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생. 저서로 중단편소설집 『L형 전환』과 장편소설 『나 그대 곁에』가 있다. 중국작가협회 제9기 전국 ‘준마 상’과 전국 ‘곤붕 문학상’ 소설1등상, 제1, 2, 3, 4, 5기 랴오닝 문학상, 랴오닝 성 우수청년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1966년생. 소설집 『함산(喊山)』과 『파수(守望)』, 『거대한 사막에 빠져든 달』, 『관매(官煤)』 등을 출간했으며 「채찍을 휘두르다」가 『베이징문학』이 선정한 2004년도 당대중국문학 최우수 작품 가운데 하나로 선정된 데 이어 『중국소설선간』이 선정한 2006년도 우수소설상을 수상했다. 「땅의 기운」, 『흑설구(黑雪球)』, 『연교(連翹)』, 『바람보다 일찍 오다』 등의 작품으로 4년 연속 중국소설학회가 선정하는 중국 우수소설 목록에 거명되기도 했다.
1960년대 생. 제2회 중국어문학매체대상의 가장 잠재력 있는 신인상을 비롯 『인민문학(人民文學)』 연도상, 『소설월간(小說?刊)』 및 『소설월보(小說月?)』 중단편소설상 등을 수상했다. 장편소설로 『태양흑점』, 소설집으로 『연녹색 달』, 『그대는 내가 기원전부터 알던 사람』, 『사궁(蛇?)』, 『티라미수』 등이 있다. 현재 『샤먼만보』 정치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1926년생. 1951년에 『문학자』에 「앙금」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1963년 『게(蟹)』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했다. 『뜻밖의 목소리』, 『회전문』, 『쌍몽(雙夢)』, 『미라 채집 엽기담』, 『비사(秘事)』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다.
1973년생. 극작가이자 소설가로 활동 중이며 2005년에 『3월의 5일간』으로 제49회 기시다 구니오 희곡상 수상을 수상했고, 2008년 『우리에게 허락된 특별한 시간의 종말』로 제2회 오에 겐자부로 상을 수상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타이완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공동체인 한성(漢聲)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계간 『시평(詩評)』 기획위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대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별혁명』, 『중국 문화지리를 읽다』, 『핸드폰』, 『굶주린 여자』, 『아이들의 왕』,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딩씨 마을의 꿈』, 『눈에 보이는 귀신』 등 80여 권의 중국 저작물을 한국어로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