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되고 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인간의 정신적, 감정적, 그리고 사회적 건강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과제는 자신의 긍정적인 자존감을 형성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자신에 관해서 갖고 있는 믿음과 평가는 그들 자신이 누구인지, 그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이 될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

자존감은 당신에게 중요한 것들을 부정하거나 이루지 못했을 때에만 약화되거나 손상된다.

우리가 자신의 존재에 관해서 그리고 우리가 삶에서 행하는 방식에 관해서 좋은 느낌을 가질 때, 우리는 좋은 자존감을 갖게 된다.

건강한 자존감은 고요하다. 강점과 약점들에 균형을 이룸으로써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은 이러한 극단들 사이의 어딘 가에서 존재하거나 행동할 수 있는 장소를 발견한다.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은 공감, 정서적 가용성, 그리고 예측 가능성을 갖는 경향이 있다.

어떤 사람과 신뢰의 유대가 깨어지고 나서 사과를 하고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그에게 다가가는 것은 도덕성과 용기가 필요하다. 신뢰는 위험을 수반하고, 배신 후에 신뢰하는 것은 훨씬 더 큰 위험을 수반한다. 당신이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킬 거라고 믿는 것 또한 상당한 위험을 수반한다. 그것은 우선적으로 당신이 배신한 바로 그 사람과 함께 자신을 다시 ‘바깥 그곳에’ 있게 한다는 뜻이다.

“자존감은 자기 자신을 삶의 기본적인 도전들에 대처할 수 있는 능숙한 사람으로, 그리고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경험할 수 있는 성향이다.”

과장된 자의식은 건강한 자존감의 사기꾼이다. 과장된 자의식은 대개 자신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행동함으로써 자기 가치에 대한 낮은 느낌들을 보상하고자 하는 욕구 때문에 생긴다. 때때로 과장된 자의식은 방어이다. 어떤 때는, 자신 안에 있는 무질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