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마르고트 베르크하우스(Margot Berghaus)
1943년 니더라인(Niederrhein)의 클레베(Kleve)에서 출생했다. 본 대학교,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문학, 철학, 사회학, 예술사를 전공했다. 1971년 토마스 만에 관한 논문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 강사 및 사회학 강사, 만하임 대학교에서 미디어학 및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1987~2007)로 재직했으며, 루트비히스하펜(Ludwigshafen) 미디어 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 프리랜서 화가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사회 이론(특히 이마누엘 칸트와 니클라스 루만), TV와 인터넷과 경험적 미디어, 매스미디어의 효과, 가상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주제를 연구해왔다.
1963년생.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 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성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현재 동양대학교 행정경찰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회문제와 일탈행동과 사회이론 영역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Latente) soziale Probleme und Massenmedien(Herbolzheim: Centaurus, 2005), 논문으로 「구조/행위 대립 극복으로서 루만의 커뮤니케이션 체계」, 「기능 분화 사회의 도덕 연구를 위한 윤리학과 도덕 사회학」, 「머튼의 아노미 이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 「구조-구성주의적 행위 설명모델의 시도「 등이 있으며, 공역서로 『사회의 예술(Die Kunst der Gesellschaft)『(한길사, 근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