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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콘서트 : 심리학, 공감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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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콘서트 : 심리학, 공감의 기술

: 마음의 미로를 탐험하는 즐거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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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442g | 143*210*30mm
ISBN13 9791157952663
ISBN10 115795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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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공공인문학포럼
공공인문학포럼은 공감하고 공유하는 인문학 지식의 발전소 역할을 하기 위해 지적 호기심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서원이다. 서원에서는 독서포럼과 함께 사람이 교양으로 알아야 할 상식과 지식을 주제별로 선정해, 현대인의 바쁜 일상을 감안하여 핵심을 정리하고 빨리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가볍게 엮어 나갈 것이다. 앞으로 책 읽기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장치를 만들고 책을 통한 놀이공원과 인생학교를 위한 꿈꾸는 발전소가 될 것이다. 공공인문학포럼 발전위원은 이준구, 오상현, 민윤식, 김상옥, 최진용, 손길영, 신동운, 유광남, 김문성, 서상원, 장윤철, 혼다 토모쿠니 등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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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고액의 보수였음에도 이 고독한 실험에 3일 이상 버틴 사람은 거의 없었다. 처음 8시간 정도까지는 어떻게든 버텼지만, 그 이상 되면 휘파람을 불거나 혼잣말을 하는 등 안절부절못하기 시작했다. 그러한 상태로 실험이 끝난 뒤 간단한 작업을 시키면 답을 틀리는 경우가 많아졌고, 마음을 집중하지 못했다. 원래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실험이 끝나고 무려 3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한다.
실험이 며칠 동안 계속되자 다람쥐가 움직이는 광경이 보이거나 음악이 들린다는 등 환각 증세가 나타났다. 나아가 4일째 되는 날에는 손이 떨리기도 하고, 똑바로 걷지 못하거나 반응이 늦어지기도 했으며 통증이 민감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이런 실험을 통해 인간의 마음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외부로부터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고립이 사람에게 미치는 폐해」중에서

우리는 거의 매일 밤 꿈을 꾼다. 전혀 꿈을 꾸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꿈을 기억하지 못할 뿐 사실 꿈을 꾸고 있다. 그럼 왜 꿈은 거의 남지 않고 그대로 망각하는 것일까?
정신분석의 아버지 프로이트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의 마음속 깊이에는 항상 의식 바깥에 있는 바람(무의식)이 꿈틀거린다. 사람은 깨어 있는 동안에는 그 바람(프로이트에 의하면 주로 성적 욕망)을 의식이 누르지만 자는 동안에는 의식의 억압이 약해진다. 여기서 마음속 깊이 있는 욕망이 활발해져 이야기가 있는 영상(꿈)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의식의 제어는 완전히 없어지는 게 아니라 그러한 욕망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는다. 그런 검열의 결과가 우리가 기억하는 꿈이고, 또 그 내용도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내용으로 나타난다. 만약 그 욕망이 우리의 의식을 위협하는 것일수록 의식은 다시금 그 꿈을 마음속 깊이 어둠 속에 묻어 버린다.
---「 무의식에 투영되는 우리의 욕망」중에서

어째서 사람은 이렇게 다른 사람의 스캔들을 좋아할까?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심리가 있다.
현대인은 행운을 붙잡아 성공한 사람(부, 명예, 권력 등을 손에 넣은 사람)에게 잠재적으로 강렬한 선망과 질투를 품는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극적인 몰락, 불륜, 범죄와 같은 스캔들이 성공하지 못한 많은 사람에게 통쾌함과 우월감을 준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스캔들 폭로는 지금까지 그들이 체험하지 못한 미지의 세계를 엿보게 함으로써 지루한 일상생활에 자극을 주고 다른 각도로 세상을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스캔들을 필요로 하고, 재미있어 하며 화제로 삼는 것이다.
---「 스캔들을 대하는 소비자의 자세」중에서

하지만 임신 말기에는 태동이 많아지고 태아가 깨어 있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태아의 움직임을 고려한 음악이 좋다고 한다.
실제로 3명의 임산부에게 임신 8개월 때부터 매일 같은 음악을 들려주었다. 한 명은 ‘리스트의 피아노 연주곡’, 다른 사람은 ‘태양은 가득히’, 다른 사람은 ‘시바의 여왕’이었다. 이후 태어난 아이는 울 때도 각각 그 음악을 들려주면 울음을 그쳤다고 한다.
이 결과로 알 수 있듯이 태아 때부터 리듬이 있는 음악을 들려주는 일도 리듬 교육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임신부 역시도 즐겁게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엄마의 상태는 태아에게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 태아의 시기에 따라 태교 음악도 달라야 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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