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지금 자신이 하는 일에서 삶의 단초를 바꾸어낼 무엇인가를 찾았는가?
지금 하는 일에 당신의 열정을 모두 쏟고 있는가?
얼마나 그 일을 마음을 다해 일하고 있는가?
우리는 자신의 삶을 어떻게 만들어나갈 것인지 충분히 선택할 수 있다. 자신이 바꾸고자 한다면 상상하는 모습으로 바뀔 수 있다. 무엇인가 자신만의 작은 성취를 이룬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창의적인 능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삶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자신감을 얻고 이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는 자신을 잊고 그저 그 일에 빠져들어 그것에만 전념하게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는 나이도 무관하고 시간도 상관없다. 재미와 속도 그리고 방향만이 함께한다. 이제 당신은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할 때다. 무엇을 했을 때 가장 즐거운지, 언제 일하면서 희열을 느끼는지 제대로 파악해보라. 자신에 대한 깊은 몰입이야말로 다시 한 번 이력서를 쓰거나 사표를 던지기에 앞서 반드시 해야 할 과제다. 미국의 작가이자 명상 전문 강사인 알렌 코헨의 다음의 말을 마음에 새길 때다.
“모험 속에 안정이 있다. 익숙하고 안정된 것처럼 보이는 것을 버리는 일이나 새로운 것을 포함하는 일은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더 이상 의미가 있는 것 중에 진정한 안정이란 없다. 모험적이고 흥분되는 것에 더 많은 안정이 있다. 움직이는 것에 생명이 있으며, 변화하는 것에 힘이 있다.” ---p.17~18

스티브 잡스는 “창의성이란 사물을 단순히 연결하는 것이다. 창의적인 사람에게 어떻게 그 일을 할 수 있었는지 묻는다면 그들은 약간 죄책감을 느낄 것이다. 그는 무언가를 보았을 뿐 실제로 뭔가를 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본 뒤 그들에게는 분명한 무언가가 생각났을 것이다. 그들에게는 그들의 경험들을 연결시켜 새로운 것을 합성해낼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일단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푹 빠져들어 자신만의 경험을 엮어가야 한다.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결하다 보면 어디에선가 새로운 영감이 떠오를 수 있다. 대표성을 가지는 휴먼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면, 자신만의 방식으로 무엇인가를 창조해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혼자만을 위한 사색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마음을 비우는 습관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고 조합해보자.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의 가능성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발휘해 휴먼브랜드가 될 수 있다. 이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언제나 우선이다. ---p.43~44

자신의 무형자산인 브랜드를 가꾸어나가고자 하는 사람들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상상해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꿈을 키워주는 일은 정말 매력적이자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경험이다. 이처럼 긍정적인 상상은 긍정적인 결말로 이끌어지는 원동력이 되어준다. 그러니 상상이라도 언제나 꿈은 야무지게 꾸어야 한다. 이는 퍼스널브랜딩에서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삶과 가치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먼저 빅픽처는 크고 원대하게 가져라. 우리의 삶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그 이상이 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누구라도 한 번뿐인 인생을 시시하게 살고 싶은 이는 없다. 그런데 왜 꿈조차 시시하게 꾸는지 모르겠다. 담대하게 빅픽처를 그려라. 큰 꿈이, 원대한 목표가 그 무엇보다 우선이다. ---p.69

이사도어 샤프나 오프라 윈프리처럼 자신만의 가치 기준을 명확하게 설정하라. 자신의 종착지를 어딘가로 정했다면, 지금 현재 자신의 모습이나 상황은 결코 중요하지 않다. 종착지를 향해 가는 여정에서 언제나 다양한 상황들을 마주할 수 있고 변수들이 반드시 생겨나게 마련이다. 앞서 얘기했듯이 새로운 변화는 행운으로 이끌리기도 한다. 새로운 변화를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 자기 마음 안에 남아 있는 열정의 불씨들이 활활 타오르게 해야 한다. 마음속에만 가두어놓기에는 삶이라는 무대는 너무 넓다. 이루고자 하는 꿈, 되고 싶은 모습들을 생각하며 최종 목적지에서부터 거꾸로 시작해간다면 이루지 못할 게 무엇이겠는가.

