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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4부 별들의 징조 2

: 희미해지는 메아리

전사들이동
리뷰 총점9.8 리뷰 24건 | 판매지수 6,168
베스트
어린이 top100 1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580g | 153*220*22mm
ISBN13 9791165181987
ISBN10 116518198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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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등장하는 고양이들
고양이 지도
두발쟁이 지도

프롤로그
1. 계속되는 악몽
2. 별족을 믿지 않는 치료사
3. 제이페더의 고백
4. 화가 난 도브포
5. 사라진 우정
6. 눈치챈 지도자
7. 예언이 의미하는 것
8. 의심스러운 타이거하트
9. 다시 시작된 불화
10. 꿈속의 가르침
11. 진영을 덮친 나무
12. 다리를 잃은 훈련병
13. 자매의 갈등
14. 아이비포의 비밀
15. 별족의 걱정
16. 어둠의 숲으로
17. 밤 산책
18. 경계를 넘어선 우정
19. 타이거스타의 계략
20. 종족을 위한 거짓말
21. 천둥족의 경고
22. 시작된 전투
23. 도브포의 싸움
24.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전투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영화 [전사들]은 STX엔터테인먼트와 알리바바 픽쳐스가 공동제작을 맡는다.
제작자로는 해리 포터 시리즈 영화 감독인 데이비드 예이츠가, 각본은 『쿵푸팬더1-3』, 『앨빈과 슈퍼밴드』, 『크롤』의 조나단 에이벨, 글렌 버거가 맡았다.

“너의 혈육의 혈육,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고대 예언에 숨겨진 의미를 풀어 어둠의 세력에 맞서라!


『전사들』 시리즈는 영어권 지역에서 천만 부 이상 판매되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116주 동안 머물러 화제가 된 베스트셀러이다. 이번에 나온 『전사들 제4부: 별들의 징조2. 희미해지는 메아리』는 『네 번째 훈련병』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이다.

천둥족의 위대한 지도자 파이어스타에게 오래전에 내려진 고대 고양이의 예언.

“셋이 있을 것이다. 너의 혈육의 혈육이며,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마침내 모인 예언 속 세 고양이 제이페더, 라이언블레이즈, 도브포는 이제 그 예언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알아내려 한다. 단순히 종족 최고의 전사가 되리라는 예언일까? 아니면 별족도 예언하지 못하는 어두운 그림자가 천둥족과 다른 종족들 앞에 드리워져 있는 것일까? 바람족의 브리즈펠트가 증오심 때문에 타이거스타의 꾐에 빠졌다는 걸 알게 된 제이페더는 어둠의 세력에 넘어간 고양이가 또 있을 거라고 짐작한다. 의심스러운 고양이들을 주시하는 한편 자신들에게 내려진 예언의 의미를 알아내려고 애쓰지만, 홧김에 록의 막대기를 부러뜨린 이후로 아무런 도움도 기대할 수 없어 절망한다.

어떤 고양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힘을 이용해 종족 동료들을 의심하고 감시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도브포는 다른 종족 고양이와 몰래 우정을 키워 나간다. 한편 도브포의 자매인 아이비포는 특별 대접을 받는 도브포를 질투하고, 그 질투심을 파고든 타이거스타와 호크프로스트에게 이끌려 어둠의 숲으로 발을 들여놓는다. 질투심에 사로잡힌 한 훈련병의 선택은 종족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호숫가에 사는 천둥족과 바람족, 강족, 그림자족은 종족 지도자의 지휘에 따라 ‘전사의 규약’을 지키며 살아가는 전사 고양이들이다. 천둥족은 낙엽수가 많은 지역, 바람족은 탁 트인 황무지, 강족은 물고기가 풍부한 강가, 그림자족은 습지와 소나무가 주를 이루는 지역을 영역으로 차지하고 있으며, 종족마다 환경에 다른 만큼 먹잇감이나 습성도 조금씩 다르다. 이들은 자기 종족의 영역과 먹잇감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하는 관계지만, 보름달이 뜰 때면 휴전을 하고 섬에 모여 종족 모임을 갖는다. 전사 고양이들은 그들이 ‘두발쟁이’라 부르는 인간들의 위협과 자연환경의 변화에 맞서서 살아남기 위해 다른 종족을 공격하기도 하고,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는 경계를 넘어서 서로 돕기도 한다.

