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이해하기 쉬우면서, 깊고 충실한 글이다. 공무원도 이렇게 글을 쓸 수 있구나, 평생 글을 업으로 삼아 온 사람으로서 경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용식 (문화일보 논설실장)
김화동 전 상임위원은 말과 행동이 서로 다르지 않은 사람이기에 그의 글은 설득력이 있다. 진실은 꾸밀 필요가 없는 것이다. 지난 2년간 국과위 시절에도 종종 직원들과 글로 소통하며 공감을 불러온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이용하여 젊은이들과 직장인들을 위한 애정을 담은 글을 쓴 것은 그다운 일이다. 이런 투명한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다.
김도연 (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저자의 열여덟 가지 교훈(조언)은 경험과 지혜의 결집이다. 32년간의 공직 생활에서 우러나온 내공이 보인다. 사회 초년생에게는 직장 생활의 ‘방향’을 알려 주고, 이미 직장을 다니고 있는 이들에게는 ‘일의 의미’를 되짚어 보게 한다. 사회생활을 멋지게 해내고 꿈을 이루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박용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사회라는 정글 속에서 여성으로서 고군분투하며 깨달은 기본 원칙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아버지가 딸에게 주는 이 책이 매우 소중하게 느껴진다. 아마 딸은 책장을 덮을 때쯤 자신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될 것이다. 첫발을 내딛는 모든 사회 초년생들의 필독서로 이 책을 추천한다.
권은희 (국회의원)
읽고 이해하기 쉬우면서, 깊고 충실한 글이 좋은 글이다. 이 책이 그렇다. 공무원도 이렇게 글을 쓸 수 있구나, 평생 글을 업으로 삼아 온 사람으로서 경탄하지 않을 수 없다. 32년 공직 생활을 한 아빠가 막 취직한 딸에게 주는 충고 형식이지만 어떤 위치의 사람이라도 새겨들어야 할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처세를 넘어 삶 자체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한다.
이용식 (문화일보 논설실장)
오랜 세월 경제 부처에 근무한 공직자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저술한 ‘열여덟 가지 조언’을 담은 이 책에는 사랑하는 자식의 앞날을 생각하고 염려하는 아빠의 마음이 담겨 있다. 젊은이들은 물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든 직장인에게 한 번쯤 자신의 주변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서유헌 (한국뇌연구원 원장)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다. 그러나 어떻게 사랑을 해야 하는지 아는 부모는 많지 않다. 저자는 바쁜 공직 생활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로서의 자식에 대한 사랑을 온몸으로 보여 주고 있다. 오늘날 한국의 가정에서 아버지들의 공간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모습에 비추어 볼 때, 이 땅의 아버지들께도 일독을 권한다.
정해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이 책에서 청년들은 인생의 성공에 이르게 하는 황금 나침반을, 그리고 이 세상 부모들은 젊은세대와 소통하는 방법과 지혜를 얻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 우리 사회의 모든 젊은이와 부모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박기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