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서비스 UX/UI의 개념부터 실제 서비스에 적용되는 모든 과정을 현장 전문가가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개발자와 경영진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이종민 (SK텔레콤 T3K(CTO) Innovation CO 그룹장)
이 책은 저자의 UX 기획, 개발, 디자인, 그리고 시제품 출시에 이르는 실무 가이드를 담고 있다 . 각 장마다 UX의 실제와 HCI, 인지심리 이론을 잘 반영하여 누구라도 쉽게 이해해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다. 삽화를 통해 쉬운 이해를 도왔으며 단순한 설명을 통해 실무의 예측이 가능하게 구성하고 있다. 누구라도 이 책을 접하는 순간 UX 전문가가 되고 싶어지는 책으로 추천한다.
- 권상희 (성균관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현업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마다 느낀 어려움은 프로세스 동안 만난 담당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었다. 출시를 위한 실무에 치이다 보면 나 또한 중요한 걸 놓치고 있을 때도 있었는데, 그럴 때면 그 설득에 보낸 시간이 아쉬울 뿐이다. 이 책은 저자가 학업과 현업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에 치여 정신없는 UX/UI 디자이너가 현업의 과정에서 중요한 점들을 이해하기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UX/UI 디자이너로서 디자인한 UX를 사용자에게 전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 책이 당신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오영일 (삼성전자 Mobile eXperience사업부, CX 전략그룹 Senior Designer)
훌륭한 UX가 서비스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우선 함께 일하는 동료들부터 설득해야 한다. 이 책은 어떤 실무에 어떻게 설득해야 하는지 현장감 있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UX 업무를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사업, 개발 등 UX/UI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협업하는 사람들에게 막연했던 ‘UX 실무’에 대해서 통찰력을 높여줄 수 있는 책이다.
- 안병율 (엔씨소프트 플랫폼사업실 PM팀 팀장)
UX는 모바일뿐만 아니라 AI, 사물인터넷 등 여러 곳에서 필요하다. 이 책은 다양한 현장에서 UX 실무자가 대기업 속 이해관계를 헤치고 UX 이론을 현실로 가져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보여준다. 특히 중반부 이후, 담긴 고단함, 자부심, 해학을 ‘찐’ 실무자라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 도그냥(이미준) (카카오스타일 PO, 『현업 기획자 도그냥이 알려주는 서비스 기획 스쿨』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