네 종족은 단순히 적대적이기만 한 것도 아니고, 온전한 동맹 관계도 아니다. 상황에 따라 언제라도 바뀔 수 있는 종족들 사이의 관계는 야생 고양이 세계를 긴장된 구도에 몰아넣는 장치이다. 게다가 종족 내에서도 위계와 서열이 존재하기 때문에, 최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음모와 세력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 더불어 이런 효과적 무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종족 전투, 훈련, 순찰, 먹이 사냥 등의 장면에서는 고양이들의 심리나 몸동작까지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묘사 덕분에 긴박감이 더해진다.

네 종족은 늘 그랬듯 경쟁하는 관계이지만, 필요할 때는 서로 협력한다. 마치 인간 세계에서 일어나는 정치의 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섬에서의 모임 장면은 평화를 보장받는다는 전제 때문에 오히려 각자의 욕망이 충돌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모순적인 현실을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고양이들이 종족의 이름을 걸고 벌이는 정치 행위를 보며, 정말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다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미덕은 바로 이런 현실에 눈감지 않고, 그 모순을 기반으로 갈등을 풀어나가는 모습을 제시한다는 점에 있다. 종족 고양이들은 외부 세력의 위협을 받는 순간에도 무조건적이거나 극적인 협력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각자의 셈법대로 계산하여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서로 협력했다가도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다. 그리고 이렇게 지극히 현실적인 상황이 펼쳐지는 가운데, 지도자의 역할은 더욱 빛나게 된다. 종족을 가리지 않고 어려움에 처하거나 부당한 처우를 받는 고양이들을 외면하지 않는 천둥족의 지도자 파이어스타의 모습은 ‘정의’를 원칙으로 삼고 행동하는 흔들림 없는 지도자 상을 보여 준다. 지저분한 현실과 올곧은 정의 사이에서 어려운 줄타기를 멋지게 해내는 파이어스타의 모습은 독자들을 한껏 매료시킨다.

『전사들』은 인간이 아닌 고양이들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이며, 철저하게 고양이의 시선에서 모든 것을 표현하고 있다. 어린이의 키보다도 더 낮은 위치에서 바닥에 배털을 스치며 다니는 고양이의 눈에 포착된 세상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감각적이고 새롭다. 이런 새로움은 낯선 언어에 담겨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된다. 이를테면 숲에 사는 동물들과 달리 네 발로 걷지 않는 동물인 인간은 ‘두발쟁이’, 자동차들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질주하는 도로는 ‘천둥길’이다. 사계절은 잎의 상태에 따라 ‘새잎 돋는 계절’, ‘초록잎 우거진 계절’ 등으로 말한다. 또한 거리를 가늠할 때는 꼬리가 몇 개인지로 표현하고, 시간은 해와 달이 뜨고 지는 것으로 기준을 삼는다. 독자의 입장에서 처음에는 조금 어리둥절할 수도 있겠지만, 작품을 읽어 나갈수록 정교하게 구현된 낯선 세계에 몰입하는 재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특징은 단순한 재미에 머무르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가 인간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무심코 침해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자연의 세계를 돌아보라는 교훈도 전해 준다.

