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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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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묵상

: 리더들의 아침을 깨우는 파워 멘토링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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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504쪽 | 648g | 147*210*24mm
ISBN13 9788925554402
ISBN10 892555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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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불건전한 미디어, 지속적인 쾌락, 뒷담화, 걱정스러운 생각을 흡수하면 부정적이고 남을 비난하고 무절제하고 걱정 많은 삶을 살게 된다. 반대로 “자신의 원칙과 일치하는 것들, 뜨거운 태양을 견뎌낼 수 있는 것들만 생각”하면 우리의 인격이 강해지고 마음이 더 평안해진다. 이것은 저축에 이자가 붙고 소화 기관이 음식을 에너지와 단백질, 지방으로 전환시키는 것만큼이나 자명한 사실이다. [1월 17일 깨끗한 생각]

우리의 죄는 단순히 우리 자신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 리더가 흔들리면 그 불순종의 여파는 지켜보는 모든 사람에게 미친다. 물론 하나님은 회개하면 어떤 죄도 용서해주시지만 남들에게 미치는 여파를 무시할 수는 없다. [3월 27일 죄의 여파]

우리는 중요한 일을 앞두고서 변호사, 재무 설계사, 정책이나 리더십, 역사, 계획에 관한 전문가 같은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한다. 하지만 조용한 가운데 창조주께 여쭤보았는가? 이것은 간단하면서도 큰 믿음이 필요한 행동이다. 그냥 그분께 물어보자. 다윗처럼 묻자. 올라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조용한 가운데 묻고 나서는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자. [3월 21일 하나님께 여쭈라]

때에 맞지 않게 돈이 너무 많이 들어오면 타락하고, 결국 다시 가난해진다. 아직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너무 많은 권력을 잡으면 남용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비가 ‘너무 많이’ 내려도 좋은 게 아니다.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하자. 때가 되면 우리의 지경이 넓혀지겠지만 지금은 하나님이 비를 얼마만큼 내려주시든지 감사함으로 받자. [5월 21일 철 따라 내리는 비]

우리 할머니 캐스린 러셀은 “하나님은 복 주는 사업에 종사하고 계신다”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 우리 구주와 관계를 맺으면 좋은 점 중 하나는 절대 파기되지 않는 약속을 해주신다는 것이다. 그 중 에베소서에는 이런 약속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것이다(3장 20절). [7월 9일 축복 사업가]

이제 아침이다. 커튼을 여니 햇살이 쏟아진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한, 이 아침은 계속될 것이다. 하나님의 빛은 어둠보다 강하다. 그분의 광채는 오후의 그늘과 엄습하는 밤을 몰아낸다. 세상이 어두워질 때 빛이 필요하면 그분의 곁으로 돌아가자. 그분의 곁에는 항상 아침이 기다리고 있으니. [8월 18일 아침이 기다리고 있다]

죄를 지은 사람들을 죄인으로 낙인찍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물론 우리 자신에게도 그런 꼬리표를 붙이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우리가 잠시 본궤도에서 이탈했다 해도, 심지어 심하게 방황했다고 해도 여전히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이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라도 그분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 [9월 14일 꼬리표를 떼어내라]

밝은 미래를 보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구불구불한 길 끝에 있는 보물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느끼게 될 맛. 우리가 듣게 될 곡조. 우리가 탐험할 땅. 우리가 받게 될 깊고도 지독한 사랑.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은 이런 것을 다 알고 계신다. 하지만 그분이 예비하신 놀라운 것을 우리의 연약한 눈은 아직 보지 못했고 우리의 귀는 아직 듣지 못했으며 우리의 마음은 아직 상상하지 못했다. [10월 3일 저 앞의 보물]

우리는 남들의 속내를 알아내려고 갖은 애를 쓰지만 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지 않았던가. 우리가 그런 헛수고를 하는 내내 하나님은 우리에게 손짓하고 계신다. “그럴 시간이 있으면 너와 나의 관계나 점검해라. 네 동기와 바람, 영원한 운명에 관해서 생각해라. 남들의 생각은 절대 알 수 없으니 괜한 헛수고에 단 일 분도 허비하지 마라.” [11월 26일 당신 자신에 관해 생각하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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