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맨 섬에서 태어나 자랐다. 사우샘프턴 대학교 고고학과를 졸업한 후, 1994년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맨체스터 대학교 고고학과 교수이다. 사회인류학을 비롯한 인접 학문과의 학제 간 연구에 관심이 많으며, 민족지 고고학, 문화정체성과 민족성, 고고학과 현대 정체성의 생산 등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술로는 Early Medieval Sculpture and the Production of Meaning, Value and Place, Historic Scotland, Cultures of Ambivalence and Contempt: Studies in Jewish-non-Jewish Relations와 같은 단행본과, “Nationalism, archaeology and th interpretation of ethnicity in Ancient Palestine", "Nations, cultures and types: dismantling archaeological discourses of the Orcadian Neolithic and beyond" 등의 논문이 있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위스콘신 대학교 인류학과에서 고고학 전공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이다. 과거의 생태경제 양상에 대해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 『선사 농경 연구의 새로운 동향』(공저), 『패총의 고고학』(공역), 「수렵·채집 경제에서 농경으로의 전이 과정에 대한 이론적 고찰」, 「패총 유적의 기능에 대한 고찰: 생계·주거 체계 연구를 위한 방법론적 모색」, 「동물 자료를 통한 유적 성격의 연구: 동삼동 패총의 예」, 「경산 임당 유적 고총군 피장자 집단의 성격 연구: 출토 인골의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버클리 대학교 인류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이다. 민족정체성, 아프리카 지역연구, 국제이주와 다문화사회에 대해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 『종족과 민족: 그 단일과 보편의 신화를 넘어서』(공저), 『다문화사회의 이해』(공저), “Community of memory: history, kinship and ritual in the construction of Yoruba social identity”, 「나이지리아에서의 언어 사용과 종족정체성」, 「경합하는 역사: 사회적 기억과 차이의 정치학」, 「농촌지역 결혼이민자 여성의 가족생활과 갈등 및 적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