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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네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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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네 가족사진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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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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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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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0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5.2만자, 약 1.6만 단어, A4 약 33쪽?
ISBN13 9788972887447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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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노경실


盧慶實
아이들의 마음을 현실감 있게 잘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누나의 까만 십자가〉,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오목렌즈〉가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며, 좋은 어린이 책을 발굴 · 기획하고 있고, 『애니의 노래』 『아버지와 딸』 『애니의 노래』 『그림 자매 시리즈』 등 외국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그 동안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도마뱀 꼬리가 잘렸어요』 , 『엄마~ 5분만』, 『천하무적 오 형제』, 『1학년은 너무 힘들어!』『북유럽 신화』『리어 왕』등 많은 작품을 썼고, 다수의 작품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림 : 김재홍

1958년 경기도 의정부 출생.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인간과 자연은 하나’를 모토로 특유의 작품 세계를 구축, 수많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다. 2004년 직접 쓰고 그린 첫 그림책 『동강의 아이들』로 전 세계에서 2년에 단 한 권을 뽑아 수여하는 에스파스앙팡 상을 수상했고, 2006년에는 『고양이 학교』로 앵코뤼티블 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7년 『영이의 비닐 우산』으로 'BIB 어린이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그린 책으로 『숲 속에서』 『무지개』 『쌀뱅이를 아시나요』, 『박완서 선생님의 나 어릴 적에』 등이 있다. 지금은 안양에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며 창작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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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돌이는 여름에는 아이스케키도 팝니다. 복실이네 아이들은 효돌이 형제를 좋아합니다 아이스케키도 하나 더 주고, 찍어먹기를 할 때는 설탕도 듬뿍 주기 때문입니다.
하루는 세실이가 자기 친구를 데리고 와서 부탁을 한 적도 있습니다.
“효돌이 오빠, 얘는 내 친한 친구니까 설탕 한 숟가락만 더 주세요.”
“그래. 복실이 동생 친구라서 내가 더 주는 거다.”
효돌이는 정말로 설탕을 많이 주었습니다.
효돌이는 형만 있어서인지 복실이네 아이들을 자기 동생처럼 대합니다. --- p.51

“할머니, 제가 열 아들 부럽지 않게 할 테니 두고 보세요.”
복실이가 등에 물을 끼얹으며 말했습니다.
“그래, 엄마가 너 믿고 살게 해라. 넌 속이 깊어서 부모에게 잘 할 거다. 빨리빨리 씻고 수박이랑 삼계탕 먹자. 내가 아주 실한 닭을 잡았어. 수박도 우물 속에 쟁여 놓고.”
“와, 신난다!”
아이들은 멱을 감는 것이 아니라 물장난을 했습니다.
--- pp.14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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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문학〉 시리즈 소개

바른 독서 습관, 문학 작품 읽기부터
빌 게이츠, 세종대왕, 넬슨 만델라, 나폴레옹, 윈스턴 처칠…….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어린 시절부터 독서를 즐겨 한 위인들이라는 점입니다. 초등학교 때에 자리 잡는 독서 습관은 단순히 어휘력 등의 언어 능력만이 아니라 학업 성적, 더 나아가 세계에 대한 인식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초등 고학년이 되면 교과서의 난이도부터 변합니다. 문장이 길어지고, 문장 구조가 복잡해집니다. 또한 이제껏 접해 보지 못한 새로운 형식으로 사회, 역사, 과학 등 다양한 분야가 두루 제시됩니다. 시험 문제 또한 서술형으로 나옵니다. 이때 바른 독서 습관을 들인 아이들은 이해력과 문장력이 뒷받침되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없지만, 독서에 흥미를 가지지 못한 아이들은 교과서는 물론 시험 문제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독서에 흥미를 가지는 출발점은 바로 문학 작품 읽기입니다. 문학 작품은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긴장감 있는 사건 전개를 해 나가며 긴장감과 감동을 전해 줍니다. 또한 인물의 성격, 기분 등을 상상하며 읽다 보면 책에 훨씬 깊게 몰입할 수 있어 쉽게 독서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이끌어 냅니다. 여기에 작품이 담고 있는 다양한 세계와 함축된 주제의식은 사고력의 원천이 됩니다.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서는 〈어린이 문학〉
어린이작가정신의 〈어린이 문학〉은 초등 고학년 어린이들이 독서 활동에 흥미를 느껴 즐거움과 감동이 가득한 문학의 세계로 빠져들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독서 능력이 낮아 복잡한 문장 구조와 긴 문장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쉽게 독서에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간결하고 명료한 문장으로 글을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작품의 주요 장면에 글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삽화를 함께 보여 주어 독서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며 글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일반적인 삽화와는 다른 어린이작가정신만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삽화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초등 고학년 어린이들의 시각과 감성에 초점을 맞춘 〈어린이 문학〉 시리즈는 아이들을 드넓은 문학의 세계로 인도할 것입니다.

어린이들을 열린 세상으로 이끌어 주는 〈어린이 문학〉
어린이작가정신의 〈어린이 문학〉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소설가 박완서 선생님의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를 시작으로 뉴베리 아너 상 수상작, 내셔널 어워드와 북스 어워드 수상작 등 어린이들을 위한 문학으로서 작품의 가치를 인정받은 우수한 작품을 엄선하였습니다.
이들 작품에는 우리나라 1960~1970년대 가난하지만 정감 있었던 생활부터 오늘날 가정이 해체되어 가는 사회의 단면,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프랑스 어느 거리 이야기, 시공을 초월한 시간 여행 등 작품의 배경과 소재에 제약이 없습니다. 이러한 문학 작품을 통해 아이들은 사회, 역사, 과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를 자연스럽게 두루 접하며 간접 경험을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을 느끼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독서 활동으로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만든 〈어린이 문학〉이 보여 드리겠습니다.


● 〈어린이 문학〉 시리즈 도서

1.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박완서 글|한성옥 그림
2. 포그 매직 줄리아 L. 사우어 글|오승민 그림|공경희 옮김
3. 재커리 비버 우리 마을에 오다 킴벌리 윌리스 홀트 글|한승희 그림|공경희 옮김
4. 복실이네 가족사진 노경실 글|김재훈 그림
5. 엄마 아빠 고향 이야기 김용운 글|김옥재 그림
6. 그 옛날 청계천 맑은 시내엔 김용운 글|김옥재 그림
7. 생명을 구한 사진 자닌 테송 글|박윤희 그림
8. 아빠를 보내는 일주일 이자벨 로시뇰 글|지우 그림|이정주 옮김
9. 밥 넬리 교수의 작은 원숭이 쇼티 안드레아 헨스겐 글|안톄 헤어초크 그림|고우리 옮김
* 계속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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