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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의 빛

: 빛의 세계에서 전해 주는 삶을 위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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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504g | 148*210*20mm
ISBN13 9791190457200
ISBN10 119045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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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은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영매 이미지와는 조금 다를지도 모른다. 나는 찻잎이나 타로카드로 운세를 보지 않는다. 상점에 딸린 작은 공간에서 사람들을 맞는 것도 아니다. 나는 점쟁이가 아니며 수정구슬도 사용하지 않는다. 작은 수정 구슬이 하나 있긴 하지만, 가게에 서 보고 예뻐서 구입한 장식용 소품이다. 나는 그냥 다른 사람들에 비해 어떤 능력이 더 발달했을 뿐이다. 내게는 투시력이 있다. 오감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사람이나 사건에 대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는 뜻이다. 또 귀를 통하지 않고도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투청력이 있다. 초감각 지각 능력도 있어서 보통 사람들과 다른 방법으로 뭔가를 느낄 수 있다.
---「머리말」중에서

내게는 세상을 떠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내가 어쩌다 이런 능력을 갖게 되었느냐고 묻는다면 그 첫 번째 대답은 “나도 모른다”이다. 사실 나는 평생 그 답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 엄격한 테스트를 거치기도 했다. 그 첫 번째가 상실감이 큰 사람들에게 과학을 기반으로 도움을 주는 비영리단체 영원한 가족 재단의 테스트였다. (16장 ‘영원한 가족’ 참조) 그다음엔 인간의 잠재 능력에 관한 응용 연구 기관인 애리조나주 윈드브리지 연구소Windbridge Institute에서 심사를 받았다. (22장 ‘윈드브리지’ 참조) 과학자들이 심사하는 이곳에서 5중으로 정보를 차단한 블라인드 영적 상담을 포함해 전체 8단계에 걸친 심사를 통과한 끝에 과학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공인받은 영매가 되었다.
---「머리말」중에서

처음에 나는 다른 이들의 슬픔과 행복을 감지함으로써 그 통로를 경험했다. 그러다 나중에는 우리를 이어 주는 빛의 끈을 보게 되었다. 우리가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한 것은 식료품점에 간 그날부터였다. 그리고 이후의 모든 경험을 통해 우리 사이의 빛에 대한 나의 인식은 더욱 깊어졌다.
---「식료품점에서 본 소녀」중에서

엄마는 하던 일을 멈추고 나를 내려다보았다. 나는 엄마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외할아버지의 죽음을 예감했던 일, 꿈에서 외할아버지를 본 것과 내 모든 죄책감과 두려움까지 다 털어놓았다. 말을 하다 보니 어느새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엄마, 나는 왜 이런 거예요? 그런 일을 미리 안다는 건 내가 나쁜 사람이라는 뜻인가요? 외할아버지는 나 때문에 돌아가신 거예요? 내가 저주라도 받은 거예요? 왜 나는 남들과 달라요?”
엄마는 내 어깨에 손을 얹고 나를 식탁 의자에 앉혔다. 그리고 내 손을 잡으며 이렇게 말했다.
“엄마 말을 잘 들어 봐. 외할아버지는 너 때문에 돌아가신 게 아니야. 네가 저주받은 것도 아니고. 그러니 죄책감 느낄 거 전혀 없단다. 너는 그저 특별한 능력을 가진 것뿐이야. 그게 다야.”
내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해 능력이라는 말을 들은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그것은 그냥 너의 일부일 뿐이야. 그리고 너의 모든 부분은 아름다워.”
엄마가 계속 말했다.
“자연스러운 일이야. 두려워할 필요 없어. 우주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크단다.”
이어서 엄마는 모든 것이 뒤바뀔 만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내 영적 능력은 외가 쪽에서 대를 이어 내려온 모양이었다.
---「호주」중에서

우리는 모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 세상에 어떻게 적응하며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야 한다. 10대 시절 나는 내 영적 능력이 내 삶의 궁극적인 목적과 분리될 수 없고, 오히려 중심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 생각을 피할 수도 멈출 수도 없었다. 그래서 이 능력을 잘 조절해 좋은 곳에 쓰고 싶었다. 그러나 존의 죽음과 그것을 예고한 꿈이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내 삶의 목적이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럽고 쓰라릴 수는 없었다. 그런 종류의 ‘인지’가 좋은 것일 리 없었다. 해로운 것이 틀림없었다. 나는 내 영적 능력을 외면하기로 결심했다. 나는 그것을 원하지도 필요로 하지도 않았다. 나는 그 능력 없이 살기로 했다.
---「존 몬첼로」중에서

