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마녀 요정 미라벨 1~3 세트 (전3권)
전집

마녀 요정 미라벨 1~3 세트 (전3권)

해리엇 먼캐스터 (지은이), 심연희 (옮긴이) / 을파소 | 을파소(전집) | 2022년 07월 0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베스트
초등 저학년 top100 1주
정가
41,600
판매가
37,44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무료 ?
  • 에스더블유(SW)에서 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도서산간지역 추가비용 있음, 단순변심시 왕복배송비 구매자부담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공급처 직접배송
  •  별도카트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138*200mm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사도라 문>에서 만났던 미라벨이 새로운 주인공으로 다시 돌아왔다. 장난기 가득한 마녀의 마법으로 소동을 일으키던 미라벨이 주인공이라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미라벨은 일 년에 한 번 있는 요정 무도회에 가게 된다. 요정답게 행동하기로 약속한 미라벨은을 마녀와 관련된 물건은 모두 집에 두고 가지만 무도회장에 도착하자 마녀의 장난기가 꿈틀거린다. 요정과 마녀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 미라벨의 모습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게 되는 일상의 고민과도 비슷하다. 아이들은 이런 미라벨의 모습을 통해 재미와 통쾌함을 느끼고, 갈등을 해결해 나가면서 책임감을 알게 된다.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최악의 하루일지라도
마녀 요정 미라벨은 포기하지 않아!


오늘은 마녀 요정 미라벨의 마녀 인생에서 가장 최악인 날입니다. 아니, 마녀 세계 역사상 최악의 날인지도 몰라요. 자기 전에 만들고 싶었던 반짝반짝 머리카락 마법 물약도, 빗자루 비행도, 개구리 마법 물약도 모두 다 망치고 말았거든요. 게다가 가족이나 친구들도 미라벨을 위로해 주기는커녕 약을 올리거나 화만 내고요. 정말이지, 오늘 하루는 다신 없을 최악의 일투성이입니다.
어린이 독자들도 마음대로, 생각대로 되는 게 아무것도 없는 하루에는 속상하고, 우울해지기 마련일 것입니다. 하지만 미라벨은 절대로 오늘이 최악으로 끝나게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최악의 하루를 만회할 기회는 남아 있으니까요.
실수투성이 오늘은 괜찮은 오늘로, 가라앉은 마음은 두근두근 설레는 기분으로 바꾸고 싶다면 미라벨과 함께 움츠러든 마음을 활짝 펴 보세요.

계속되는 실수 + 가라앉은 마음 = ?
오늘을 바꾸려는 미라벨의 이야기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미라벨의 오늘은 안 좋은 일투성이입니다. 머리맡에 둔 물약이 엎어져서 끈적끈적한 물약이 머리카락에 온통 엉겨 붙었고, 질척질척한 박쥐 날개 죽을 아침 식사로 먹은 데다, 밤새 비를 맞은 빗자루가 말을 듣지 않아 웅덩이에 빠지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겨우 도착한 학교에 지각하는 바람에 스핀들윅 선생님에게 혼난 것도 모자라 젖은 옷 대신 치렁치렁한 원피스를 입는 바람에 술래잡기 놀이에 낄 수 없었고요. 겨우 집으로 돌아오고 나서도 약 오르는 말만 하는 윌버에게 바이올렛을 빼앗겨 학교에서 만든 개구리 변신 물약을 던졌다가 아빠를 개구리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엄마는 그런 미라벨에게 마녀의 눈을 번뜩이며 큰소리로 혼을 냈어요. 결국 미라벨은 혼자서 펑펑 울고 말았지요.
하지만 미라벨 얼마나 힘든 하루를 겪었는지, 어떤 마음인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오히려 윌버는 약 오르는 말만 내뱉고, 엄마는 화만 내고, 바이올렛은 불을 내뿜었지요. 아무리 애를 써도 오늘 하루는 괜찮아질 것 같지 않아요.
잔뜩 꼬여 버린 오늘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라벨은 최악의 하루인 오늘을 기분 좋은 하루로 바꿀 수 있을까요? 힘들고 지쳤던 오늘 하루를 미라벨과 함께 멋지게 바꿔 봐요!

뱀파이어 + 요정 = 이사도라
마녀 + 요정 = 미라벨


⟨마녀 요정 미라벨⟩시리즈의 주인공 미라벨은 이사도라와 같은 세계 속에 있지만, 완전히 다른 인물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이사도라와는 달리 미라벨은 문제가 될 걸 알면서도 마음속에 불쑥 솟아난 장난기를 참지 못해 결국 소동을 일으키고 마는 인물이지요. 하지만 미라벨을 미워할 수는 없을 거예요. 잘못될 걸 알면서도 기어이 행동하고 마는 미라벨은 같은 실수를 또 저지르곤 하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으니까요.
미라벨을 따라 장난을 치고, 마법을 부리고, 물약을 만들며 나의 마음을 드러내다 보면 우리 안의 장난기도 조금은 잠잠해질지도 몰라요!

빨강 + 파랑 = 보라
보라색으로 보여 주는 마녀 요정 미라벨의 세계


미라벨의 세계는 온통 보라색으로 가득합니다. 신비로운 보랏빛 세상 속에서 미라벨은 마녀의 마법 물약을 만들며 뭉게뭉게 연기를 뿜어내고, 반짝이는 불꽃을 만들어내지요. 분홍색과 검은색으로 두 가지 정체성을 보여 주던 이사도라와 달리 다채로운 보라색을 통해 미라벨이 가진 있는 그대로의 정체성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빨간색과 파란색이 섞여 새로운 색이자 온전한 색인 보라색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미라벨은 마녀와 요정 둘의 정체성이 어우러진 마녀 요정이라는 자기 자신을 멋지게 받아들입니다. 마법 물약 만들기를 좋아하는 나도, 요정 음식을 좋아하는 나도 모두 나야! 하고 말이에요. 미라벨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나다운 나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지은이 : 해리엇 먼캐스터
수많은 상을 받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동도서의 작가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자그마한 주인공이 등장하는 자그마한 세상을 창작했다. 현재 해리엇은 남편, 딸과 함께 영국 베드퍼드셔에 있는 아름다운 언덕 마을에 산다. 대표 저서로 〈이사도라 문〉 시리즈, 〈마녀 요정 미라벨〉 시리즈가 있다.
 
마녀 요정 미라벨 1 : 소동을 일으키다
마녀 요정 미라벨 2 : 규칙을 깨다
마녀 요정 미라벨 3 : 최악의 하루를 보내다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상품정보안내

* 전집은 개별서지정보를 모두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 권의 상세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일대일 서비스를 이용해 주세요.
* YES24는 전집 판매의 중개자로서 전집 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며, 전집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관련 문의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무료배송 (도서산간 : 5,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7,44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