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Dale Carnegie, 1888~1955)

1888년 미국 미주리 주의 매리빌에서 태어나, 워런스버그 주립 사범대학교를 졸업한 교사, 세일즈맨 등 다양한 사회생활을 경험하였다. 1912년 YMCA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화술강좌를 개설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 동서양의 문화를 접목시켜 인간경영 분야에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겼다. 그의 저서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각 나라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수천만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카네기 행복론』,『카네기 스피치&커뮤니케이션』등의 저서에서 대중들이 흔히 겪는 대화, 연설, 스트레스, 걱정에 대한 해결책을 명쾌한 원칙들로 제시하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사례와 단순하지만 핵심을 꿰뚫는 원칙들은 그의 저서만이 가지는 강점으로, 독자들의 성공과 행복을 위한 훌륭한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다.

<B>세계인들에게 열정의 자기계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데일 카네기의 책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시리즈로 만날 수 있다.</B><br/><br/>총 다섯 가지 시리즈 중 첫 번째 시리즈인 『인간관계 서바이벌』은 세계적인 멘토 데일 카네기의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어린이판으로 연출한 것이다. '서바이벌'이라는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형식을 빌려와 어린이들이 특히 힘들어하는 대인관계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두 번째 시리즈 『시간관리 서바이벌』은 계획적인 시간관리를 습관으로 만들어주는 다이어리이다.『발표력 서바이벌』은 어린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발표와 말하기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실제 학교수업, 공부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말하기 방법과 발표, 소통에 대해 자세하게 풀어나간다. 네 번째 시리즈는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한 『리더십 서바이벌 상, 하』이다. 상권과 하권 두 권으로 나뉜 네 번째 시리즈 『리더십 서바이벌』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엿볼 수 있는 리더십을 들려준다. 스무 명의 역사 속 위인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이해할 수 있다. 마지막 시리즈『어린이 명언집』은 평생 간직할 수 있는 명언집이다. 국어, 논술공부에 필수로 들어가는 명언을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br/><br/><B>인생에 꼭 필요한 필수요소 인간관계와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비밀을 편지로 쓰는 카네기 아저씨와 그 비밀편지를 어린이에게 배달하는 말썽쟁이 티피의 좌충우돌 이야기 ③『발표력 서바이벌』</B><br/><br/>앞서가는 어린이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발표력 서바이벌<br/>평소에는 잘 웃고 떠들던 아이가 수업시간만 되면 입을 다문다. 한 마디도 지지 않고 똑 부러지게 대들던 아이가 토론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입을 열 줄 모른다. 놀이로서의 말 하기와 대중 앞에서 하는 말하기는 다르다. 성인들도 어려워하는 발표와 토론, 내 아이를 똑똑하고 말 잘하는 발표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수업시간에 하는 발표부터 토론, 연설, 조별활동 등 구체적인 상황에 어울리는 실질적인 말하기 비법이 필요하다.<br/><br/>

말하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생각해보라. 아침에 눈 떠서부터 저녁에 잠을 잘 때까지 말을 하지 않는 순간이 거의 없다! - 대신증권 이종길

'발표하라'는 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그렁그렁하는 친구가 있다. 아무렇지도 않게 잘 떠들다가도 발표만 시키면 단 한마디도 안 하는 친구도 있다. 한 반에 그런 친구들이 절반 이상이다. 아는 것을 말로 표현하는 친구와 고개를 푹 숙이고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하는 친구, 선생님은 당연히 첫 번째 조건을 갖춘 친구가 더 예뻐보일 수 밖에 없다. 발표력 서바이벌로 말하기의 달인이 되고, 선생님한테도 예뻐보인다면 일석이조일 것 같다. - 서울오봉초등학교 교사 김혜원

말하기는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고리가 바로 말하기이죠. 그런데 그 고리가 녹슬고 부실하다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도 녹슬고 부실해집니다. 어른이 되어도 끊임없이 연마해야 하는 말하기를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로 함께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 예수사랑교회 전경훈 목사

말 잘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고 편안한 마음이 든다. 똑같은 사람이라도 말을 잘하면 훨씬 더 멋있어 보이고 호감이 간다. 모임에서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사람고 유머감각 있고 말을 잘하는 사람이다. 자, 이쯤되면 발표력 서바이벌에 참가해야 하는 이유로 충분하지 않을까? - 전자신문 기업팀 이병희 기자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가기도 하고 내가 뱉은 말이 씨가 되기도 한다. 말이 이렇게 무섭다. 그 무서운 말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정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게 참 반갑다. 티피와 카네기 아저씨, 이 둘과 멋진 콤비를 이뤄 발표력 서바이벌에서 꼭 이기길 바란다. - 오토데스크 코리아 윤은주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