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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코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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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코트 위에서

: 어느 원로 체육인의 인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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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150*215*35mm
ISBN13 9788956769035
ISBN10 8956769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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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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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8일,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 직을 끝으로 나는 촌음으로부터 해방을 맞이했다. 비로소 긴 여행의 종점에 닿았다는 안도감이 든다. 이제 그간의 삶을 되새겨 보며, 다음 여행지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보려고 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오래된 과거를 소환해 세상 사람들 앞에 털어 놓는 일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했다. 이 글은 내 삶의 가장 오래된 기억을 출발점으로 삼아 시간의 흐름을 타고 희로애락이 점철된 과거를 불러내는 형식으로 꾸려 나갈 참이다.
--- p.4

하지만 결국 아버지는 동대문 집에서 납치되어 서대문형무소로 이감되셨다고 한다. 죄명은 대지주라는 것. 부친께서는 ‘우리나라는 낙농을 하지 않으면 춘궁기를 벗어날 수 없다’고 믿으셨다. 그리하여 일찍이 덴마크에서 낙농 경영을 공부하시고 《덴마크의 농촌》이라는 책을 발간하였고, 연천목장을 운영하셨다. 그러나 목장은 총독부로부터 허가를 받았기에 압수되었고 친일세력으로 몰렸다고 어머님께서 후일 말씀해 주셨다. 어머님은 긴 밤을 뜬 눈으로 새우시고는 해가 뜨자마자 입을 것, 먹을 것을 챙겨 서대문형무소로 아버지를 찾아 나서셨다. 그 뒤로 오로지 아버지의 석방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셨지만 아버지는 끝내 돌아오지 못하셨다.
--- p.27

그날도 담배 팔이 판를 메고 형과 국제시장으로 가고 있었다. 그때였다. 저 쪽에서 우릴 마주 보며 걸어오시는 어머님과 할머니 모습이 보였다. 외삼촌과 두 동생들도 함께 였다. 신기하고 꿈만 같았다. 형과 나는 어머니를 향해 달려갔다. 어머니와 가족들은 그때까지 우릴 알아보지 못한 것 같았다. 나는 큰 소리로 “엄마~!”를 외쳤다. 그제야 머리를 돌려 바라보시더니, 어머님은 우리를 향해 달려오셨다. 온 식구가 국제시장 한가운데서 얼싸안고 울었다. 서럽게 울던 내 얼굴을 감싸주던 어머니의 손길은, 이제 80이 넘은 내 두 뺨에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대구에서 헤어진 이산가족이 오랜만에 부산에서 상봉한 것이다. 길 가던 사람들이 신기한 얼굴로 우릴 쳐다봤지만 우리 식구는 아랑곳하지 않고 한참을 울었다. 영화 〈국제시장〉의 한 장면 같았다.
--- p.53

종료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였다. 성동공고 선수가 나의 슛 동작을 무리하게 막으려다 접촉이 일어났고 심판의 호루라기 소리가 들렸다. 자유투 2개가 나에게 주어졌다. 그때, 나도 모르게 스코어판을 올려다보게 됐다. 어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가. 군산으로 출발하기 전 서울에서 내 꿈에 나타난 상황과 한 치 다 다르지 않은 장면이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스코어가 꿈에 나온 대로 82대 83 그대로였고, 파울을 당한 주인공 역시 나였다. 그 다음 현실에서도 모두 꿈대로 재현됐다. 첫 구에 이어 두 번째 자유투 역시 림에 맞지도 않고 들어갔다. 어느 샌가 우리 모두는 박영대 선생님을 헹가래치고 있었다. 홍 원장님을 비롯한 구암의원 직원 분들의 열렬한 응원이 너무 고마웠다. 새벽잠 못자고 명동성당에 모여 기도한 후배들이 자랑스러웠다.
--- p.104

