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에깅턴은 여행 작가이자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을 너무나 사랑하는 그녀는 정기적으로 뉴욕을 방문한다. 돌링 킨더슬리(Dorling Kindersley) 출판사의 DK 여행시리즈(DK Eyewitness Books)와 『러프 가이드Rough Guides』집필에 참여했다.

닉 오도넬은 집에 붙어 있는 경우가 없는 방랑객이다. 그는 여행가인 동시에 배우로서, 미니애폴리스나 솔트레이크시티, 뉴욕, 몬타나, 런던, 시애틀 등지에서 현지인과 여행사를 위한 공연을 펼쳐 왔다. 미네소타주의 칼턴 대학(Carleton College)을 졸업한 오도넬은 미국 자선단체 유나이티드 웨이(United Way)의 연설문과 메이시 백화점의 광고 카피, 알리나 병원 그룹(Allina Hospitals & Clinics)을 위한 건강 관련 기사 등 수많은 글을 써 왔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와 신문방송학을 전공하였다. 모 일간지에서 대학생 기자 활동을 1년 남짓 하다가 2004년 졸업했다. 현재 스위스에서 책 읽고, 영화 보며, 글 쓰고, 번역하고, 그림 그리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지행합일(知行合一)의 삶을 살고자 애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팬, 블로거, 게이머: 참여 문화에 대한 탐색』, 『헤밍웨이 주니어 백과사전』(공역),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100』, 『런던 걷기여행』, 『파리 걷기여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