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하는 고양이들 고양이 지도 두발쟁이 지도 프롤로그 1. 계속되는 악몽 2. 별족을 믿지 않는 치료사 3. 제이페더의 고백 4. 화가 난 도브포 5. 사라진 우정 6. 눈치챈 지도자 7. 예언이 의미하는 것 8. 의심스러운 타이거하트 9. 다시 시작된 불화 10. 꿈속의 가르침 11. 진영을 덮친 나무 12. 다리를 잃은 훈련병 13. 자매의 갈등 14. 아이비포의 비밀 15. 별족의 걱정 16. 어둠의 숲으로 17. 밤 산책 18. 경계를 넘어선 우정 19. 타이거스타의 계략 20. 종족을 위한 거짓말 21. 천둥족의 경고 22. 시작된 전투 23. 도브포의 싸움 24.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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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별들의징조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에린 헌터 전사들을 읽을 때마다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사회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에겐 간접적으로 삶을 배워갈 수 있고
나처럼 인생을 살아온 사람에게는 뒤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해 좀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한 스푼 더 얹어주는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고행이라고 하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인생이 고행이긴 하지만 다양한 감정과 경험 속에서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해 발전해 가는 우리의 인생을 보게 된다.
인생이 고행이 아니라 여행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바뀔 것 같다.
힘들 땐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기대기도 하고
삶의 방식이 달라 의견 충돌도 하면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행동이 반복되면서 우리는 조금씩 성장해간다.
이번 전사들 별들의 징조 2. 희미해지는 메아리 편에서는 유난히 마음이 답답하고 아파졌다.
증오심과 질투 그리고 복수심이 부른 노련한 전사들의 죽음과 상상도 못했던 또 하나의 죽음.
끔찍한 전투로 이야기는 끝이 난다.
전사들 시리즈는 고양이의 등장과 마지막은 죽음으로 이어지고 있어
마지막 장을 덮는 게 쉽지가 않다.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이 될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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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4부 별들의 징조
희미해지는 메아리
부쩍 겨울바람이 매서워지는 요즘
긴 겨울밤을 순식간에 지나가게 해 줄
전사들 4부 별들의 징조의 2번째 이야기 "희미해지는 메아리"가 출간되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우리집 어린이가
책표지에 그려진 고양이 그림을 보고 읽기 시작한 책인데
어느덧 우리가족 모두 함께읽고 있는 책이다.
(벌써, 20번째 책이다. 중간중간 나온 그래픽노블 4권과
특별판 2권까지 하면 26번째 전사들 책이 되는구나 ㅎㅎ)
꽤 많은 글밥에도 불구하고
전사들은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이긴하지만,
이야기꾼들인 에린헌터의 글솜씨가 워낙 좋은탓에
내용은 어른들이 읽기에도 충분히 재미있다.
이번 편에서는 전설속 예언의 세 고양이들 "제이페더", "라이언블레이즈" , "도브포"를
중심으로 그 주위의 고양이들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스포를 최대한 자제하며 줄거리를 이야기 하자면
도브포의 자매인 아이비포는 특별한 능력으로
종족내에서 특별한 대접을 받고 있는 도브포를 질투한다.
이를 이용해 호크프로스트는 아이비포에게 꿈에서 강족의 전투기술을 알려주고
이를 통해 신뢰를 확보하면서 치명적인 거짓정보를 흘리게 된다.
결국 이 거짓정보로 인해 그림자족과 천둥족은 격렬한 전투를 하게되고
이 전투로 인하여 양쪽 진영 모두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더 디테일한 이야기는 스포가 될 수 있어 여기까지만 ^^;;
매번 전사들을 읽을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에린헌터의 이야기는 한 번 재미를 붙이면 금새 푹 빠져들게 되는 매력이 넘치고
어른들의 소설 못지 않게 심리묘사 또한 탁월하다.
특히 이번편에서 그려지는 질투와 우정 그리고 그리움은 더욱 탁월했던것 같다.
얼른 다음편도 번역되어 나오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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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에린헌터 전사들 Warriors 시리즈는 1부, 2부, 3부 각 6권씩 출간되었고 얼마전에는 특별판 슈퍼에디션으로 파이어스타의 임무와 블루스타의 예언이 출간되어 시리즈가 끝났나 싶었는데 9월에 4부 별들의 징조가 출간되었어요 .
초등고학년 특히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전사들 시리즈인데요. 에린헌터 책이 재미있어서 그런지 전사들 다음편을 기다리면서 서 용기의 땅 (BRAVELANDS), 살아남은자들(SURVIVORS) 등 시리즈도 찾아 읽어보게 되네요.
작가는 유심히 찾아보지 않아서 당연히 에린 헌터라는 남자작가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개인이 아니라 여러명의 작가들이 모인 작가팀이라고 하네요. 이번 4부 별들의징조에는 케이트 캐리, 체리스몰드리, 빅토리아 홈즈가 참여했어요. 시리즈별로 참여작가가 바뀌기도하고 늘어나기도 하고 유동적인 창작그룹인 것 같습니다.
등장 캐릭터가 많다보니 이름이 혼동될 수있는데 책 서두에 등장인물 설명도 있어서 찾아볼 수있어요.
4부 1권인 네번째 훈련병이 9월에 나왔으니 2개월만에 2권 희미해지는 메아리가 출간되었어요. 그동안 기억도 희미해져서 그런지 아이가 2권 시작하기 전에 다시 1권 읽어보고 시작하네요.
4번째 훈련병은 도브포로 지난 1권에서 도브포가 바로 예언의 고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원정을 떠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면 2권에서는 원정이 끝나고 종족으로 돌아가면서 종족을 넘어서는 우정이 가능한지 고민하게 되는 도프포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그리고 타이거스타의 계략에 의해 전쟁까지 벌이게 되는 종족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네요.
도브포의 자매인 아이비포의 질투심을 이용한 타이거스타의 계략에 말려들어 전쟁까지 벌이게된 이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아이들이 열광하는 전사들 시리즈 신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