<b>"과거에 발목 잡힐 것인가, 미래의 작품이 될 것인가?"<br/>자기 브랜딩 전략으로 평범한 ‘나’를 위대한 ‘나’로 바꿔라!</b><br/><br/><br/>국민 화장품 브랜드가 된 ‘아리따움’, 어플 하나에 모든 적립 카드가 담긴 ‘시럽’, 자연을 담은 조미료 ‘산들애’, 비타민을 하나의 음식으로 전환시켜준 ‘브이푸드’등 모두 저자가 만든 브랜드 네임이다.<br/>세상에는 수많은 상품이 존재하고, 그 상품들을 부르는 ‘브랜드’가 있다. 같은 기능의 제품일지라도 브랜드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달라진다. 기술은 최첨단을 달리고 있고 더 이상 기술로만 제품을 소개하는 시대는 지났다. 브랜딩을 차별화시켜야 살아남을 수 있는 이 시대에,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매력’을 끌어내어 고객과 기업 모두 만족시키는 브랜드 컨설턴트이자 자기계발 작가인 김우선. 그녀가 오랜 경험으로 습득한 자기 브랜딩 노하우를 『어떻게 나를 차별화할 것인가』에 고스란히 담았다.<br/> <br/>누구나 지금보다 미래에는 더 나은 삶이 펼쳐지길 꿈꾼다. 그러면서도 실제로 이를 위한 작은 행동도 하지 않거나 시간 투자도 하지 않은 채 인생이 바꾸길 바라는 마음뿐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막상 뭔가를 시도하려 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일단 방향을 정하고 행동해야 원하는 미래도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자신이 하는 일에서 삶의 단초를 바꾸어낼 무엇인가를 찾아야 한다. 지금 하는 일에 당신의 열정을 모두 쏟고 있는가? 얼마나 그 일을 마음을 다해 일하고 있는가?<br/>우리는 자신의 삶을 어떻게 만들어나갈 것인지 충분히 선택할 수 있다. 자신이 바꾸고자 한다면 상상하는 모습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무엇인가 자신만의 작은 성취를 이룬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창의적인 능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삶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자신감을 얻고 이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br/>김우선 작가는 누구나 1인 기업가, 1인 전문가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우선 스스로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정신적인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 고정관념을 깨뜨릴 때 세상을 바라보는 패러다임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해야 한다. 경험은 수많은 기회들을 감추고 있는 보물 상자와 같다. ‘평범한 나’를 ‘위대한 나’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자신에게 자꾸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아나가야 한다. 어떤 질문으로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지, 진실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자신이 생각하는 진실한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이 필요하다. 우리는 진정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가장 잘하는 일은 어떤 것인지를 깨닫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기다움을 찾아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br/> 또 저자는 “온리 원이 되기 위해 어떻게 ‘다른 생각’으로 자신만의 ‘다른 세상’을 만들어갈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라”고 강조한다. ‘평범’이라는 알을 깨고 위대한 나로 변화되기 위해선 무엇보다 퍼스널브랜딩이 중요하다. 퍼스널브랜딩이 되었을 때 자신만의 아름다움과 내재된 개성의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br/> <br/>우리의 삶에서 일어난 모든 경험은 언제나 특별하고 소중하다. 자신을 새로운 눈으로 들여다보는 것에서부터 퍼스널브랜딩은 시작된다. 브랜딩 네이밍에서부터 자기 자신을 브랜딩 시키는 퍼스널브랜딩 전략까지 담긴 『어떻게 나를 차별화할 것인가』의 마지막장을 덮을 때 비로소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인생설계가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