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매거진이 선정한 100인의 티칭 프로 중 한 명으로, 닉 팔도와 그렉 노먼을 비롯해 실력 있는 PGA투어 프로들의 코치로 활동한 바 있다. 미첼 스피어맨은, 시각적 상상력을 이용한 이미지 트레이닝법을 체계화시킨 최초의 티칭 프로이다. 여름엔 뉴욕 시티 외곽의 맨해튼 우즈 골프 클럽에서, 겨울에는 플로리다 윈더미어의 아일워스 골프 & 컨트리 클럽에서 골프를 가르치면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작가 겸 기자, 프로 골퍼로 골프매거진을 포함한 여러 출판물에 기사를 기고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골프교습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KBS 골프해설위원이자, SBS 골프채널에서 ‘임경빈 골프아카데미’ 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국 PGA 멤버답게 정확한 기술적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테크닉을 전달하는 체계적인 레슨으로 유명하다. 동부이촌동에 있는 ‘임경빈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일반인을 위한 개인레슨에도 힘쓰고 있다. 그밖에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플레잉 에디터로 활동하면서 잡지와 신문 등에서 골프 관련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골프 영상 번역가로 SBS골프 채널? MBC ESPN? SKY KBS 스포츠TV 등에서 골프 프로그램 번역을 도맡아 해왔다. SBS TV의 <다시 보는 2003 PGA 투어> <필드의 악동, 페인 스튜어트>, SBS골프 채널의 <실전 클리닉> <골프 여행> <명승부 스페셜> <골프의 세계> <유러피언 투어 위클리> <인사이드 SPGA> <세계 명코스 투어> <월드 컵 골프> <투데이 리포트>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번역했다. 최근에는 <소렌스탐의 파워골프>를 번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