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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크로드와 중국의 아시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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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크로드와 중국의 아시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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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66g | 153*220*17mm
ISBN13 9791189199043
ISBN10 1189199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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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주도적인 외교 정책은 어떤 방식으로 구체화될 것인가? 우선 그러한 정책은 무역과 투자의 바퀴에 윤활유를 칠 것을 요구한다. 아시아에서 중국의 부상은 간단한 사실에 기초한다. 2015년 10조 9,000억 달러로 추산되는 중국의 거대한 경제 체제는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경제 규모를 모두 합친 것보다 더 큰 규모다. 이 강력한 엔진은 적어도 4반세기 동안 이 지역의 발전을 견인해 왔다. 중국은 지리적으로 근접한 거의 모든 국가는 물론 아시아의 대부분의 국가들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무역 파트너다. 이런 사실은 중국에게 엄청난 경제적 영향력을 부여한다. 중국의 다음 목표는 지역 투자를 촉진하는 것인데, 이 부분에서 중국은 아직 우위를 확립하지 못한 실정이다. 한 예로 동남아시아에서는 유럽연합과 일본의 경제적 기여도가 더 우세하다. ‘일대일로’ 혹은 ‘신실크로드’로 알려진 개발 정책은 이런 점을 바로잡기 위해 계획되었다.
---「 서론」중에서

중앙아시아의 집권 엘리트들 사이에서 중국의 위치는 견고하지만, 중국 기업과 거기에 딸려오는 이민자들은 별로 환영받지 못한다. 몇 년 전 미얀마에서의 중국의 입장을 연상시키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2011년까지 중국과 국영기업들은 아무런 문제 없이 미얀마의 장성들과 긴밀히 일할 수 있었고, 중국 기업들은 새로운 도로와 철도, 송전선을 건설할 수 있었다. 하지만 군사정부가 해체되자, 대중의 시위는 급속히 중국 업체들을 다시 겨냥하기 시작했다. 몇몇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들은 취소되거나 보류되었고, 중국은 이제 한때 의뢰국이었던 나라에서 다시 기반을 구축해야 했다. 마찬가지로 중앙아시아에서도 중국은 대중의 역타격 현상을 조심해야 한다. 만약 중국의 독재적인 동료들이 포퓰리즘을 추구하는 정권으로 대체된다면 중국의 거침없는 서진(西進)은 삐걱거리면서 중단될 수도 있을 것이다.
---「 제2장. 서쪽으로의 전진 : 중앙아시아에서의 파워의 경제학」중에서

중국과 미국 간의 정상회담은 작은 문제들에 있어서는 온건한 진척을 보았지만, 이 시대의 가장 전략적인 문제들 중 하나를 의도적으로 회피해 왔다. 중국이 어떻게 미국이 지배하고 지원하는 안보 시스템 내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 바로 그 문제다. 미국은 중국을 동등한 강국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이 문제를 일부러 무시한다. 한편 중국은 자국이 느리지만 꾸준하게 미국을 대신하는 방향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미국과 협상할 생각이 없다. 중국은 계속해서 자국의 경제적 힘을 과시하고 남중국해에서 통제력을 증가시키는 정책을 고수할 것이다. 하지만 미래의 양국 지도자들은 마찰이 충돌로 변하기 전에 이 문제를 빨리 처리해야 한다.
워싱턴의 매파들 가운데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새롭고 원대한 전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다. 중국이 아시아에서 지배적인 세력으로서 미국을 대체하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이것은 미군부가 남중국해에서 자국의 해군 및 공군의 존재감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이런 접근법은 전쟁의 위협을 더 가까이 오게 만들 뿐일 것이다.
---「 결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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