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찬양의 날개를 타고 하늘에 올라 하나님을 뵙습니다. 우리는 찬양의 바람으로 모든 더러운 것들을 날려 보냅니다. 우리는 찬양의 양약으로 인생의 치유와 성숙을 경험합니다. 찬양이 없는 신앙을 우리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아름다운 선물을 당신의 사람들을 통하여 주십니다. 패니 크로스비는 이 놀라운 선물로 준비된 전도자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처럼 저도 찬송가를 부를 때마다 이상하게 내가 좋아하는 대부분의 찬양 가사에 패니 크로스비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것을 주목하고 놀란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찬양의 주인공이 어떤 인생을 살았는가와 이 복된 찬양들이 어떻게 세상에 나왔는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물음에 대한 해답의 책을 우리가 갖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손으로 이 영혼의 찬양 전도자가 한국 교회에 소개됨은 정말 경사요 기쁨입니다. 이 책으로 찌든 일상을 탈피하고 하늘의 기쁨을 누리십시오.” 이동원(지구촌교회 목사)
“어릴 적부터 큰 은혜를 받고 어려울 때마다 평안과 기쁨과 힘이 되었던 패니 크로스비의 찬양시를 다시 한 번 묵상하면서 영혼의 깊은 전율을 느꼈습니다. 그녀의 찬양시 한 구절 한 구절에는 그녀가 전 생애를 통해 경험한 변치 않는 신실한 주님의 약속과 사랑에 대한 감사와 기쁨이 녹아있기에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것은 그녀가 살았던 95년이라는 시간만큼이나 큰 무게와 감격이 느껴지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녀의 신앙과 삶의 기록을 쫓아가다 보면 어느새 호흡은 감사로 떨리고 입술엔 찬양이 가득하며 마음은 사명으로 불타오르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주님을 향한 신뢰와 감사와 사랑 때문에 그녀는 삶을 얽어매는 낙심의 올가미를 감사의 불로 살라버리고 고난의 가시에 찔릴 때에도 주님을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 그 능력이 이 책을 읽는 우리에게도 부은바 되어 우리의 심령에 감사와 찬양과 기쁨과 소망이 가득 차고 넘치는 충일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고통스러운 절망 가운데 계십니까? 어두운 동굴을 벗어나 소망의 빛에 눈을 뜨고 주님 안에서의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인생의 의미와 사명을 새롭게 깨닫기 원하는 모든 분들께 이 아름다운 삶의 기록을 기쁘게 추천합니다. 그녀의 삶과 찬양을 통해 세상이 알지 못하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비결을 발견하고 체험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정현(사랑의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