쿠웨이트에서 내가 목표한 일을 얼마만큼 이뤘다는 생각이 들 무렵, 그동안 교분을 갖고 있던 현대건설 하오문 쿠웨이트 지사장을 통해 현대남자농구단 창단 소식을 들었다. 그는 나에게 현대농구단 창단감독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전했다. 나는 다시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할 때임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현대건설에서 제안한 감독직 수락 여부를 결정하기 전 선결해야 할 문제들이 떠올랐다. 쿠웨이트 농구협회에서 내가 떠나는 것을 반대했던 것이다. 그때까지 내가 받고 있었던 보수의 2배를 약속하며 당분간 더 그들을 지도해 주기 바랐지만, 나는 떠날 때가 되었음을 확신하고 귀국 의사를 분명히 했다. 하 지사장에게는 현재 나의 소속은 조흥은행이므로 일단 귀국해서 조흥은행과 협의 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 p.213

조철민! 그는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늘 내 곁에서 내 편이 되어준 죽마고우다. 그는 기아가 새롭게 창단하는 팀인 만큼 이적해서 또 한 번의 금자탑을 세워보라며 이적을 적극 찬성했다. 또 그게 농구 발전에 도움이 될 같다고 덧붙였다. 나는 항상 창단 팀에서만 지도자 생활을 해왔다. 조흥은행이 그렇고, 쿠웨이트, 현대, 그리고 기아까지 모두 새로 창단한 팀이었다. 기존 팀의 지도자를 밀어내면서 이적한 적은 없었던 것이다.
그러지 않아도 현대, 삼성 두 라이벌과의 대결로만 한국농구가 발전할 수는 없다고 믿고, 제2, 제3의 실업팀이 탄생하여야 프로농구의 길이 열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지금까지 현대를 지도했던 전략전술을 그대로 신생팀에 대입한다면 신생팀으로서 차별적인 색깔을 낼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됐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새로운 팀 지도를 위해서는 배워야 할 신지식이 필요했고, 나만의 필살기도 새롭게 직조해야 했다. 그 방편의 하나로 대학원 진학을 결심했다.
--- p.247

그러던 중 1992년 11월, 가천대학교(전 경원대학교)에서 교수 초빙 공고가 났다. 나는 야심차게 지원했다. 서류심사를 거쳐 학장 및 총장님과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곧이어 예비합격자 발표와 연수를 마친 후 최종합격자 발표가 났다. 그렇게 나는 경원대학교 전임강사로 정식 발령을 받았다. 교동초등학교 1학년 입학식 날 이규백 교장 선생님을 떠올리며, 그때 마음에 간직했던 꿈이 돌고 돌아 현실에서 이뤄진 것이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이 벌써부터 기대되었다.
기아에는 사표를 제출했다. 선수들의 사보타주로 불명예제대를 한 것이 아니라, 명예롭게 대학교수로 회사를 떠난다는 사례를 선수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보상받는 기분이 들었다. 당시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렇게 밝혔다. “최후의 승부에서는 내가 승자였다고 믿는다.”고.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을 만큼 부끄럽고 참담한 사건이지만, 그들은 내 삶에는 더 큰 발전을 가져다 준 징검다리이기도 했다.
--- p.286

“오늘은 안건이 하나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잘 알고 있으시겠지만 신임 총장 인준입니다. 우선 의결에 앞서 예비 총장님으로부터 건동대학교 혁신방안을 들어보기로 하겠습니다. 방열 씨 앞으로 나오세요!”
나는 준비한 PPT 자료에 의거, 건동대학교는 체육전문대학으로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일본 고베시의 한 대학을 예로 들었다. 모두 12명으로 구성된 이사들은 내 설명을 경청한 후 질의를 쏟아냈다.
--- p.330

선거는 차분하게 진행됐다. 농구협회 사무국장이 선거규정을 발표했고, 이어 출마자들의 정견 발표가 뒤따랐다. 이 후보는 “9년간 이끌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농구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호소했다. 한 후보는 준비한 자료를 피켓으로 제작해 들어 올리면서 “회장에 당선되면 문화관광부 체육예산을 많이 끌어 오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나는 “이제 두 국회의원께서는 여의도로 출근하시고, 이 자리는 농구인들에게 맡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투표 결과 방열 14표, 한 총재 5표, 이 회장 4표, 무효 2표로 나는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획득해 제32대 농구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장내에 있던 농구인들이 큰 박수갈채를 보냈다.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오늘의 선거 결과는 농구인의 승리”라며 “농구인들의 의견을 모아 협회를 개혁해 나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 p.341

