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일제 헬(Ilse Hell), 올리버 아르님(Oliver Arnim)
일제 헬과 올리버 아르님은 팀을 짜서 일하는 유명한 어린이 지식 전달자이다. 이 책을 만들 때에도 가장 먼저 6살부터 12살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질문을 한 후 그에 대한 답을 조사했다. 조사를 통해 교육적으로 가치가 높은 것들을 고르고, 알맞은 답을 찾고 정보를 담으면서 다양한 재미를 더해 주는 그림이나 사진들을 보충하여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기에 좋은 작품을 완성시켰다.
중앙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함부르크에서 독문학을 공부했다. 1999~2005년 초까지 《지오(GEO)》 한글판 번역 위원으로 일했으며, 지금은 ‘번역 작가’로써 글 옮기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생쥐의 천일 야화》, 《이타적 과학자》, 《지루함의 철학》, 《생각 발전소》, 《샤넬 No.5가 뇌에 이르기까지》, 《과학의 사기꾼》, 《화성에서 온 아이》, 《거침없이 당당하게 말하라》, 《Q&A 444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백과》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헤르만 헤세의 작품과 정체성 위기 문제 - 황야의 이리를 중심으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