀다. 이해와 용서를 배운다.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돌아와 자기가 스스로 서 있어야 할 그 자리에 올바로 섰을 때 느끼는 참 자유를 깨닫는다. --- p.152

나는 엄마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엄마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지, 위대한 존재인지, 자녀에게 큰 영향력을 주는 존재인지를! 그리고 위로하고 싶었다. 서로를 잘 몰라서 정말 사랑받아야 할 아이에게, 정말 사랑해야 할 엄마에게 상처주고 상처받는 엄마와 자녀를 위로하고 싶었다. 엄마와 자녀의 얼어붙은 관계를 녹여주고 싶었다.
--- p.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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