『전사들』은 시리즈마다 각 6부작으로 구성된 개성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이야기마다 몇 세대에 걸친 전사들이 영역과 명예, 생존을 위해 싸우는 모험의 대장정이 펼쳐진다. 기나긴 여행과 무자비한 적들, 배신과 비탄에도 불구하고 종족들의 삶을 지탱해 주는 전사의 규약을 지켜 나갈 수 있을 것인지, 끊임없는 시험이 이어진다. 위대한 문학적 전통에 기반을 둔 섬세한 필치와 야생적인 자연에 대한 열정이 공명하여 탄생한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3천만 부 넘게 판매되어 모든 독자들이 평범한 고양이들을 전혀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었다. 현재도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또 다른 베스트셀러 『살아남은 자들』, 『용기의 땅』 시리즈의 작가이기도 한 에린 헌터는 동물에 대한 사랑과 자연계의 잔인한 매력에서 영감을 받고, 자연에 대한 경이감을 갖는 동시에 동물 행동에 대한 신화적 설명을 만들어 내는 것을 즐긴다. 면밀한 관찰에 신화적 상상력을 덧붙여 탄생시킨 야생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해리 포터』이후로 가장 훌륭한 소설! 흥미진진한 모험과 종족간의 전투, 선과 악의 대결이라는 고전적인 주제가 모두 들어 있어, 판타지 문학을 좋아하거나 고양이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딱 맞는 책이다.”
- 브라이틀리
“짜릿한 긴장감이 넘치는 동물들의 모험 이야기! 십대 독자라면 종족을 위하는 부단한 노력에 쉽게 공감하고,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다가, 다음 편이 이어진다는 소식에 기뻐할 것이다.”
- 커커스 리뷰스
“액션으로 가득 찬 모험담. 반려묘의 꿈에는 어떤 장대한 세계가 펼쳐지는지 궁금했던 독자라면 틀림없이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골이 찌릿찌릿해지는 『전사들』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브라이언 자크의 『레드월』시리즈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분명히 매료될 것이다.”
- 에이엘에이 북리스트
“복잡하게 얽힌 구조와 신화적 상상력, 매력적이고 어린 영웅을 통해 흥미진진한 세계를 창조해 냈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이 책을 읽고 나면 평범한 얼룩무늬 고양이가 결코 예사롭게 보이지 않으리라.”
- 클리블랜드 플레인 딜러
“긴장감 넘치는 장면에서는 손에 땀을 쥐고, 슬픈 장면에서는 눈물을 흘리게 된다. 전체 시리즈를 몇 번이고 다시 읽고 싶어질 것이다.”
- 애틀랜타 저널 컨스타뷰선
“계속 읽어나갈 수밖에 없게 만드는 긴장감 넘치는 모험담.”
- 미국 도서관 협회 추천 도서

회원리뷰 (24건) 리뷰 총점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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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별들의징조2.희미해지는 메아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g**********5 | 2022.12.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전사들 #전사들별들의징조 #희미해지는메아리 #에린헌터 #가람어린이 #판타지소설#도서#책       전사들 별들의징조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에린 헌터 전사들을 읽을 때마다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사회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에겐 간접적으로 삶을 배워갈 수 있고 나처럼 인생을 살아온 사람에게는 뒤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해 좀 더;
리뷰제목

#전사들 #전사들별들의징조 #희미해지는메아리 #에린헌터 #가람어린이

#판타지소설#도서#책

 

 

 

전사들 별들의징조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에린 헌터 전사들을 읽을 때마다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사회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에겐 간접적으로 삶을 배워갈 수 있고

나처럼 인생을 살아온 사람에게는 뒤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해 좀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한 스푼 더 얹어주는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고행이라고 하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인생이 고행이긴 하지만 다양한 감정과 경험 속에서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해 발전해 가는 우리의 인생을 보게 된다.

인생이 고행이 아니라 여행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바뀔 것 같다.

힘들 땐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기대기도 하고

삶의 방식이 달라 의견 충돌도 하면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행동이 반복되면서 우리는 조금씩 성장해간다.

이번 전사들 별들의 징조 2. 희미해지는 메아리 편에서는 유난히 마음이 답답하고 아파졌다.

증오심과 질투 그리고 복수심이 부른 노련한 전사들의 죽음과 상상도 못했던 또 하나의 죽음.

끔찍한 전투로 이야기는 끝이 난다.

전사들 시리즈는 고양이의 등장과 마지막은 죽음으로 이어지고 있어

마지막 장을 덮는 게 쉽지가 않다.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이 될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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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전사들 4부 별들의징조 - 희미해지는 메아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a | 2022.12.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전사들 4부 별들의 징조 희미해지는 메아리    부쩍 겨울바람이 매서워지는 요즘 긴 겨울밤을 순식간에 지나가게 해 줄 전사들 4부 별들의 징조의 2번째 이야기 "희미해지는 메아리"가 출간되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우리집 어린이가 책표지에 그려진 고양이 그림을 보고 읽기 시작한 책인데 어느덧 우리가족 모두 함께읽고 있는 책이다. (벌써, 20번째 책이다. 중;
리뷰제목

전사들 4부 별들의 징조

희미해지는 메아리

  

부쩍 겨울바람이 매서워지는 요즘

긴 겨울밤을 순식간에 지나가게 해 줄

전사들 4부 별들의 징조의 2번째 이야기 "희미해지는 메아리"가 출간되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우리집 어린이가

책표지에 그려진 고양이 그림을 보고 읽기 시작한 책인데

어느덧 우리가족 모두 함께읽고 있는 책이다.

(벌써, 20번째 책이다. 중간중간 나온 그래픽노블 4권과

특별판 2권까지 하면 26번째 전사들 책이 되는구나 ㅎㅎ)

 


 

꽤 많은 글밥에도 불구하고

전사들은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이긴하지만,

이야기꾼들인 에린헌터의 글솜씨가 워낙 좋은탓에

내용은 어른들이 읽기에도 충분히 재미있다.

