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란 탤런트라는 말의 어원으로 사람들 각자의 타고난 재능과 소명을 뜻한다. 이는 곧 재능과 소명을 갖지 않은 사람은 없으며, 인생이란 바로 자신에게 부여된 재능과 소명을 펼쳐가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알려준다. 이 책은 아직까지 인생의 목적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분명한 인생의 목적을, 그리고 목적은 찾았으되 그 목적을 이루는 방법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이 달란트를 어떻게 인식하고 연마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깊이와 크기가 정해진다는 진리를 이 책의 이야기를 통해 경험하길 소망한다.
이채욱(GE코리아 회장)
이 책을 통해 달란트의 의미가 풍부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내용은 다른 사람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을 때만이 자신이 가진 달란트가 풍부하게 펼쳐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주인공은 이미 많은 재능을 가지고 그 재능을 맘껏 펼쳐왔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통해 비로소 자신이 가진 달란트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깨닫게 된다. 때문에 이 책이 주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달란트란 내가 가지고 태어난 것이지만, 남을 위해 써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손숙(연극배우,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
우리는 살아오면서 세상이 정해준 잣대로 평가를 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이 그러했고 빌 게이츠가 그러했듯이 세상이 정해준 평가 기준에서는 뒤떨어졌어도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이용하여 크게 성공한 사람들도 많다. 이 책은 우리가 세상이 정해준 기준에 맞춰 살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자신만의 타고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한다. 그리고 그렇게 살 수 있을 때만이 진정으로 의미 있는 삶이라는 걸 깨우쳐 준다.
조영탁(휴넷 대표,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저자)
방송과 신문을 보면 세상에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그들을 보면서 부러워한다. 어쩜 저렇게 멋진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을까? 하지만 이 책은 부러움의 눈길을 자기 자신에게 돌려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 모두는 신이 만들어낸 특별한 달란트를 갖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우리도 ‘달란트 여행’을 떠나자. 그리고 ‘달란트 10계명’을 작성해 보자. 성공과 행복은 어느새 당신과 함께할 것이다.
최윤희(방송인, 행복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