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정신여자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한 후 독일 마부르크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에서「에른스트 바르라하의 작품에 나타난 그로테스크 기법」으로 석사학위를,「뒤렌마트 작품에 나타난 ‘우연’의 이해」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강사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는 『마젤란』(1996)이 있다.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신일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전공,「헤르더의 개체성 사상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마르크스-엥겔스의 역사발전론과 이행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성대, 강원대 등 여러 대학의 사학과 강사를 지냈으며 현재 국립순천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역사의 이론』(문예출판사, 1988), 『근대세계체제론의 역사적 이해』(공역, 까치, 1996), 『비코와 헤르더』(공역, 민음사, 1997) 『인류의 역사철학에 대한 이념』(책세상, 2002), 『역사론』(민음사, 2002)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헤르더의 사상에 나타난 총체적 역사인식」(1992),「독일사회민주주의와 베른쉬타인의 수정주의」(1994),「월러스틴의 자본주의 세계체제론과 제국주의론」(199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