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만든 바이올린이 좋은 제품인지 비교하려면, 스트라디바리우스와 같은 명품의 소리와 비교할 것이다.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이 바이올린의 표준이 되는 것처럼, 이 책도 앞으로 입시 관련 책들의 기준이 되는 탁월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믿는다.
권영출. 한국 교원캠퍼스 원장/에듀뉴스 월간지 발행인
학종 시대의 고등학생이라면 자신의 진로를 위해 고등학교 생활의 줄기, 가지, 잎을 차례대로 어떻게 채워가야 할지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 책은 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위해 무엇을 줄기로 삼고, 무엇을 강조하여 자신의 나무를 눈에 띄게 할 수 있을지를 친절하게 분석하고 설명해 주고 있다. 더불어 많은 선배들의 경험을 담은 자료와 면접 준비과정은 이 책을 기본서로 삼는 학생들에게 합격이라는 열매를 맺도록 할 것이라 기대한다.
- 임지영 (김포고 교사)
변화의 흐름을 읽지 못하면 실패하기 십상이다. 단순히 기본교과만 잘 해서 좋은 대학에 합격하는 시대는 지났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절대적인 현재 상황에서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가 어떠한 꿈을 가지고 있는지 잘 보여줘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이 직접 공개하는 생생한 명문대 합격 스토리를 담은 이 책은 입시를 목전에 둔 학생과 학부모들이 어떻게 세밀한 전략을 세워 준비해야 하는지 제대로 짚어주고 있다.
- 김무현 ((주)해오름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교육매거진「앤써」발행인)
학생부종합전형이 요즘 입시의 트렌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인 「SKY 케슬」이 인기를 끈 이유도 이러한 학종 트렌드의 반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주요 명문대학의 수시전형은 상당 부분이 학종으로 선발된다. 그러나 학종은 예측과 정량화가 쉽지 않고, 다양해서 소위 깜깜이 전형이라고도 한다. 학생·학부모·입시 전문가들에게는 대학별 구체적인 학종 정보와 실제 사례가 아주 목마른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 출간된 『학종 손자병법』은 정말 유익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합격생들의 생기부가 리얼하고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공유한다면 학종이 금수저 전형이라는 오명을 벗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 윤산 (교육기업 ㈜국풍2000/㈜ IAP 대표)
망망한 바다에 등대가 없다면 바다 위의 배는 방향을 잃고 표류하게 될 것이다. 『학종 손자병법』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입시 등대’가 되어 입시의 방향을 잡아 줄 것이다. 입시의 핵심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다.
- 홍정환 ((주)수학의힘 대표)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다. 입시 전형의 변화는 시대의 변화에 따른 인재상과 맞닿아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이 논란을 일으키는 이유는 ‘인재상’과 ‘공정성’이라는 가치의 충돌 때문이다. 이런 시기에 대안이 될 좋은 책이 출간되어 기쁘다. 이 책은 그 두 가치를 충족시킬 만한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김정학 (업코칭에듀케이션즈 대표)
이 책은 놀라울 정도로 분석적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입시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숨겨진 역량을 극대화하여 원하는 대학, 원하는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학종의 바이블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김규태 (학원스타/학원창업닷컴 대표)
최근 입시에 대한 여러 의견이 많은 가운데 이 책이 주는 의미는 좀 더 특별해 보인다. 학생들 스스로 복잡한 입시 환경 속에서 자신의 미래를 찾아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학교에서, 학원에서 어떻게 ‘학종’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 김성태 (에이블 에듀케이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