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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구글 엔지니어는 아무도 믿지 않는다

제로 트러스트 구글 엔지니어는 아무도 믿지 않는다

: 글로벌 IT 기업이 잇달아 채택한 최강 보안, 제로 트러스트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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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84g | 152*215*13mm
ISBN13 9791192469492
ISBN10 119246949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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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는 구글이 자사 네트워크에 제로 트러스트 사고방식을 도입한 후 그 효과를 입증하면서 빠르게 확산했다. 대규모 사이버 공격으로 큰 피해를 본 구글은 약 8년에 걸쳐 네트워크의 전면적인 쇄신을 꾀했다. 2004년 구글은 새롭게 구축한 보안 플랫폼인 ‘비욘드코프’의 기술과 성과를 논문으로 발표했다(그림 1-4). 제로 트러스트 사고를 적용한 자사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얻은 지식과 상세 기술을 아낌없이 공개해 보안 관계자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구글의 성과를 본 보안 관련 개발사는 제로 트러스트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제로 트러스트의 도입 장벽은 낮아졌고 제로 트러스트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한층 강해졌다.
--- p.9

경계를 돌파당하면 거의 무력화된다는 점이 경계 방어의 가장 큰 약점이다. 경계 방어에서는 사내 네트워크 안의 사용자나 단말은 신뢰한다. 이 때문에 사내 네트워크 침입에 성공한 공격자는 ‘신뢰받는 사용자’로서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다(그림 1-13). 침입에 성공한 공격자가 사내 네트워크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을 ‘횡 방향 이동’이라고 한다.
--- p.29

논문 발표 후 구글의 비욘드코프와 제로 트러스트가 널리 알려지게 됐다. 그리고 많은 보안 기업에서 제로 트러스트 구축을 지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시장에 조금씩 내놓기 시작했다. 2015년이 되면서 보안 기업들은 제로 트러스트를 강조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팔기 시작했다. ID 관리나 접근 제어, 로그 관리, 엔드포인트 보안 등이다. 그리고 2020년 유행한 COVID-19로 원격 근무가 보편화되면서 모든 기업이 제로 트러스트 도입을 고민하게 됐다.
--- p.40

제로 트러스트에서는 단말이나 서버, 클라우드 등이 사이버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 기존의 경계 방어에서는 사내 네트워크의 데이터를 감시해 침입 탐지 시스템이나 침입 방지 시스템과 같은 제품으로 사이버 공격을 탐지할 수 있었다. 각 단말이 어느 경로로 통신하는지 모르는 제로 트러스트에서는 사내 네트워크를 흐르는 데이터의 감시로 변화를 알아채는 것은 어렵다. 조직이 관리하는 기기 및 클라우드의 로그를 수집하고 분석해 부적절한 접근의 징조를 탐지하는 방법을 도입하는 것이 좋다.
--- p.66

제로 트러스트에서는 사용자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다. 이 전제에 따라 사용자의 신원을 관리해 접근 제어를 엄격하게 실행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신원 관리를 실현하려면 반드시 IAM(신원 및 접근 관리)을 도입해야 한다. 모든 사용자의 이름이나 속성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동시에 각 속성의 접근 정책을 설정한다. 조직의 인원을 관리하는 인사 데이터베이스와 IAM을 연계하는 것도 좋다. 제로 트러스트 도입의 첫걸음이다.
---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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