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정말 충격적인 책이다. 이 책은 발명하는데 필요한 효과적인 사고 방식을 제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발명을 하는 과정에서 나타날수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미래에 나타날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예측하는 수단으로서 물리학, 화학, 기하학 들을 포함하는 수많은 지식들을 동원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즉 새로운 발명이 필요한 문제에 접근하는 수많은 방법을 일관성 있는 이론으로 체계화하고 있다.

이 책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독자들에게 이 모든 것들에 참여하여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발명이 필요한 아주 다양한 문제들을 제시한 다음, 트리즈 이론을 활용하여 하나 하나 해답을 찾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 트리즈라는 방법론은 수많은 발명 사례에 대한 연구를 기초로 하여 개발되었다. 트리즈는 문제의 핵심을 찾고,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발명가 지 망생들을 특정한 기술 분야로 안내하는 데 필요한 일반적 원칙들을 제공한다.

1. 뒤집어 사고하라.
2. 물질의 속성 변화를 생각하라.
3. 미리 해 놓는다.
4. 조금 부족한 듯하게 해 보라.
5. 마트레쉬카(Matresh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