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돈, 천재지변, 언어 등 다양한 주제의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그녀의 책은 미국 도서관 협회, 뉴욕 공립 도서관 등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남편과 두 명의 아이들, 고양이와 함께 미국 트윈 시티에서 살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야수가 들려주는 미녀와 야수 이야기], [영어로 놀자] 등이 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동화, 광고, 캐릭터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에는 독서와 영화 감상, 여행하기를 좋아합니다. [아기 곰이 들려주는 골디락과 곰 세 마리 이야기]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타테빅 아바키안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월간 굿모닝팝스]의 편집장으로 일하며 영어를 공부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책을 번역하는 데 큰 보람을 느끼며, 아이들 기억에 오래 남는 좋은 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왕자의 식탁]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