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월 소설가. 고려대학교에서 언어학을, 서울예대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04년 세 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서울 동굴 가이드]와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책], 장편소설 [여덟 번째 방] 등이 있다.
김미정 문학평론가. 성균관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2004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함께 쓴 책으로 [민중이 사라진 시대의 문학』, 옮긴 책으로 [프레카리아트-불안정한 청춘의 노동], [전후라는 이데올로기]가 있다.
김언 시인. 1998년 [시와 사상]에 ?해바라기? 외 6편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시집으로 [숨 쉬는 무덤], [거인], [소설을 쓰자], [모두가 움직인다]가 있다.
김중일 시인. 단국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0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가문비냉장고?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국경꽃집], [아무튼 씨 미안해요]가 있다.
김현영 소설가. 명지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경인일보 신춘 문예와 [문학동네] 하계문예공모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냉장고]와 [까마귀가 쓴 글], [하루의 인생], 장편소설 [러브 차일드]가 있다.
박시하 시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2008년 시 ?바닥이 난다?로 [작가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시집으로 [눈사람의 사회]가 있다.
배지영 소설가. 명지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0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소설 ?오란씨?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 7편을 엮어낸 모음집 [오란씨], 장편소설 [링컨 타운카 베이비]가 있다.
이명원 문학평론가. 서울시립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 그리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 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1993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저서로는 [담벼락에 대고 욕이라도], [타는 혀], [해독], [파문], [연옥에서 고고학자처럼], [시장권력과 인문정신] 등이 있다. 현재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이다.
전성태 소설가.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1994년 [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등 단했다. 소설집으로 [두 번의 자화상], [늑대], [국경을 넘는 일], [매향(埋香)], 장편소설로 [여자 이발사], 산문집 [성태 망태 부리 붕태], 인권 르포집 [길에서 만난 세상] 등이 있다
조강석 문학평론가.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200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평론집으로 [아포리아의 별자리들], [경험주의자의 시계], [비화해적 가상의 두 양태], [이미지 모티폴로지] 등이 있다. 현재 인 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HK연구교수이다.
조해진 소설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 했다. 200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천사들의 도시], [목요일에 만나요], 장편소설 [한없이 멋진 꿈에], [로기완을 만났다], [아무도 보지 못한 숲] 등이 있다.
진은영 시인. 이화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2000년 계간 [문 학과 사회]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우리는 매일매일], [훔쳐가는 노래]가 있고, 비평집으로 [문학의 아토포스]가, 철학서로 [니체, 영원회귀와 차이의 철학] 그리고 주니어를 위한 철학책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다.
함돈균 문학평론가. 고려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2006년 [문예중앙]에 평론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평론집 [예외들], 비평집 [얼굴 없는 노래], 시인 이상의 시를 분석한 [시는 아무 것도 모른다] 등이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이다.
엮은이 소개
은승완 소설가. 2007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단편집 [도서관 노마드]와 장편 소설 [적은 아직 오지 않습니다] 등이 있다. 현재 안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소설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