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로버트 회크먼 (Robert Hoekman Jr.)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제품개발과 웹디자인 프로젝트를 돕는 컨설팅 회사 Miskeeto의 설립자이며, 『Designing the Obvious』와 『Designing the Moment』의 저자이다. 로버트는 열정적이고 거침없는 언변을 가진 인터랙션 디자이너이자 저술가이며, 사용자 경험 전도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 : 재리드 스풀 (Jared Spool)
사용성 컨설팅 회사인 User Interface Engineering의 설립자이며,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과 인간공학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전문가이다. 재리드는 또한 Tufts 대학의 교수로서 제품 사용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산업디자인학과 인지과학을 전공했으며, 삼성종합기술원 HCI Lab. 및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UI 연구소에서 8년간 재직하면서 UI 기술의 장단점을 최적의 사용자 경험으로 디자인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2008년부터 영국으로 무대를 옮겨 게임 개발사 Realtime Worlds와 디자인 에이전시 AKQA London에서 UX 디자이너로서 여러 건의 게임 개발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여행 포털 Skyscanner에서 즐거운 콘텐츠에 걸맞는 즐거운 웹 UI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심 있는 주제를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서 블로그(blog.interaction.pro)를 운영한다.
아주대학교 미디어학부에서 웹을, ICU(한국정보통신대학교, 현 KAIST ICC)에서 디지털미디어/HCI를 전공하고, 영국의 Realtime Worlds에서 3년간 게임 및 3D Mirror World 프로젝트의 UX디자이너로 근무했다. 현재는 한국의 LG전자 MC연구소에서 바람직한 Smartphone UX디자인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고민하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