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J. 벤튼은 에딘버그 왕립 학회의 회원이고 브리스톨 대학교 지구과학부의 척추동물 고생물학 교수이다. 그는 최근 트라이아스기 파충류의 진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책을 출간하였으며, 또한 화석 기록에서 동물 변화와 멸종사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있다. 마이클 J. 벤튼은 여러 고생물학 교과서와 아동서의 저자이며, 동시에 영국 BBC 방송사의 '공룡과 걸으며'를 포함한 많은 매체물에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스티브 파커는 자연 분야, 생물학, 응용과학 그리고 일반 과학 도서의 전문 기획자이자 저자, 편집인으로, 젊은 독자들을 위한 책에서부터 가족 참고서 및 준학술 분야까지 저작 활동 범위가 넓게 펼쳐져 있다. 스티브 파커는 동물학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런던 동물학회의 선임 과학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런던 자연사 박물관에서 일해 왔으며 돌링 킨더슬리와 헤이마켓 등을 포함한 저명한 출판사들을 통해 250권 이상의 책을 출간하고, 150권 이상의 책을 편집 및 기획하였다.
항상 박물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피터 데이비드 스콧은 야생 생물 일러스트를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처음에는 캐나다의 헐에서, 그리고 영국의 리즈에서 졸업 학위를 받았다. 이후 낡은 차를 끌고 트란스발, 짐바브웨 등을 여행하며 아프리카에서 야생의 자연과 동물들의 사진을 찍고 스케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터 데이비드 스콧은 20년이 넘도록 리더스 다이제스트, 하퍼 콜린스, 랜덤 하우스, 어스본, 오르페우스, 템플러, 디즈니, BBC, 돌링 킨더슬리 등 저명한 출판사들과 함께 일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위한 일을 준비 중이다.
개리 힝크스는 레스터 예술대학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한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며 디자이너이다. 제임스 가드너의 전시회 그래픽 디자이너로 지질학 박물관에서 지구 이야기에 관한 그래픽을 제작하였으며, 에인트호벤의 에볼루온 과학박물관에서 일하다가 칼라일 예술대학에서 그래픽을 가르친 후 프리랜서가 되었다. 자연사 박물관, 영국 지질조사회, 오르페우스 및 W.W. 노턴 뉴욕, BBC 월드와이드 등 전 세계 많은 출판사와 텔레비전에서 지구 활동(BBC TV의 유럽의 탄생과 대륙의 생성)에 관한 전문적인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이안 해밀턴 핀라이와 30년 동안 활동하면서 그린 그림은 테이트를 비롯한 국제 예술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