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발칙한 예술가들
중고도서

발칙한 예술가들

: 탁월한 사업가, 혁신가 혹은 마케팅 전략의 귀재

정가
14,000
중고판매가
14,000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4000원(선불) ?
  • 새싹품절 당일출고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5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96g | 152*200*20mm
ISBN13 9788925559087
ISBN10 8925559080

업체 공지사항

추석 공지 택배수거가 하루이상 지연되고 있습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추석 공지 택배수거가 하루이상 지연되고 있습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대학교재 구매 유의사항 안내
최근 대학교재를 구매하여 pdf 파일로 변환한 후 바로 반품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학교재는 워낙에 pdf 파일로 변환하여 공부하기에 반품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구입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예술가들도 실패를 한다. 우리 모두가 실패를 한다. 하지만 그 경험들은 가장 피상적인 관점에서 볼 때만 실패이다. 우리가 시도하는 모든 것이 늘 바라는 그대로 실현되는 것은 아니기 마련이다. 그 일들은 실제로는 결코 실패가 아니다. 끈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그 실패라 불리는 경험들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어떤 분명한 시야가 우리에게 찾아오기 때문이다. 거기서 우리는 우리의 목소리를, 플랜 B를, ‘커다란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다. 예술가들이 실패한다는 점이 아니라, 그들이 결국 이긴다는 점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훨씬 중요한 것이다.
--- p.80∼81

조각가 헨리 무어에서부터 애플의 공동 창립자 스티브 잡스 Steve Jobs까지, 아주 많은 사람들이 피카소에게서 아이디어를 훔쳐가고 있다. 스티브 잡스는 ‘좋은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라는 피카소의 말을 인용한 후 ‘우리(애플)는 언제나 부끄러움 없이 훌륭한 아이디어를 훔쳐왔다’라고 덧붙였다. 그 대상 중에는 피카소의 유명한 연작 [황소 The Bull](1945)가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애플이 직원들에게 불필요한 요소를 뺀 애플 특유의 단순한 디자인에 관해 교육하기 위해 사용한 것이 바로 그 작품들이다. 피카소는 이 11점의 석판화를 통해 황소의 모습을 점차 단순화시킨다. 피카소는 이미지의 표현을 점점 줄여, 혹은 그의 표현에 따르면 파괴하여, 본질적인 진실, 황소의 본질에 도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보기 드문 일련의 이미지에서 피카소는 일반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을 노출시킨다.
--- p.131

창조성이란 마치 사회와 같이 개별적 요소들과 큰 그림이 서로 조화될 때, 그리고 개별적 요소들이 큰 그림에 기여할 때 성장한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때로 한 문장을 쓰는 데 몇 시간이 걸렸다. 독립적으로 완벽한 문장을 쓰고자 했기 때문이 아니다. 앞 문장과 훌륭히 연결되고 자연스럽게 다음 문장으로 이어지면서도, 전체 이야기에 무언가를 더해주는 한 문장을 쓰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큰 그림과 디테일을 함께 생각했던 것이다. 예술가들도 그렇다. 아주 작은 부분의 물감 칠로 인해 거대한 그림이 완전히 바뀌기도 한다.
--- p.170

피터 도이그의 그림이 우리를 데려가는 곳은 현실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환상인 곳, 기억처럼 마음의 눈에만 존재하는 곳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아이디어가 없다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 아이디어가 많다는 걸 느꼈다. 전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영감을 얻게 되었다.” 창조성을 막고 있던 장애물이 사라지고 무엇을 말하고 표현하고 싶은지를 발견하게 되면서, 당연하게 여겼던 많은 것들, 일상의 재미없는 면들이 모두 창조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잠재적인 원천이 된다.
--- p.206

창조성이란 우리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민주주의에 목소리를 부여하고, 문명에 형태를 부여한다. 아이디어와 변화의 동인을 위한 발판이 된다. 우리는 창조성을 존중해야 한다. 그리고 무언가를 창조하는 사람이자 동시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언제나 열린 마음과 편견 없는 태도를 지니려고 노력해야 한다. 결국 우리를 사람답게 만들어주는 것은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상상력이다.
--- p.242∼243

마르셀 뒤샹은 좋은 롤 모델이다. 더욱이 그는 세상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열정적인 신념을 품었고, 평생 그 방법을 우리에게 보여주고자 했다. 그는 자신의 상상력을 발산할 도구로 순수예술을 선택했지만, 우리는 그가 예술에 접근한 여러 방식들을 모든 영역의 창조적인 일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마르셀 뒤샹의 비결은 행동하는 것보다 생각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이다. 그는 가만히 멈추어 삶과 창조성에 대해, 수많은 가능성에 대해 생각했다. 나도 지금 그렇게 하려고 한다.
--- p.258∼25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백동윤
  •  사업자 종목 : 중고도서
  •  업체명 : 백동윤
  •  본사 소재지 :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689 힐스테이트금정역201-3211
  •  사업자 등록번호 : 695-94-01581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10-5813-4277
  •  고객 상담 이메일 : withbooks3@naver.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4,0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4,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