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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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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전쟁

브렛 킹 저 / 이미숙 | 예문 | 2015년 06월 1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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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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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606g | 152*225*17mm
ISBN13 9788956592503
ISBN10 89565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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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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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미숙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빌 브라이슨의 대단한 호주 여행기》, 《무엇이 당신을 최고로 만드는가》, 《글로벌 트렌드 2030》,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통찰》, 《지갑을 여는 힘 바잉트랜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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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전쟁

브렛 : 제프, 당신은 렌도(Leddo)로 틈새시장을 창조했습니다. 다음 10년 동안 당신의 사업과 이머징마켓의 대출 사업이 어떻게 진행될 것이라고 보십니까?
제프 : 이 모든 일의 핵심은 변화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제 생각에 소프트웨어, 기술, 소셜 네트워크가 본질적으로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의 필요성을 제거할 겁니다. 냅스터가 음악계를 개편하거나 스카이프가 텔레커뮤니케이션을 개편하는 방식과 비슷하게 개편될 거예요. 처리 능력과 데이터, 그리고 연결성이 역학을 완전히 바꾸었으니까요.
커뮤니티가 당신을 보증할 수 있다면 대규모 신용 중개자는 필요 없죠. 게다가 버튼만 클릭하면 끝입니다. 시티은행 본점에 있는 메인프레임이 없어도 과정을 처리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파악할 수 있어요. 1980년대 중반 세계의 대다수 금융기관의 컴퓨터보다 당신 휴대폰의 처리 능력이 더 대단할 겁니다. 판도가 완전히 달라졌고 앞으로도 변할 것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하지만 소규모 플레이어들이 많아질 것이라는 사실에는 동의하지 않아요. 사실 소비자 금융의 규모가 우리나라 미디어의 두 배 정도에 이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미디어란 페이스북, 구글, 잡지, 그리고 텔레비전을 말하는 겁니다. 소비자 금융은 이 모든 것보다 더 규모가 크죠.
---「당신이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금융 : P2P 대출과 커뮤니티 뱅킹」중에서

2009년 마이크로소프트 쇼케이스 비디오에서 사용자가 현금을 바꾸거나 카드를 긁거나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요금을 낼 수 있는 택시 요금 이동 결제가 처음 구상되었다. 나는 이것이 현대 결제의 결정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여러분의 신분을 확인할 만큼 똑똑하지만, 수년 동안 축적되었던 결제 저항을 모두 제거해버린다. 실상 여러분이 어떤 물리적 행동을 할 필요가 없으므로 사실 현금보다 저항이 더 적다.
오늘날 그 기술이 이용되는 훌륭한 사례로 우버(Uber, 모바일 차량이동 예약 서비스)가 있다. 여러분은 우버 자동차에 타서 이동한 다음 목적지에 이르면 자동차에서 내린다. 우버 네트워크를 통해 결제가 자동으로 진행되고 전화로 영수증이 전송된다. 결제 과정이 모두 사라진 것이다. 결제 분야에서 현재 사용되는 모든 기술의 결정체는 결제를 매력적으로 만든 것은 물론이고 눈에 보이지 않고 저항이 없는 과정으로 만들었다.
이 새로운 결제 패러다임에서 등장하고 있는 독특한 가치는 결제 자체의 용이성이 아니라 지식과 환경이다.
---「페이먼트 전쟁, 점점 더 똑똑해지는 결제수단」중에서

브렛: 데이브, 당신은 전 세계의 몇몇 매우 흥미로운 결제 이니셔티브에 참여한 경험이 있죠. 당신의 팀원들은 전자 결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케냐 M-페사라는 대단히 혁신적인 모바일 개인 대 개인 결제 기술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현재 어떤 상태인가요?
데이브: 우리는 얼마 전 M-페사에 관한 최초의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첫 주자는 보다폰(Vodaphone)의 명석한 두 인재, 닉 휴즈(Nick Hughes)와 수지 로니(Susie Lonie)였는데 그들에게서 이동전화를 이용한 송금 아이디어가 탄생했죠. “이동전화(피처폰) 보급률이 매우 높지만 은행 보급률은 매우 낮으며 평범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은행 상품이 없는 나라가 있다고 합시다. 이때 이동전화를 가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그렇게 타당성 조사를 거쳐 성공적인 시험 프로젝트, 그리고 놀라운 거대 시스템으로 이어졌습니다. 시스템의 원리는 이렇습니다.
---「페이먼트 전쟁, 점점 더 똑똑해지는 결제수단」중에서

이런 순수 인터넷 기업들은 핵심을 입증했다. 은행을 운영하는 데 지점은 필요 없으며, 은행은 지점이 없어도 더 빠른 속도로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순수 인터넷 은행들을 인수하는 비용은 지난 20년 동안 계속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왜 이런 실험 사례가 더 이상 없는 것일까? 이 세 사례 모두 기존의 금융기관, 즉 특허가 있는 은행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신생 기업이 특허를 얻기 위해 넘어야 할 진입 장벽은 지나치게 높았다. 오늘날 그 방식에 대한 다양한 대체 모형이 존재하지만 특허가 있는 대부분의 은행은 순수 온라인 혹은 직접 온라인을 택함으로써 기존의 지점 네트워크를 제거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따라서 성공 사례의 수가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순수 디지털 브랜드에 대한 관심에 확실히 불이 붙었다. 그래서 호주에 본사를 둔 순수 디지털 브랜드 은행 유뱅크(UBank)의 CEO 알렉스 트위그(Alex Twigg)와 인터뷰를 가졌다.

---「지점이 없는 은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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