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킬리
혁신 실효성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선구자이다. 그는 디자인과 경영대학원의 교수로서, 연설자로서, 작가로서, 그리고 연구자로서, 혁신실효성과 씨름하고 있다. 왜 혁신이 주로 실패하는지에 대한 이해에 사로잡혀, 그는 이 분야를 응용된 창조(applied creativity)의 한 분야라기보다는 하나의 학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그의 멘토인 제이 도블린(Jay Doblin)과 함께, 1981년에 도블린(Doblin)을 공동 창립하였고, 2013년부터 모니터 딜로이트(Monitor Deloitte)에서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모니터 딜로이트에서 회사의 글로벌한 혁신 실천을 위한 유능한 지도자로 일하고 있다. 래리는 55개의 다른 산업 분야, 세계의 많은 선두적인 회사들, 그리고 자선 활동의 혁신 도전에 대해 연구하였다. 그는 시카고 디자인 교육기관(Chicago’s Institute of Design,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준 최초의 디자인 스쿨)의 이사이자 외래교수이다. 켈로그 경영대학원(Kellogg Graduate School of Management)의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에서 강의를 하고, MBA 프로그램과 생산관리 프로그램(Masters of Manufacturing Management program)을 가르치는 노스웨스턴대학 공과대학(Northwestern University’s McCormick School of Engineering)의 외래 교수회 회원(adjunct faculty member)이다. 래리는 보스턴에 있는 비즈니스 혁신센터(Center for Business Innovation)의 선임연구원이었으며,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의 사외 자문위원회로 활동 중이고, 또한 디스 아메리칸 라이프(This American Life)와 다른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그가 도움을 준 시카고 공영라디오(Chicago Public Radio)의 이사이다.
라이언 피켈
도블린의 디자인 전략가(design strategist)이다. 그는 고객들과, 최종적으로는 사용자 모두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솔루션을 표현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과 팀들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라이언은 도블린의 자체 도구들과 과정ㅡ10가지 혁신 프레임워크, 혁신 전략(the Innovation Tactics)과 관련된 전략 카드(associated Tactics cards)를 포함한ㅡ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서울과 뭄바이의 고객들을 위해 혁신 역량 수립을 돕는 동안, 그의 작업은 여러 산업에 걸쳐져 있다. 라이언은 그가 혁신 도구와 기술에 대한 강의를 하는 IIT의 디자인교육기관(Institute of Design)의 외래 교수회 회원이기도 하다.
브라이언 퀸
도블린의 리더이다. 그는 가장 큰 고객들 중 몇몇의 대규모의(scaled) 혁신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감독한다. 그는 혁신하기 위하여, 그리고 더 효과적인 혁신자가 되기 위하여 그들과 일한다. 그는 혁신 역량을 쌓고 고객들을 위한 혁신을 시행하는 데 필요한 회사의 리더십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그는 10가지 혁신 프레임워크를 계속 진화시키는 팀의 주요 멤버이다. 그의 작업은 많은 산업들에 걸쳐 있는데, 특히 그는 의료 서비스 분야에 경험이 있다. 브라이언은 또한 영화산업에서 시나리오작가로도 활동하고, 묘사하는 힘에 매료되어 있다.
헬렌 월터스
작가, 편집자, 그리고 도블린의 연구자이다. [비즈니스위크]의(나중에는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혁신과 디자인의 편집자로 활동하기 전에, 그녀는, 이 책에서의 작업처럼, 회사에서 편집 전략을 개발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또한 그녀는 10가지 혁신 프레임워크를 계속 작업하고 있는 팀 멤버이다. 내부적으로는 행복하게 혁신 과정을 관찰하지만, 그녀는 그녀의 저널리즘 중독을 정기적으로 블로그(Thought You Should See This)에 적고 게재하고, 또한 끊임없이 트위팅(@helenwalters)을 하며 자신의 욕구를 채운다. 그녀는 또한 TED 컨퍼런스의 실시간 블로거이다.
경제학 박사이며,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MBA)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삼성그룹, 동양그룹 등 대기업에서 기획실장으로 근무하며 실물 경제에 대한 감각을 익혔고, 일진그룹 창업 투자사 대표와 컨설팅 회사 대표를 지내면서 신규사업, 해외투자, M&A, 벤처투자 등의 업무를 진행했다. 또한 씨티은행, HSBC 등 세계적인 사모펀드의 국내 투자를 자문했다.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근무하던 당시 국내 최초로 앙트레프레너십(Entrepreneurship) MBA 과정을 개설해 경제 경영계의 주목을 끌었다. 동국대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베스트 티칭 교수’(Best Teaching Professor)에도 선정되는 등 실물과 이론에 두루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즈니스 모델 연구와 혁신사례 및 성공한 앙트레프레너(Entrepreneur) 발굴을 통한 기업가정신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몬느 스토리』, 『론스타, 그 불편한 진실』, 옮긴 책으로는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