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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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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논어

: 천 권보다 단 한 권의 책! 논어는 늘 새로운 진보다

이준구 편저 | 스마트북 | 2013년 10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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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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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0월 0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92쪽 | 672g | 135*198*35mm
ISBN13 9788997770410
ISBN10 89977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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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준구
교육학 박사.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교육학과를 거쳐 일본 쓰쿠바대학에서 수학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대학에서 객원 교수를 역임했다. 홍익대학교 학보사 주간과 전국대학신문협의회 회장, 대한교육연합회(현 대한교육총연합)수석 부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홍익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조선조말기의 근대화에 있어서』『전환기의 한국사회에 관한 연구』등의 논문을 발표하면서 교육학은 물론 한국 사회에 대해 끊임없는 연구를 했다. 또한 1956년 〈조선일보〉에 ‘우리아기’로 문단에 데뷔해 한국 문인협회 이사 역임, 한국아동문학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국제펜클럽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인간학회 회장으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윤리와 사상』 『사회사상사』 『현대논리학』『한·일 양국의 근대화와 교육』『코스모스 피는 길』『독서와 논술』『철학아 놀자1, 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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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날씨가 추워진 후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뒤늦게 시든다는 것을 알 것이니라.”
子曰(자왈) 歲寒然後(세한연후)에 知松栢之後彫也(지송백지후조야)니라.
세한(歲寒) : 날씨가 추워지는 것. 여기서는 세상이 어지러워짐에 비유한 말이다. 송백(松栢) : 소나무와 잣나무. 조(彫) : 시들다.
(參考) 평소에는 군자와 소인을 알 수 없지만 세상이 어지러워지면 그 구별이 뚜렷해진다. 집이 가난해지고 부모가 병들면 형제들 중 누가 효자인지 알 수 있고, 나라가 어지러워지면 누가 충신이고 간신인지 알 수 있다.--- 「제9편 자한(子罕) 27장」

계로가 귀신을 섬기는 일에 대해 물으니, 공자께서 "사람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는데 어찌 귀신을 섬기리요" 하시었다. 이에 계로가 다시 "감히 죽음에 대하여 묻습니다" 하니, 공자께서 "삶을 알지 못하는데 어찌 죽음을 알리요" 하시었다.
(原文) 季路(계로) 問事鬼神(문사귀신)한대 子曰(자왈) 未能事人(미능사인)이면 焉能事鬼(언능사귀)리오. 敢問死(감문사)하나이다. 曰未知生(왈미지생)이면 焉知死(언지사)리오.
(註) 귀신(鬼神) : 신(神)은 천지의 신, 귀(鬼)는 사람이 죽어서 영(靈)이 된 것. 사인(事人) : 사람을 섬기는 것. 언능사귀(焉能事鬼) : 어찌 귀신을 섬길 수 있겠는가.
(參考) 공자는 여러 차례 신이나 죽음처럼 형이상학적 문제보다 삶의 현실적인 문제를 들여다보기를 주장했다. 공자는 내세에 대해 뚜렷하게 말하지 않았고 귀신의 존재 역시 부정하지는 않았지만 조상에 대한 존경 이상으로 집착하지 않도록 주창했다.--- 「제11편 선진(先進) 11장」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책하고 남에게는 가볍게 책하면 원망을 멀리하게 되리라.”
子曰(자왈) 躬自厚而薄責於人(궁자후이박책어인)이면 則遠怨矣(즉원원의)니라.
궁자후(躬自厚) : 자기 잘못에 대해 엄격하게 책임을 물음. 박책어인(薄責於人) : 남의 잘못의 책임을 물을 때는 너그럽게 함. 원원(遠怨) : 원망을 멀리함. 원망을 사지 않음.
(參考) 보통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잘못에는 관대하게 굴면서 다른 사람의 잘못에는 엄격해진다. 그렇게 되면 게을러지고 다른 이를 쉽게 비난하니 원망을 받기 쉽다. 그리하여 공자는 그러한 태도를 경계하고 원망을 멀리하는 도를 말하였다.
--- 「제15편 위영공(衛靈公)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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