리터니와의 만남은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그녀와의 만남 덕분에 나는 내 영적 능력을 무시하고 차단하는 대신 끌어안기 시작했다. 내 영적 능력을 발달시키고자 노력했고, 그것이 나의 일부라는 사실(아무튼 내 인생의 한 부분이 될 거라는 사실)을 이해했다.
리터니와의 만남 이후 내가 고립되고 별난 존재라는 생각을 덜하게 되었다. 나로서는 그것만으로도 기적이었다. 마침내 답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수수께끼가 풀리기 시작했다. 내가 어디에 어떻게 쓰일 수 있을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 만남은 과거가 아닌 미래를 위한 것이었다.
“당신의 재능을 사용하세요. 영적인 일을 하세요. 당신의 직감이 가장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겁니다. 그러니 그 직감을 최대한 따르세요. 직감을 따르고 사용하고 연습하도록 하세요. 그러면 진정한 당신의 길을 걷게 될 겁니다.”
나와 헤어질 때 리터니는 이렇게 말했다.
---「리터니 번스」중에서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고, 나는 그 참사에 대해 알고 있었다. 션이 집 진입로에 들어설 무렵, 나는 흐느껴 우느라 몰골이 엉망이었다.
“도대체 내가 뭐가 문제인 거지? 나는 왜 이런 걸 느껴야 하는 걸까? 왜 이런 것들을 미리 알고, 그러면서도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걸까? 나에게 왜 이런 능력이 있는 거지?”
션에게 물었다. 낯익은 감정이 밀려왔다. 저주받은 느낌이었다.
---「혼돈」중에서

조앤의 아버지가 나에게 조그만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보여 주었다. 새끼 고양이는 그의 발치에 있었다. 그는 딸이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고 했다.
“조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당신 아버지께서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보여 주시면서 그 고양이가 잘 있다는 걸 당신이 꼭 알아야 한다고 하세요.”
조앤은 한참을 말없이 있다가 힘겹게 입을 열었다.
“아버지가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알 것 같아요. 사실은 누구한테도 이 이야기를 해 본 적이 없는데…….”
조앤은 어렸을 때 고양이는 높은 데서 떨어져도 가뿐히 착지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그녀는 그 말이 사실인지 직접 확인하고 싶어서 집에서 기르던 브리슬이라는 아주 작은 새끼 고양이를 집어 들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살던 5층 아파트의 창가로 가서 고양이를 창문 밖으로 떨어뜨렸다. 새끼 고양이는 인도로 떨어져 죽고 말았다.
그 후 50년간 조앤은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깊고 쓰라린 죄책감을 느끼며 살았다. 마음 깊은 곳에서 자신이 끔찍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도저히 떨쳐 버릴 수가 없었다. 고양이를 죽인 자신을 결코 용서할 수 없었고, 그 때문에 삶은 더 힘들고 어두워졌다.
조앤의 아버지는 그녀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만해라. 이제 그만 내려놔. 네가 짊어지고 있는 죄책감은 네가 감당해야 할 것이 아니란다. 이제 그만 너 자신을 용서하고 떨쳐 버리렴.’
조앤과 아버지의 대화는 조앤에게도 그랬겠지만 나에게도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상담이 끝난 후 조앤은 죄책감을 조금씩이나마 덜어내기 시작했다.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곱씹으며 보내던 시간이 줄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스스로에 대한 생각 또한 끔찍하고 몰인정한 쪽에서 친절하고 다정하며 선한 쪽으로 바뀌었다. 빛의 길을 끌어안으면서 조앤은 더 분명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었다.
---「사랑과 용서」중에서

