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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도전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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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도전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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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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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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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1.0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3만자, 약 2.6만 단어, A4 약 52쪽?
ISBN13 9791156020141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정치에 처음으로 몸을 담은 것은 1990년대 초였습니다. 그 후 20여 년 동안 민생 현장을 뛰어다니며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늘 정치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이제 다시 오늘이란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어제를 되돌아보고 내일을 향한 도전을 꿈꿉니다. 그러므로 이 책 『나는 오늘도 도전을 꿈꾼다』는 나의 과거이자 현재인 동시에 미래에 대한 약속이기도 합니다.

나의 삶은 시련과 도전의 반복이었습니다. 시련이 닥쳐왔을 때 포기 대신 도전을 선택하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은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뼈저린 실패를 통해 얻는 것이 있다고 믿는다면, 그 어떤 도전도 하찮은 것은 없습니다.

지난 삶을 되돌아보니 다소 무모해 보이는 도전도 많았습니다. 전학 간 지 며칠 안 돼 반장선거에 나갔고, 첫눈에 반한 여자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고, 28살 풋내기임에도 불구하고 무소속으로 도의원 선거에 나갔습니다.

가능성만을 염두에 두었다면 실행으로 옮기기 힘들었을 일들입니다. 가능성 대신 내 안의 간절함을 더 믿었기에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도전하는 정신, 그것이 결국 나의 삶을 바꾸어 주었고 지금의 원유철을 있게 한 것입니다.

사람이 사는 동안에는 한두 번쯤 시련이 찾아오게 마련입니다. 그때마다 포기하고 도망친다면 단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고통을 인내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사람만이 자신의 삶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나는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련이 나를 힘들게는 할지언정 나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어떤 시련이든 당당하게 받아들이고 정면으로 맞설 것입니다. 시련이야말로 나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인으로서도 나는 위기가 닥쳐올 때마다 피하지 않고 정공법으로 돌파했습니다. 그렇게 도전하고 시련을 극복하면서 많은 기적의 역전드라마를 만들어 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드라마를 만든 것은 결코 내가 아니었습니다. 드라마의 주인공은 내가 아닌 나와 함께 해주신 분들이었습니다. 지금의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은 나 혼자만의 힘이 아니었습니다. 공천에서 탈락했을 때도,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때도, 낙선을 했을 때도, 한결같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던 함께 해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많은 분들 덕분에 시련 속에서도 몇 번이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평택시민들을 비롯한 경기도민들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미흡하나마 나의 진심을 다해 써내려간 이 책 『나는 오늘도 도전을 꿈꾼다』를 도와주신 분들께 바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도전을 하겠습니다. 편하고 쉬운 길보다 옳은 길을 가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에 진정한 희망이 꽃피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친구가 되고 방패가 될 수 있도록 쉼 없이 달리겠습니다.

2013년 11월--- 「피할 수 없다면 정면으로 맞서라!(프롤로그)」

그래도 공부만큼은 자신이 있었는데 경기도 수재들이 모인 학교다 보니 경쟁이 쉽지 않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 친구들과 떨어져 타지에서 홀로 하숙을 하는 것이 적잖이 괴로웠다. 문득 외톨이가 된 것만 같아 의욕은 점점 사라져갔다.

타지에서의 힘겨운 학업 생활이 주는 외로움을 달랠 길은 여전히 보이지 않았다. 이따금 할 수만 있다면 모든 걸 접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하숙집 아주머니께, 아버지께서 다녀가셨단 이야기를 들었다. 아버지께서는 남들보다 밥을 두 배 이상 먹는 내가 혹 하숙집에서 쌀 때문에 미움을 사지 않을까 걱정하셨던 모양이다. 멀리 평택에서 수원까지 쌀 한 포대를 오토바이에 싣고 와 하숙집 아줌마께 드리고는 아들 얼굴도 보지 않고 바로 돌아가셨다.

곧 그 마음이 이해가 됐다. 아버지는 공부하는 데 방해가 될까 봐 당신이 오셨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으셨다. 나는 혼자라고 생각했지만 혼자가 아니었다. 식구들이 이렇게나 나를 걱정해 주는데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방황했다는 생각에 그만 울컥했다. 하지만 겉으로는 태연한 척하며 이제 밥 맘껏 먹어도 된다며 웃어 보였다.

그날 이후로 나를 괴롭히던 외로움과 압박감은 모두 사라져 버렸다. 그 어디에 있든 가족들은 한결같이 응원을 보내줄 것이고 나는 그에 부응할 만큼 뜻한 바를 이루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자연스레 마음이 편해지고 다시 학업에 열중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 시험에서 나는 전교 10등 안에 드는 성적을 냈다.--- pp.18-19

그리고 공식적으로 나를 어필할 수 있는 기회는 합동 연설 때였다. 지금은 방송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쉽게 알릴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합동 연설뿐이었다. 상황이 불리했던 나는 그날만 기다리며 칼을 갈았다.

혼자 산에 올라가 연설을 준비했다. 그런데 합동 연설을 2시간여 앞두고 폭우가 쏟아졌다. 순간 눈앞이 캄캄했다. 이것만이 지역 주민들 앞에 나를 제대로 보여줄 기회였는데…. 온몸에 힘이 빠져서 주저앉았다. 얼마나 허탈했는지 비를 피할 정신도 없었다. 이 기회를 놓친다면 안 그래도 힘든 상황에서 모든 걸 내려놓아야 했다. 그래서 간절히 기도를 했다.

