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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 노, 열정을 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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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 노, 열정을 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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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626g | 160*216*30mm
ISBN13 9788992483230
ISBN10 899248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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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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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노라 노
1928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여고를 졸업했다. 미국 ‘프랭크 왜곤 테크니컬 컬리지’를 졸업하고, 1950년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때 명동에 ‘노라 노의 집’을 열었다. 이후 패션의 중심지 파리로 건너가 ‘아카데미 줄리앙 아트 스쿨’에서 수학한 뒤, ‘패션’이란 개념조차 성립되지 않은 1956년 서울 반도호텔에서 한국 최초의 패션쇼를 열었다. 이 '최초의 패션쇼‘는 백 퍼센트 국산 기술과 처음으로 국내에서 생산된 모직 원단을 사용한 것으로도 큰 의미를 갖는다. 1966년 맞춤옷이 전부였던 해 한국 최초의 기성복 패션쇼를 열었고, 1970년부터 1973년까지 파리 프레타포르테 패션쇼에 참가했다. 1974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패션쇼를 열었고, 1977년 (주)예림양행을 설립해 1978년 뉴욕법인, 1990년 홍콩, 일본에 법인을 설립했다. 2000년 세계 패션그룹 ‘패션 대상’을 수상했고, 여든이 가까운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며 화제의 드라마 <쩐의 전쟁> 등에 의상 협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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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의 이혼녀 노명자에서 ‘무엇이 될지 알 수 없는’ 노라 노가 되었다. 학창 시절 읽었던 입센의 희곡 『인형의 집』에서 주인공 노라가 집이라는 굴레를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되찾았듯, 나도 ‘노라’라는 새 이름을 갖고 새 인생을 시작한 것이다.”

“일평생 일하면서 큰 뜻을 이루고자 했거나 어떤 대가를 바란 건 결코 아닙니다. 그저 모든 일을 ‘도전’으로 생각했어요. 한번 해보는 거죠. 재미있잖아요. 하지만 나 혼자 그냥 열심히만 한다고 모든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요. 열심히 일하고 있으면 반드시 누군가 지켜보다가 구원의 손길을 뻗어 나를 한단계 올려주더군요.”

“칭찬이란 소문이 잘 나지 않지만 비판이란 날개를 달고 떠다니는 법이다. 패션 디자이너로서 네 존재를 알리는 데 그 이상 좋은 기회가 없다는 걸 왜 모르니. 우선 알려져야 뭐라도 시작되지 않겠니. 그렇게 마음이 약하다면 차라리 지금 그만두는 게 좋겠다.”

“나는 단지 할 일을 했을 뿐이지, 내가 한 일을 애써 알리거나 혹은 그것을 내세워 더 많은 돈을 벌어보자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모든 일이 내게는 도전일 분이었다. 애초부터 대단한 야망도 없었다. 해내면 기쁜 일이고, 못해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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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 노 (저자의 말)
"일평생 일하면서 큰 뜻을 이루고자 했거나 어떤 대가를 바란 건 결코 아닙니다. 그저 모든 일을 '도전'으로 생각했어요. 한 번 해보는 거죠. 재미있잖아요. 하지만 나 혼자 그냥 열심히만 한다고 모든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요. 열심히 일하고 있으면 반드시 누군가 지켜보다가 구원의 손길을 뻗어 나를 한 단계 올려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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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놀랍고 즐거운 책이다. 내가 염색한 미군 군복바지를 입고 다니던 전후의 그 극빈한 시절에도 어딘가에 패션계가 있었다는 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 더 신기한 건 지난날을 현재의 정신연령으로 윤색하지 않고, 사실을 사실대로만 기술한 이 영원한 현역의 맑고 투명한 정신력이다.
박완서 (소설가)
이럴 때의 감동이라는 말만은 꼭 한자로 쓰고 싶다. 感動 - 느낌의 감과 움직임의 동이라는 뜻이다. 느낌이 있어야 움직이고 움직임이 있어야 느낀다. 그것이 패션 60년의 노라 노의 삶이며 그 행동의 원리이다. 한때 많은 한국여성이 입센의 드라마 <인형의 집>에 등장하는 노라를 동경하여 울타리 밖으로 나갔지만 대개는 다 가혹한 세상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아니다. 막히면 통한다는 의지,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불타는 한 여성의 모험은 끝내 불모의 이 땅에 디자인 나라를 만들어냈다. 미래를 움직이는 뉴 3D는 DIGITAL, DNA, DESIGN이라고 하지 않던가. 노라 노의 '남기고 싶은 이야기'는 과거의 회고담이 아니라 미래의 예언서이며 한 사람의 성공담이아니라 우리 모두의 신화이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이 나라 여성들의 몸과 마음을 친친 동여맨 전통의 사슬을 스스로 끊어버리고 한국 패션의 대모로 우뚝 선 노라 노. 그의 자서전은 '여성의 일과 성공'이 최고의 관심사가 된 이 시대의 좋은 길잡이가 될 만하다. 스무 살의 이혼녀가 남존여비의 완강한 전통과 싸우며 끝내 자신이 원하는 생을 쟁취한 힘은 무엇이었나. 성공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장명수 (「한국일보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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