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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움 IL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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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움 ILIUM

: 신들의 산 올림포스를 공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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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942쪽 | 1592g | 170*243*40mm
ISBN13 9788992309080
ISBN10 899230908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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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댄 시먼즈 (Dan Simmons)
1948년 4월 4일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태어났다. 그의 소설들은, 심지어 한 작품 안에서조차, 과학-판타지-호러 등의 여러 장르를 마음대로 넘나든다. 세계환상소설상을 받았던 <칼리의 노래(Song of Kali)>는 그런 면에서 좋은 예가 될 것이다. 그는 미스터리 소설 및 스릴러 부문에서도 문학성을 인정받으며 드물게 존경의 대상이 되는 현대 미국 소설가이다.
워배쉬 대학에서 영문학 학사, 와싱턴 대학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은 시먼즈는 작가의 길로 접어든 이후에도 1989년까지는 초등학교 교육에 관여했다. 단편소설로 시작된 그의 커리어는 <상류로 흐르는 스틱스 강>이 Twilight Zone 잡지의 단편소설 최고상을 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1985년에 최초의 장편 <칼리의 노래>를 내놓았다.
이후 그는 1990년 <하이페리온(Hyperion)>이 과학소설 분야 최고의 명예로 알려진 휴고 상과 스토우커 상을 획득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드날렸고, 고전문학과 현대과학 소설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탁월한 문학적 성가를 높인 <일리움(Ilium)> 및 <올림포스(Olympos)> 연작을 발표하면서 창조적 역량의 절정을 과시했으며, 가장 최근작으로는 2007년 말경에 출간 예정인 서스펜스 소설 <테러(The Terror)>가 있다. 현재 콜로라도에 살고 있다.
역자 : 유인선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릴 가톨릭 대학에서 공부했다. 다년간 불어 및 영어 서적을 번역해 온 직업 번역가로서, 수시로 기술번역과 영상번역도 하고 있다. 역서로는 <열대우림에서의 2년>, <베일 속의 사나이, 오펜하이머>, <비밀과 거짓말의 차이> 등이 있으며 홍콩국제영화제 관련 책자들을 도맡아 번역하기도 했다. <일리움>의 번역을 의뢰받고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수개월에 걸친 사전조사와 연구를 실행함으로써 정확하고 품질 높은 번역의 기초를 닦았으며, 이후 그야말로 치열하고도 정열적인 번역작업에 몰입했다. 그 진지한 노력의 결실이 독자들의 ‘읽는 즐거움’으로 피어나기만을 꿈꾸고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화성에 우뚝 솟은 올림포스. 이 붉은 혹성에서는 최고신인 제우스와 불멸의 신들이 그리스와 트로이의 전투를 관찰하고 때로는 영향력을 행사하며 이미 9년째로 접어든 전쟁을 지휘하고 있다. 그런데 호머의 서사시가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전투가 진행되고 있기나 한 것일까?
21세기 일리아드 학자로 살았던 토머스 호켄베리. 신들은 죽음에서 그를 데려와 이 트로이 전쟁의 추이를 지켜보고 자신들에게 보고하는 임무를 맡긴다. 그뿐이랴, 그를 관장하는 뮤즈는 아프로디테의 지령으로 이 학자에게 신들도 모르는 비밀 임무를 부여한다. 필요하다면 그대는 전쟁의 신을 죽여야 할 것이다! 그는 40세기 과학의 도움으로 올림포스에 잠입하여 신들을 염탐하고, 트로이의 미녀 헬렌과 사랑을 나누고, 트로이 전투의 현장을 드나들고, 여신 아테나를 파멸시키더니, 급기야 그리스와 트로이의 영웅들을 들쑤셔 신들에 항거하는 대혁명을 사주한다.
40세기 초반, 후기인류가 떠난 지구. 일리움 평원에서 벌어지는 엄청난 사건, 영웅과 전쟁과 미녀를 둘러싼 대학살 따위는, 용기도 투쟁도 목적도 없는 인간의 삶에 그저 가벼운 생활의 자극제일 뿐이다. 그러나 마지막 이십 주기의 마지막 해를 살고 있는 하먼은 이 엘로이 같은 생존에 만족하지 않는다. 보기 드문 ‘포스트-포스트모던’ 모험가인 그는, 자신에게 할당된 시간이 끝나기 전에 잃어버린 과거와 충격적인 진실을 찾고, 자신의 ‘마지막 전송’을 피하고 싶다.
한편, 목성의 달에서는 부분적으로 유기체인 인공지능 기계종족 "모라벡"이 나름대로의 문명을 창조하여 살고 있는데, 태양계 내부에서 감지되는 양자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에 의해 동요된다. 이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화성으로 파견되는 두 "모라벡"은 셰익스피어와 프루스트의 전문가(!!). 화성에 불시착한 그들은 제우스와 그의 신들뿐 아니라, 아킬레스, 헥토르, 오디세우스 등 일리아드의 영웅들과 맞닥뜨린다... 그리고 물론 호켄베리까지...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는 댄 시먼즈에게 경외감을 느낀다. - 스티븐 킹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과학소설 … 일리움은 세계의 종말 (apocalypse)에 쾌활하고 장난스럽게 다가간다" - 뉴욕 타임즈 북 리뷰(New York Times Book Review)

"방대한 스케일의 ‘스페이스 오페라 (space opera)’ … 이 작품이야말로 가장 완숙한 댄 시먼즈의 최고 걸작이다! (this book represents Simmons at his best)" - 퍼블리셔즈 위클리(Publishers Weekly)

An epic story with human touch (가슴을 찡하게 하는 인간미의 서사적 스토리)
Wow! What a great book! (와우, 어쩜 이렇게 엄청난 작품이…!)
Intricate plot, excellent book. How does Simmons think this stuff up? (정교한 플롯, 정말 탁월한 작품. 시먼즈는 대체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한 것일까?)
Shakespeare and Homer and Proust, Oh My! (셰익스피어, 호머에다가, 프루스트까지, 오, 맙소사!) - 아마존 닷컴에 올라온 수백 개의 댓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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