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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대화를 위한 아들러의 결정적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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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대화를 위한 아들러의 결정적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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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68g | 145*205*15mm
ISBN13 9788963051369
ISBN10 896305136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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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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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박미정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초역 니체의 말 2』,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 나에게 힘을 주는 아들러 심리학』, 『내가 찾은 료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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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아무래도 ‘말하기’에 신경 쓰게 된다.
“말을 잘해야 해!”
“대화를 리드해야 해!”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쌓아야 해!”
하지만 정작 신뢰를 얻는 이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말하는 사람이다. 알프레드 아들러가 제창한 아들러 심리학은 커뮤니케이션에 매우 효과적인 사상이자 실천법이다. 말주변이 없거나 낯을 가리는 사람, 반대로 자기도 모르게 말을 주절주절 늘어놓는 사람이라도 아들러식 대화법을 익히면 상대방의 마음을 열고 상대방과 나, 모두를 존중하는 관계를 만들 수 있다.
---「머리말-상대방과 나, 모두를 존중하는 아들러식 대화법」중에서

일정이나 합의 사항,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이메일을 이용하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상대가 불쾌해지거나 오해하기 쉬운 내용을 이메일로 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직접 만나서 대화를 나누면 다른 커뮤니케이션 수단(손짓, 몸짓, 표정, 말투 등)으로 대화를 보충할 수 있고, 상대방의 반응에 따라 금방 궤도를 수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메일은 한번 보내면 상대방이 문장을 반복해서 읽을 수 있다. 그만큼 상대방이 분노나 슬픔을 반복적으로 느낄 수도 있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감정(특히 분노)이나 상대방의 인격을 건드리는 내용을 이메일로 보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PART 1 부정적인 내용은 이메일이 아니라 대화로 전한다」중에서

'대화법'과 '경청법' 모두 관련 있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말을 살펴보자. 영어인 'communication'에는 '서로를 연결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즉 정보를 보내는 사람(발신자)과 받는 사람(수신자)을 기호(말 · 표정 · 손짓 · 몸짓 등)를 통해 연결하는 것이다. 연결하는 내용에는 정보·감정·의지 등이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일방적으로 자신의 말만 하면 커뮤니케이션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가령 투수가 열심히 공을 던져도 포수가 없으면 공을 받을 수 없다. 받는 사람의 존재가 확실하다는 전제가 있기에 보내는 사람의 존재도 성립하는 것이다.
---「PART 3 기분 좋게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우선 상대방의 말을 듣자」중에서

당신의 친구인 A와 B가 말다툼을 벌였다고 치자. 당신이 A, B 둘 모두의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서로 ‘내가 옳고 상대방이 틀렸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서로 견해가 완전히 다를 뿐이었다. 이처럼 사람은 각자의 주관으로 상황을 판단한다. 가령 부부에게 신혼여행의 추억을 말하라고 하면 남편은 음식과 교통편을 주로 떠올리는 반면, 부인은 경치나 건물을 주로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이야기를 들을 때는 상대방이 어떤 것에 관심이 있고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가는지 파악해야 한다. 그러면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고 상대방에게 맞추는 관용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다.
---「PART 4 상대방의 ‘관심사’를 파악한다」중에서

한 인간의 그릇이 얼마나 큰지는 주변 사람의 조언이나 충고를 들었을 때 겸허해질 수 있는지 여부로 가늠할 수 있다. 그릇이 작은 사람은 자잘한 일에 화를 내고 자신을 정당화하려 한다. 주변 사람이 그 사람을 생각해서 전한 내용을 비판이나 비난으로 받아들이고 반발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그릇이 큰 사람은 따끔한 의견이나 비판이라도 자신을 돌아보기 위한 소중한 조언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 물론 잠시 화는 날 수 있다. 하지만 이내 감사를 잊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겸허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사람은 큰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자세는 진정한 ‘대화의 달인’이 되기 위한 최고의 덕목인지도 모른다.
---「PART 6 그릇이 큰 사람은 겸허한 마음으로 듣는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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