본부석(로열 석)에 자리한 북측의 대표로는 이선권 외교장관, 최희 중앙당 체육위원장, 김일국 체육상 등이었고, 남측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노태강 문체부 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그리고 한국농구협회장인 내가 참관했다. 로열 석의 임원들도 선수단에 많은 격려와 응원 그리고 환호의 박수를 보냈다. 다음 날 이어진 청팀과 홍팀은 각각 남북의 대표선수로 구성된 대결로 진행되었지만, 경기라고 할 수 없었다. 마치 쇼를 보는 듯, 서로 이기려고 하는 경기가 아니라 보여주기 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하프타임 휴식시간에는 북한 태권도 시범이 있었다. 경기장을 꽉 채운 시범 단이 절도 있게 움직이는 동작 하나하나가 우리의 태권도와 다를 바 없었다. 관중과 로열 석에 앉아 있던 양측 임원진들도 열광하며 볼거리에 만족을 표했다. 한민족이 서로 만나 농구경기를 통해 우의를 다졌다는 것이 매우 의미 있었다. 경기를 마치고 남북 관계자 및 선수단이 한데 어우러져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했다.
--- p.395

미국 팀은 애초 대회 결승전까지 진출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해 폐막 전에 귀국하는 항공권을 사놨다. 그러나 예측은 빗나가고 미국은 결승에 오르고 말았다. 그대로 결승전을 치른다면 출국 날짜를 미뤄야 하고, 예약 항공권도 휴지가 될 판이었다. 미국은 결승경기를 취소하고 귀국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었다. 협회로서는 아주 난처한 상황에 몰린 것이다. 잔치의 화룡점정이라 할 결승전을 취소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결국 협회는 ‘울며 겨자 먹기’로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감내하면서 그들의 귀국 항공권을 다시 구입해 제공할 수밖에 없었다. 적지 않은 재정 손실을 봤다. 이 또한 업무 실수로 봐야 할 것이다. 반드시 기억해 두어야 할 사건이다.
--- p.423

농구와 함께한 벗은 1956년 중학교 2학년 시절부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신윤희(육군예비역 준장), 이홍식, 은석표, 한태규, 손지영(전 광운대 총무처장), 박명규 등이다. 철부지 시절 스포츠로 엮여진 순수한 마음으로 우리는 농구를 사랑했다. 후배지만 친구 이상으로 함께 살아 온 김인건(전 태릉선수촌장), 송영택(전 성모병원 전문의), 최근창(하와이 거주), 신동파(전 농구협회 부회장), 이병국(전 부산농구협회 부회장), 최종규, 이재흠, 이병구 등도 있다.
조흥은행 여자농구 선수들과의 모임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 은퇴한 지가 50여 년이 지났건만 박용분, 강부임, 홍성화, 박은옥, 도순남, 이순희, 김희진, 김경숙, 최옥순, 김현자, 이현애, 옥혜경 등은 해마다 스승의 날에는 어김없이 농구협회에서 만남을 갖는다. 그때마다 감격이 차오른다.
--- p.453

남고(南皐) 김상하 회장님은 20여 년을 농구협회 회장으로 농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다.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각각 4회씩이나 치르셨다. 협회 이사 진 구성 시 농구선수 출신을 특별대우 한 최초의 협회장이었다. 김상하 회장은 철저하게 농구인들의 참여와 역할 확대를 최우선 방침으로 세운 분이셨다.
국내대회 개혁의 일환으로 채택한 농구대잔치를 과감히 발전시켜 국내 유일한 계절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리더십을 발휘하셨다. 또 협회의 재정자립도를 높일 수 있도록 여러 번에 걸쳐 기금을 마련하셨다. 그런가 하면 협회장 재임 시절, 한국 최초의 프로농구 출범을 주도하셨다.
--- p.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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