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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 수험보고서

행정학 수험보고서

: 공무원(7·9급) 시험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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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676쪽 | 1780g | 210*297*32mm
ISBN13 9791197958601
ISBN10 1197958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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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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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와 부의 엔트로피

엔트로피(Entropy)란 에너지의 감소를, 부의 엔트로피(Negative Entropy)란 유용하지 않은 에너지의 감소를 말한다. 체제와 환경과의 관계에서 개방체제는 ‘부(-)의 엔트로피’가 있게 되고, 폐쇄체제에서는 정(+)의 엔트로피가 있게 된다.

- (엔트로피 증가) 에너지의 감소량이 증가한다는 것은 → 에너지의 생성량보다 감소량이 더 커서, 에너지가 점점 없어진다는 의미이고 → 결국에는 ‘에너지가 소멸’함을 말한다.
· 폐쇄체제는 환경으로부터 에너지의 유입이 없으므로, ‘엔트로피가 증가(正의 엔트로피)’하게 되고 시스템은 정지되거나 해체되고 만다.
- (부의 엔트로피 증가) 유용하지 않은(負) 에너지의 감소량이 증가한다는 것은 → 유용하지 않은 에너지의 소멸을 의미하므로 → 결국에는 ‘에너지가 증가’함을 말한다.
· 개방체제는 엔트로피의 증가를 회피하기 위하여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유입함으로써, ‘유용하지 않은 엔트로피가 증가(負의 엔트로피)’하여 시스템은 생존하게 된다.
--- p.68 「체제의 속성」 중에서

거버넌스와 뉴거버넌스

- (Governance) 거버넌스란 협치(=협력+통치)를 말한다. 1980년대에 형성된 국정관리 개념이다. 국정관리는 정부일방의 통치가 아니라, 정부ㆍ시민사회 등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협치로 본다.
· 학자에 따라서는 거버넌스 = 신공공관리론(NPM)으로 같은 의미로 보기도 한다. 신공공관리론도 공공부문에 민간참여를 주장하기 때문에 협치의 일종이라는 것이다.
· 거버넌스의 주요 사례로 참여예산제도, 사회적 연계망, 주민평가제도(고객만족도조사 등), 시민재창조(신공공관리론은 정부재창조를, 거버넌스는 시민재창조를 강조) 등을 들 수 있다.
- (New Governance) 뉴거버넌스는 국정운영에 관한 거버넌스(=협력+통치)의 개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통치라는 뉘앙스를 삭제한 개념으로 이해된다. 국민은 통치의 대상이 아닌 국정운영의 주체이므로 통치라는 개념이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 1990년대에 형성된 개념이다.

《Governance와 New Governance》
학자들은 양자를 별개의 개념으로 분리하여 사용하기도 하고(정정길), 양자는 뉘앙스의 차이일 뿐 내용은 같다고 하여 구분 없이 혼용하기도 한다(정용덕).

· 거버넌스와 뉴거버넌스를 동일개념으로 이해한다면, ‘신공공관리론=거버넌스=신거버넌스’라는 개념적 결론에 이르게 된다.
반면, 양자의 개념을 구분하면 ‘신공공관리론=거버넌스(전술) ≠ 신거버넌스’가 된다.
· 다수의 견해는 거버넌스=신거버넌스 입장으로 양자를 혼용한다. 하지만 신공공관리론(협력+통치)과 구분해야 하는 경우에는, 거버넌스(협력+통치) 대신 신거버넌스(협력 공동체)를 사용한다.
--- pp.102~103 「신국정관리론의 의의」 중에서

가설검정

- (종류) 정책을 검정하기 위한 가설에는 ①대립가설과 ②귀무가설 2가지가 있다.
· 대립가설(對立假說) : 기존의 사실과 다른 주장을 입증하기 위하여 내세우는 가설로, 채택을 위한 가설이다. 기존의 사실이 틀렸다는 주장을 입증하기 위하여 내세우는 가설이다. 기존의 주장과 대립하는 가설이라고 하여 대립가설이라 하고, H1으로 나타낸다.
· 귀무가설(歸無假說) : 증명된 바 없는 가설로, 기각을 위한 가설을 말한다. 기존의 사실이 맞는다는 주장을 입증하기 위하여 내세우는 가설을 말한다. 가설이 없던 상태로 돌아간다고 해서 귀무가설 또는 영가설(zero)이라 하며, H0로 나타낸다.
- (가설의 판단) 통계자료 등을 통하여 가설을 검정할 때는 다음과 같은 표현을 쓴다.
· 대립가설을 채택한다. : 대립가설을 통계적으로 검정한 결과 의미가 있어서, 제시했던 대립가설이 옳다는 판단을 내릴 때 쓰는 표현이다.
· 귀무가설을 기각한다. : 귀무가설을 통계적으로 검정한 결과 의미가 있어서, 제시했던 귀무가설이 틀렸다는 판단을 내릴 때 쓰는 표현이다.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다고 해서, ‘귀무가설을 채택한다.’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다.
* (귀무가설을 기각하지 않는다. ○) 통계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어서, 처음에 세웠던 귀무가설이 옳다는 판단을 내릴 때 쓰는 표현법이다.
* (귀무가설을 채택한다. ×) 통계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어서, ‘귀무가설을 채택한다.’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다. 통계적 검정이 의미가 없다는 것이 귀무가설을 채택할 만한 증거는 아니기 때문이다.
--- p.159 「정책분석의 관리과학적 기법」 중에서

자치계층

자치계층이란 자치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자치단체 간의 연결구조를 말한다. 자치계층은 자치권을 바탕으로 하는 수평적ㆍ독립적 관계구조로, 정치적 민주성을 중심으로 하는 개념이다. 자치계층에는 ①다층제(중층제)와 ②단층제가 있으며, 우리나라는 중층제를 원칙으로 단층제를 가미하고 있다.
- (다층제) 하나의 자치단체 내에 또 다른 복수의 자치단체가 존재하여, 이들 간에 계층을 이루는 구조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광역(시도)과 기초(시ㆍ군ㆍ구) 2계층제를 원칙으로 한다.
- (단층제) 일정한 구역 안에 하나의 자치단체만이 존재하여, 자치할 수 있는 계층이 단일한 구조를 말한다.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구조로 제주특별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가 해당한다.

《 외국의 자치계층 》
· 미국 : 일반적으로 county(광역) - municipality, town, township(기초) 2계층제로 구성된다(미국의 지방정부는 주정부의 헌법과 법률로 규정하므로 주정부는 중앙정부에 해당한다.).
· 영국 : county(광역) - district(기초)의 2계층제이다.
· 독일 : Kreis(광역) - Gemeinde(기초)의 2계층제이다.
· 프랑스 : region(광역) - department(중역) - commune(기초) 3계층제이나, 파리시는 단층제이다.
· 일본 : 광역(都ㆍ道ㆍ府ㆍ縣) - 기초(市ㆍ町ㆍ村)의 2계층제이다.
--- pp.602~603 「지방자치의 계층구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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