50대 여성 바브는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자기 집 부엌에서 전화 상담을 하며 내가 하는 말들을 옆에 있는 남편 토니에게 전달했다.
“남편은 이런 것을 전혀 믿지 않아요.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죠. 땅속에 묻히면 전부 사라진다고요. 그래도 전 당신이 내 남편과 통화해 주면 좋겠어요.”
바브가 나에게 말했다. 그리고 내가 뭐라 말을 하기도 전에 바브는 남편에게 수화기를 넘겨 버렸다.
‘아, 이런. 이제 어떻게 되는 거지? 저세상이 의심 많은 사람에게도 모습을 드러낼까?’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토니가 언짢아하는 목소리로 인사했다. 자신은 이런 걸 전혀 믿지 않는다는 걸 보여 주려는 심산인 듯했다. 나는 숨을 깊이 들이마신 후 그를 위해 누군가 오기를 기다렸다. 곧이어 누군가가 나타났다. 그의 아버지였다.
토니의 아버지는 자신을 로버트라고 소개하면서 아들에게 전할 급한 메시지가 있다고 했다.
“당신 아버지가 와 계세요. 당신에게 전할 중요한 말이 있으시대요. 제가 이 메시지를 정확히 받고 제대로 전해 드리는 일은 굉장히 중요해요. 당신 아버지는 벨트 때문에 당신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계세요.”
내가 토니에게 말했다. 수화기 건너편에서 토니는 말이 없었다. 나는 말을 이어갔다.
“아버지께서 당신에게 알려 주고 싶은 것이 있대요. 당신 아버지는 저세상으로 가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나서야 자신이 예전에 무슨 짓을 한 건지 알게 됐대요. 그래서 벨트와 관련한 일에 대해 많이 미안하다고 하십니다. 아버지는 당신에게 용서를 구하고 계세요. 당신이 용서해 주기를 기다리세요.”
토니가 조용히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사랑과 용서」중에서

내가 부모들에게 말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이 자리에 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여러분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아이들은 ‘이제 저희 걱정은 하지 마세요. 저희는 잘 있고 괜찮아요. 걱정이나 두려움은 내려놓으셔도 돼요. 그래야 우리가 함께할 수 있어요. 알려 드리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 한마디에 방 안을 채우고 있던 긴장이 사라졌다. 어떤 중압감이 물러났다. 그제야 행사 전 아이들이 미리 내 차로 찾아온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다. 아이들은 자기 부모가 경계심을 가질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부모들이 슬픔과 고통과 분노를 가리기 위해 주위에 벽을 쌓을 거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 벽으로 인해 자신들의 목소리가 가려질 것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아이들은 모든 부모들을 위한 공동의 메시지를 가지고 나에게 온 것이다.
“벽을 없애고 경계를 푸세요. 그래야 우리를 볼 수 있어요. 두려워하거나 혼란스러워하거나 거부하지 마세요.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여기 엄마 아빠 곁에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그 생기 넘치고 빛으로 가득한 아이들이 자신들의 행복한 에너지 안에서 헤엄치자며 우리를 초대하고 있었다. 오직 순수한 사랑만 느껴졌다. 고통도 두려움도 죄책감도 아닌 사랑뿐이었다.
---「경찰모」중에서

영적 상담을 하다 보면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반려동물들이 나타날 때가 많다. 그 메시지들은 우리가 동물들의 죽음에 대해 가지는 죄책감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그들을 안락사시킨 것이 옳은 판단이었을까? 나는 그들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걸까? 혹시 또 다른 고통을 준 건 아닐까? 동물을 사랑해 본 사람이라면 이런 감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상담한 여성에게는 개 두 마리가 나타났다. 덩치가 큰 개는 레트리버였고 작은 개는 테리어였다. 나는 그 여성이 심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나는 그 여성에게 말했다.
“레트리버가 자신의 죽음에 대해 죄책감을 갖지 말라고 당신에게 말하고 있어요. 당신은 옳은 일을 한 거예요. 그때는 그냥 레트리버가 떠날 시간이 되었던 겁니다. 당신은 그가 떠날 때 곁을 지켰어요. 그는 당신이 너무나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해 주고 함께 있어 줘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개가 당신에게 보내는 것은 오직 사랑, 사랑뿐이에요.”
내 말에 여성은 울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레트리버가 아플 때 힘든 결정을 내려야 했다고 한다. 거의 가망이 없는 수술을 받든지, 아니면 안락사를 선택해야 했다. 그녀는 할 수 있는 건 다 해 주고 싶었지만 개가 너무 오래 아팠기 때문에 위험한 수술은 옳지 않게 느껴졌다. 그녀는 결국 수술 대신 개가 편안히 눈을 감게 해 주기로 했다.
안락사를 하기로 결정하고 얼마 되지 않아 그녀는 자신의 선택이 잘못된 건 아닌지, 정말로 할 수 있는 건 다 해 본 건지, 개가 자기를 가장 필요로 할 때 저버린 건 아닌지 두려워졌다. 만약 그런 거라면 자신을 절대 용서하지 못할 것 같았다.
상담을 시작하자 그녀의 반려견이 보내 온 메시지가 선명하게 나타났다.
‘저는 괜찮아요.’
나는 레트리버가 그녀가 어렸을 때 키웠던 작은 테리어와 함께 저세상에 있는 모습을 보았다. 편안하고 행복해 보였다. 더는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되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가 그녀의 사랑에 감사해한다는 사실이었다.
---「덫에 걸린 벌」중에서

