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클럽·그린리프·선그레이스·사계채 대표. 1964년 농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농업 고등학교 졸업 후 축산시험장 연수를 거쳐 가업인 농업과 양돈에 종사했다. 곤약시세 폭락으로 파산상태에 직면하여 곤약제품 가공을 시작했다. 1992년 3명의 동료와 유기농업인 그룹인 ‘야채클럽’을 세우고 유기농 채소를 본격적으로 생산했다. 1994년 그린리프를 세우고 농업법인을 설립했다. 제47회 농림수산제 잠사·지역특산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군마 중소기업가동우회 부대표이사, 일본 오가닉&내추럴 푸드 협회 이사, 누마타 FM방송 임원을 맡고 있다.
사람과 사람을 연구하는 소셜플러스연구소, 교육컨설팅 전문기업 세븐텔비즈 대표를 맡고 있다.
20대에는 it기업에 평범한 직장인으로, 30대에는 신용정보회사, AMC(자산정리회사) 등을 다니며 경매와 NPL에 대한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부동산중개업을 통한 현장경험과 it지식을 바탕으로 현재 공인중개사협회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한국공인노무사회, 경남인재개발원, 기업체. 대학, 협회, 관공서, 기관, 농업기술원 등을 다니며 외래강사로 활약 중이다.
경기농업기술원, 국립농수산대학, 강화농업기술원, 김포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원 등에 출강하고 있으며 스마트폰강사. 특히, IT, 금융, 부동산, 스마트폰 등 다양한 분야의 독특한 이력을 살려 저술활동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무한도전 소셜미디어의 세계》, 《sns 200배 즐기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