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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는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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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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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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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3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만자, 약 2.4만 단어, A4 약 44쪽?
ISBN13 9791192616186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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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폴란드계 미국 작가 아이작 바셰비스 싱어(Isaac Bashevis Singer, 1902~1991)는 1902년 폴란드 바르샤바 부근의 레온친이란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하시디즘을 신봉하는 랍비였고, 어머니 역시 랍비의 딸이어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유대교와 그 전통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 한때 유대교 신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며 현대 히브리어를 배우고 유대교 신비주의에 관심을 갖기도 했지만, 그의 열정은 곧 문학으로 옮겨 갔다.

1925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여 여러 필명을 사용하며 이디시어 잡지에 단편소설을 몇 편 발표하기도 했고, 1932년엔 첫 번째 장편소설 『고레이의 악마』를 출간했다. 그는 초기 작품은 주로 히브리어로 썼지만, 이후 모국어인 이디시어로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평생 동안 거의 이디시어로만 글을 쓰게 된다. 이 무렵 유럽에서 커져만 가는 반유대주의를 피해 형 이스라엘 조슈아 싱어와 함께 미국으로 도피하여 1943년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다. 그의 책이 미국 독자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솔 벨로 등에 의해 영어로 번역되면서부터였다.

그 후 그는 폴란드에서 겪었던 어린 시절의 추억과 미국에서의 경험, 그리고 유대인들의 역사를 토대로 이디시어로 글을 써 루이 람메드 상을 두 차례, 그리고 1974년엔 전미 도서상을, 1978년에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말년에는 현대인이 동물들에게 저지르는 가혹한 행위를 나치의 유대인 학대와 다를 것 없다고 생각하며 채식주의자가 되기도 했다.

『원수들 사랑이야기』는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아 뉴욕에 정착한 헤르만 브로데르라는 유대계 폴란드인과 그의 세 부인의 이야기를 통해 치유되지 못한 전쟁의 상처와 불안한 현대인의 삶과 사랑을 희극적임과 동시에 비극적으로 그리고 있다. 다수의 장편소설, 단편소설, 아동서와 회고록 등을 출간하였다. 주로 폴란드와 미국 내 유대인들의 생활을 묘사한 그의 작품들은 풍자와 아이러니, 지혜가 절묘하게 어우러졌을 뿐만 아니라, 초자연적이고 기괴한 분위기마저 감도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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