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역사와 반복
중고도서

역사와 반복

정가
18,000
중고판매가
50,000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000원(선불) ?
  • jun0831에서 직접배송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69쪽 | 472g | 146*216*20mm
ISBN13 9788991706132
ISBN10 8991706134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jun0831   평점0점
  •  특이사항 : 새상품에 가까움. 구매 후 책장에 보관만 함.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마르크스가 『자본론』에서 해명하려고 한 것은 화폐에 의해 조직되어 있는 환상적인 시스템이다. 그러나 그것은 경제적 하부구조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역으로 그것은 경제적 하부구조를 조직하고 은폐하는 상부구조, 바꿔 말해 표상시스템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항상 파탄될 위기를 내재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브뤼메르 18일』에는 또 하나의 표상시스템, 즉 대표제가 불가피하게 갖는 위기가 문제로 다루어지고 있다. 『자본론』이 경제를 표상의 문제로서 파악했다고 한다면, 『브뤼메르 18일』은 정치를 그와 같이 파악하고 있다. 『자본론』이 근대경제학 ‘비판’이라면, 마찬가지로 『브뤼메르 18일』은 근대정치학 ‘비판’이다. 뿐만 아니라 보나파르티슴에는 이상의 두 가지가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브뤼메르 18일』에 의해 파악된 문제는 그저 과거의 사건이 아니며, 30년대의 파시즘이나 90년대 이후의 정세에도 관철되고 있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
『브뤼메르 18일』에서 출발하는 이점은 몇 가지 있다. 예를 들어 우리는 1930년대 파시즘에 대해 생각할 때, 그것을 독일이나 이탈리아라는 특정한 나라 특정한 사건으로 봐서는 안 된다. 그것은 오히려 1930년대에 지구적(global)으로 생겨난 문제를 놓치는 게 될 것이다. 더욱이 그것은 1990년대의 ‘반복’ 문제를 고찰하는 계기가 될 수 없다. 이미 말한 것처럼 사건 그 자체는 반복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파시즘은 과거의 문제에 지나지 않는 게 되고 말 것이다. 그러나 의회제와 자본제경제가 안고 있는 문제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일찍이 존재했던 문제는 여전히 남게 된다.
--- p.2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우체국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000원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50,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