이번 편에서는 전설속 예언의 세 고양이들 "제이페더", "라이언블레이즈" , "도브포"를

중심으로 그 주위의 고양이들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스포를 최대한 자제하며 줄거리를 이야기 하자면

도브포의 자매인 아이비포는 특별한 능력으로

종족내에서 특별한 대접을 받고 있는 도브포를 질투한다.

이를 이용해 호크프로스트는 아이비포에게 꿈에서 강족의 전투기술을 알려주고

이를 통해 신뢰를 확보하면서 치명적인 거짓정보를 흘리게 된다.

결국 이 거짓정보로 인해 그림자족과 천둥족은 격렬한 전투를 하게되고

이 전투로 인하여 양쪽 진영 모두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더 디테일한 이야기는 스포가 될 수 있어 여기까지만 ^^;;

  

매번 전사들을 읽을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에린헌터의 이야기는 한 번 재미를 붙이면 금새 푹 빠져들게 되는 매력이 넘치고

어른들의 소설 못지 않게 심리묘사 또한 탁월하다.

특히 이번편에서 그려지는 질투와 우정 그리고 그리움은 더욱 탁월했던것 같다.

얼른 다음편도 번역되어 나오길 기대해본다.

 

#전사들4부별들의징조 #희미해지는메아리 #가람어린이 #에린헌터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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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전사들 4별들의징조 2희미해지는메이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위* | 2022.12.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에린헌터 전사들 Warriors 시리즈는 1부, 2부, 3부 각 6권씩 출간되었고 얼마전에는 특별판 슈퍼에디션으로 파이어스타의 임무와 블루스타의 예언이 출간되어 시리즈가 끝났나 싶었는데 9월에 4부 별들의 징조가 출간되었어요 . 초등고학년 특히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전사들 시리즈인데요. 에린헌터 책이 재미있어서 그런지 전사들 다음편을 기다리면서 서 용기의 땅 (BRAVELANDS);
리뷰제목

에린헌터 전사들 Warriors 시리즈는 1부, 2부, 3부 각 6권씩 출간되었고 얼마전에는 특별판 슈퍼에디션으로 파이어스타의 임무와 블루스타의 예언이 출간되어 시리즈가 끝났나 싶었는데 9월에 4부 별들의 징조가 출간되었어요 .

초등고학년 특히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전사들 시리즈인데요. 에린헌터 책이 재미있어서 그런지 전사들 다음편을 기다리면서 서 용기의 땅 (BRAVELANDS), 살아남은자들(SURVIVORS) 등 시리즈도 찾아 읽어보게 되네요.

 

작가는 유심히 찾아보지 않아서 당연히 에린 헌터라는 남자작가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개인이 아니라 여러명의 작가들이 모인 작가팀이라고 하네요. 이번 4부 별들의징조에는 케이트 캐리, 체리스몰드리, 빅토리아 홈즈가 참여했어요. 시리즈별로 참여작가가 바뀌기도하고 늘어나기도 하고 유동적인 창작그룹인 것 같습니다.

 

등장 캐릭터가 많다보니 이름이 혼동될 수있는데 책 서두에 등장인물 설명도 있어서 찾아볼 수있어요.

 

4부 1권인 네번째 훈련병이 9월에 나왔으니 2개월만에 2권 희미해지는 메아리가 출간되었어요. 그동안 기억도 희미해져서 그런지 아이가 2권 시작하기 전에 다시 1권 읽어보고 시작하네요.

 

4번째 훈련병은 도브포로 지난 1권에서 도브포가 바로 예언의 고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원정을 떠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면 2권에서는 원정이 끝나고 종족으로 돌아가면서 종족을 넘어서는 우정이 가능한지 고민하게 되는 도프포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그리고 타이거스타의 계략에 의해 전쟁까지 벌이게 되는 종족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네요.

 

도브포의 자매인 아이비포의 질투심을 이용한 타이거스타의 계략에 말려들어 전쟁까지 벌이게된 이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아이들이 열광하는 전사들 시리즈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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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5건) 한줄평 총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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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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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 | 2023.05.07
구매 평점5점
계속 기다리고 있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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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 2023.04.03
구매 평점5점
초등학생 5학년 딸이 광팬입니다.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신간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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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신*경 |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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