“하느님 자꾸 필요할 때만 기도드려서 죄송하지만 비 좀 그치게 해주세요.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희생해주시고 기대를 걸고 계십니다. 그분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기도가 통했을까. 합동 연설 직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비가 그쳤다. 그리고 청중들이 구름같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나에게 행운이 따라주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힘찬 외침으로 연설을 시작했다. 나는 당시의 지역 현안인 교육 문제, 환경 문제, 지역 경제 활성화, 치안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 연설을 계기로 분위가가 확 바뀌었다. 젊은 친구가 연설을 잘한다는 소문이 났고 원유철이라는 사람이 누군지 궁금해 했다. 희소식이었다. 흐름이 우리 쪽으로 흘러오고 있었다. 이제는 정말 해볼 만해졌다고 생각했다.--- pp.58-60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천안함 폭침 이후 대북규탄결의안을 통과시킨 일이다. 당시 야당과의 견해 차이로 대북규탄결의안이 통과되지 못하고 있었다. 국회 국방위원장이 되고 곧바로 현충원을 다녀왔다. 천안함 사건의 희생자들을 위해서라도 대북규탄결의안만큼은 꼭 통과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북규탄결의안을 통과시키지 못하면 국회 국방위원장 자리를 내놓겠다는 각오를 했다. 유럽,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대북규탄결의안을 발표하고 있는 와중에 정작 당사자인 우리나라의 국회에서 대북규탄결의안이 표류 중이라는 것은 넌센스였다.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야당 의원들을 열심히 설득시키러 다녔다. 결국 야당 의원들과 약간의 이견 차이는 있었지만 2010년 6월 29일, 국회에서 대북규탄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먼저 천안함 침몰 원인이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한 것임을 분명하게 밝히고 천안함 폭침이 정전협정과 남북기본합의서, 유엔 헌장을 위반한 명백한 침략 행위이자 대한민국에 대한 중대한 군사 도발 행위로 규정하고 강력히 규탄했다.

그리고 북한의 진심 어린 사죄와 책임자 처벌 및 배상, 재발 방지 약속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우리 정부가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해 강력한 대응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 국회 국방위원장으로서 첫 임무를 매끄럽게 해결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pp.107-109

인구 1,250만, 서울 면적의 17배, 지역구 국회의원 51명, 국방력의 70% 밀집. 그리고 국내 10대 대기업들의 생산 기지 본부가 포진해 있는 경제 중심지. 바로 내가 살고 있는 경기도의 이야기다. 경기도의 규모에 많이들 놀랐을 것이다. 비례대표를 제외한 244명의 지역구 국회의원 중에 5분의 1 이상이 경기도 의원이다. 그만큼 땅이 넓고 인구도 많기 때문에 해야 할 일들이 많다.
우선 경기도는 국방의 중심지이다. 국방력의 70%가 경기도에 있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대개 군부대는 강원도에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기도에는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미군 등 우리 군의 모든 핵심 전력이 배치되어 있다. 예로부터 군사적 요충지였기에 남한산성 등 옛 군사시설들이 많이 남아 있기도 하다.

경기도는 통일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DMZ부터 시작해서 개성공단, JSA 등 북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현장 모두가 경기도에 있다. 우리나라 대북관계는 경기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그렇기에 경기도에서 정책을 펼 때는 통일 문제도 함께 고민을 해야 한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이유로 경기도는 참 중요하다. 대한민국을 하나의 몸으로 본다면 경기도는 분명 대한민국의 심장이나 마찬가지이다. 심장은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이다. 심장이 튼튼해야 우리가 잘 움직일 수 있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pp.192-193

나는 ‘함께’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혼자와 함께의 차이는 실로 엄청나다. 극한의 상황에서 혼자 있으면 오래 버티지 못하지만 누군가와 함께 있다면 더 오래 견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만큼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누군가 내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

나 역시 많은 시민들이 함께 있어줘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나도 언제나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래서 나는 여기저기 시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기도 하고 찾아도 다닌다.

얼마 전에는 ‘한·미 친선 문화 축제’가 열린 신장 쇼핑몰 거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했다. 축제에 가서 시민들에게 인사도 드리고 같이 어울려 즐기던 중에 사회자가 갑자기 나에게 노래를 시켰다. 이문세 씨의 ‘나는 행복한 사람’을 목이 터져라 열창했다. 잘 부르지 못한 노래였지만 많은 시민들이 호응해주셔서 감사했다.

이번 추석에는 평택의 여러 전통재래시장에 들러서 시장 상인들을 응원했다. 손을 잡고 덕분에 힘이 난다고 인사해주시는 분도 계셨고, 같이 사진을 찍겠다며 내 곁으로 오셔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신 분도 계셨다. 인사드리고 가는 길에 집에 필요한 장도 봐갔다.

진정으로 시민들이 필요할 때에 함께하려고 한다. 쌍용자동차 문제로 대치가 심했을 때 만사 제쳐놓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임대아파트 임대료가 인상되려고 하자 열심히 뛰어다녀 임대료 동결을 이끌어냈다. 내 도움이 필요하다면 한밤중에라도 뛰어나갔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의 행복은 모두 시민들에게서 왔다. 행복은 나에게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부터 온다는 진리를 나도 모르게 삶에서 경험하고 있었던 것이다. 누군가가 나를 필요로 하고 내가 그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이런 삶이 진짜 행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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