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오프』는 SF 소설처럼 읽힌다. 하지만 이 책은 소설이 아니다. 공상과학에나 나올 법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낸 사람들의 믿기 어려운 실화다. 『리프트오프』는 지금까지 우주에 관해 이야기한 그 어떤 책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중요한 책이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절대로 놓을 수 없다.
- 호머 히컴 (『로켓 보이』 저자)
프롤로그에서 에필로그까지, 카운트다운에서 착수까지, 이 책은 계속해서 나를 궤도에 머무르게 했다.
- 사이먼 윈체스터 (『완벽주의자들』 저자)
솜씨 있게 묘사된 기술적 세부 사항과 엔지니어 개개인의 성향에 대한 솔직한 일별이 어우러진 『리프트오프』는 우주 마니아와 초심자 모두의 필독서다.
- 캐런 나이버그 (NASA 우주비행사)
에릭 버거는 일론 머스크뿐 아니라 스페이스X의 핵심 인물들을 일일이 인터뷰했다. 정신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팰컨1을 개발한 엔지니어들의 애환이 책 속에 생생하게 담겨 있다. 시작부터 끝까지 푹 빠져든다.
- 찰스 볼든 (NASA 우주비행사)
지금까지 읽은 우주에 관한 책 중에서 최고다. 『리프트오프』는 우주 세대를 위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전하는 데 에릭 버거를 능가할 사람은 없다.
- 켈리 제라디 (국제우주과학연구소 연구원)
뉴스페이스 시대를 연 딥테크 기업, 스페이스X의 성공 비결을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너무나도 솔직하고 투명한 그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비전을 공유하고 열정을 바치는 가운데 약간의 운만 따라 준다면 불가능은 없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 서성현 (국립한밭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