저세상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교훈 중 하나는 우리가 영적 존재로서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카일은 그런 유대감을 느껴 보지 못했다. 삶에서 그런 경험을 해 본 적이 없었다. 오히려 세상을 분열된 곳으로, 홀로 서야 하는 곳으로 생각했다. 그가 보기에 사람들은 야비하고 이기적이며 상처만 주는 존재였다. 그러니 애써 고통스러운 관계를 구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고, 늘 혼자라고 느꼈다. 그는 정말 혼자였을까? (중략)
영적 상담을 시작하자 곧바로 카일이 강하고 분명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어떻게 된 일인지 말하고 싶어 했다. 내가 낸시에게 말했다.
“카일이 차량과 충돌하는 장면을 보여 주면서 자신은 차 안에 있지 않았다고 하네요. 자기 잘못이 아니었다는 점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카일 주위를 둘러싸고 있고, 한 사람이 카일의 손과 머리를 붙잡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는 바로 이 장면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마지막 순간까지 자기를 걱정하는 사람들한테 둘러싸인 채 이 세상을 떠났다고요. 카일은 혼자가 아니었어요. 카일이 눈을 감을 때 누군가 그를 붙잡고 있었어요.”
전화기 너머에서 낸시가 울고 있었다. 그녀는 나에게 카일의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뒤얽힌 관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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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죽음학 강의를 해 오며 다양한 글을 접했지만 이 책처럼 눈물이 쏟아져 수시로 읽기를 멈춰야 했던 적은 처음이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죽음이 소멸이 아닌 옮겨감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며 지금, 여기 현재의 삶에 의미를 더한다. 이 책은 이미 누군가는 겪었을 지독한 상실의 고통과 우리도 언젠가 겪게 될 이별의 순간에 큰 위로와 위안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 정현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슬픔을 치유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내며, 영적 세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읽으며 경이로운 이야기들과 희망의 메시지들을 맛보았다. 이 책은 지혜와 사랑으로 가득하며 우리를 우리 영혼의 친구들과 영원히 이어주는 깊은 유대감을 탐구한다. 모두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 브라이언 L. 와이스 (정신과 전문의, 『나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의 저자)
강력하고 눈을 뗄 수 없는, 영적 판도를 바꿔놓는 책이다. 끔찍한 상실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은 이 이야기에서 평안과 위로를 발견할 것이며, 사후 세계에 대해 의문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 세계를 믿게 될 것이다.
- 로라 슈로프 (『보이지 않는 끈』의 공저자)
솔직하고 겸손하며 굉장히 너그럽다. 이 책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자신의 특별한 재능을 우리 모두를 위한 선물로 만든 로라 린 잭슨의 능력이다. 이 책은 용감하고 정직하며 아름다운 보물이다.
- 마크 엡스타인 (『무너지지 않으며 흙으로 돌아가기』의 저자)
영매와 관련된 가장 통찰력 있고 영감을 주는 책 가운데 하나다. 이 책은 고전이 될 것이다.
- 게리 E. 슈워츠 (의학 박사, 『사후 세계에 대한 실험』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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