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경제 홈스쿨링
중고도서

경제 홈스쿨링

정가
13,000
중고판매가
2,000 (85%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000원(선불) ?
  • 북파크에서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26쪽 | 574g | 153*224*30mm
ISBN13 9788952759542
ISBN10 8952759540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홍용철, 조혜경
17년차 동갑내기 부부인 두 저자는 각각 투자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두 자녀를 기르며 투자자로서의 자질은 노력에 의해 후천적으로 형성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가정에서의 경제교육인 ‘경제 홈스쿨링’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은 그들이 두 자녀에게 올바른 경제 습관과 마인드를 불어넣어주기 위한 노력과 과정이 담겨 있다.

홍용철: 우리투자증권 WM팀장이며, 한국경제TV ‘종목중계석’을 진행
조혜경: 재테크ㆍ경제 칼럼리스트이며, KBS, CBS, 이토마토, 교통방송 재테크패널이다. RE멤버스 연구홍보팀장, 다음머니닥터, 모네타전문가전략필진, 조선일보 행복플러스객원기자 외 다양한 활동. 저서로 『재테크 IQ 확 끌어올리기』, 『출퇴근 30분 재테크』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빌 게이츠는 세 딸에게 용돈을 매주 1달러씩 준다. 오바마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두 딸에게 매주 1달러만 준다. 부족한 용돈은 집안일을 거드는 등 벌어서 쓰게 한다. 이처럼 자녀들이 스스로 벌어서 쓰게 하는 미국 사람들의 양육방식은 익히 알려져 있다. ‘공짜는 없다’는 자본주의 원리를 일찌감치 깨닫게 하는 방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용돈은 아무런 노력 없이도 시간이 흐르면 생기는 공돈이다. 쉽게 얻어지다보니 부모가 땀 흘린 노동의 대가에 고마워하기는커녕 그저 쓰기 바쁘고 적다고 툴툴거리기 일쑤다. 우리 부부는 아이들이 용돈을 거저 생기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려고 용돈받기 원칙과 규칙을 정했다. 돈은 많든 적든 노력하는 만큼 얻어진다는 것을 깨우쳐주기 위해서였다. --- p.94

항상 마트에 가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사야 할 것들의 목록을 작성한다. 대형마트에 가면 오히려 낭비가 심해진다고들 한다. 충동구매를 하기 쉬운 데다 필요 이상 많이 사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
만 목록을 작성하면 그런 부작용을 막고, 사야 할 것들을 잊어버리지 않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의 경제교육에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는 한 가지 요령이 필요하다. 물품 목록만 적을 것이 아니라 인터넷쇼핑몰을 이용해 ‘닭 한 마리에 5,000원, 만두 한 봉지에 3,000원’ 하는 식으로 예상가격도 함께 적는다. 다소 귀찮은 작업이지만 아이가 마트에 가서 무엇을 살지 미리 알고 가는 것과 막연히 따라가는 것은 차이가 크다. --- p.135

“성민이가 멋진 10만 원짜리 자전거를 사려고 용돈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해보자. 한 달에 2만 원씩 모아서 다섯 달 동안 10만 원이 모아졌어. 새 자전거를 살 생각에 기분 좋게 매장에 갔는데 그사이 가격이 올라 15만 원이 되어 있는 거야. 그러면 어떨까?”
“5만 원을 더 모으거나 사는 것을 포기해야죠.”
“그렇겠지. 전에는 10만 원으로 자전거를 살 수 있었는데 이제는 살 수 없게 되었어. 구매력이 떨어진 거야, 그치? 그런데 지혜라는 애는 부모님에게 먼저 자전거를 사달라고 한 뒤 그 자전거 가격인 10만 원에 대해 매달 2만 원씩 갚아나가기로 했어. 그럼 지혜는 자전거 가격이 오른 것에 영향을 받았을까?”
“아, 그런 방법도 있구나. 자전거 가격이 오르든 말든 아무 상관이 없네요.”
“그렇지. 부모님에게 10만 원만 갚으면 되는 거야. 결과적으로 5만 원을 싸게 샀으니 그 돈을 번 것과 마찬가지겠지. 물가가 오르는 상황을 인플레이션(Inflation)이라고 해. 이때 현금을 가진 사람은 자전거를 사려고 돈을 모은 사람과 비슷한 상황이 된단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전보다 구매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으려고 금, 석유, 구리 같은 원자재나 부동산 같은 실물자산에 투자해. 그렇게 하지 않고 물가가 오르는데도 현금만 가지고 있다면 물가가 오른 만큼 돈의 가치가 떨어져 손해를 보거든. ‘물가상승 = 돈 가치하락’이라고 표현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란다.”
--- p.18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자녀의 경제교육에 관심을 갖는 부모가 많아졌다. 방학이 되면 영어 캠프만큼이나 경제 캠프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경제와 친하고 투자에 익숙한 아이로 키우려면 경제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이 책에는 경제전문가 부부가 실제로 두 자녀를 교육하면서 얻은 생생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자녀의 경제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의 고민을 짚어주므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아이의 가장 훌륭한 스승은 바로 부모다. 세상에서 가장 효과적인 교육법은 바로 부모의 본보기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경제교육은 자녀와의 대화를 늘리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이 책은 교과서 안의 딱딱한 경제가 아니라 꼭 알아 두어야 할 경제 이야기들을 생활 속으로 끌어내어 아이와 함께 읽고 배울 수 있다. 자녀가 경제적으로 자유롭기를 원하는 부모에게 이 책을 권한다.
유태동 (송파종로엠학원 원장)
나 역시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자 경제교육의 일환으로 용돈을 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이가 커갈 수록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 한계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 아이에게 올바른 경제와 투자마인드를 불어넣어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그 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었다. 자녀를 키우면서 부딪히게 되는 문제들을 고민하고 해결점을 찾는 과정이 오롯이 담겨 있어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다.
김학성 (프르덴셜생명보험 라이프플래너)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로젠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 : 5,000원 제주지역 : 5,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