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만 張錫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 아시아학과 객원 교수, 독일 루어-보훔 대학(Ruhr-University Bochum, RUB)대학의 국제 컨소시움 KHK(Kate Hamburger Collegium) 펠로우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의 근대와 종교 개념, 그리고 연구방향 모색을 위한 하나의 사례」(2018), 『한국근대종교란 무엇인가?』(2017), 「식민지 조선에서 여자가 운다」(2016), 「세속-종교의 이분법 형성과 근대적 분류 체계의 문제」(2014) 등의 저술과 조너선 Z. 스미스, 『종교 상상하기: 바빌론에서 존스타운까지』 등의 역서가 있다.
김호덕 金鎬德
서울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종교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을 마쳤다. 서울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종교문화사 강의』(공저, 1998), 『종교 다시 읽기』(공저, 1999), 『세계종교사입문』(공저, 2003), 『종교로 보는 세상』(편저, 2016) 등의 저서와, 「권근의 천인관계론 연구」(1994), 「퇴계 이황의 예 인식」(1997), 「이병헌의 천 관념 연구」(2018) 등의 논문이 있다.
조현범 趙顯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교회사연구소 책임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문명과 야만』(2002), 『근대성의 형성과 종교지형의 변동』(공저, 2005), 『한국 종교교단 연구Ⅰ』(공저 2007), 『조선의 선교사, 선교사의 조선』(2008), 『세상 사람들의 조선여행』(공저, 2012), 『한불자전 연구』(공저 2013) 등이 있으며, 논문 다수가 있다.
이진구 李進龜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한국 개신교의 타자인식』(2018), 『한국 근현대사와 종교자유』(2019), 『우리에게 종교란 무엇인가』(편저, 2016), 『한국 종교의 민족의식』(공저, 2018), 『한국 기독교사 탐구』(공저, 2011), 『아메리카나이제이션』(공저, 2008) 등이 있다.
전철 全喆
한신대학교 신학과와 대학원 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신학부에서 조직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신대학교 신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신대학교 종교와과학센터(CRS) 센터장이다. 주요 저서로는 Kreativitat und Relativitat der Welt beim fruhen Whitehead (Neukirchener Verlag, 2010), Gottes Geist und menschlicher Geist (Evangelische Verlagsanstalt, 2013) 등이 있으며, 다수의 공저와 논문이 있다.
민순의 閔舜義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종교학과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객원연구원,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전문연구원을 지냈고,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조선전기 도첩제도의 내용과 성격」(2016), 「조선 초 불교 社長의 성격에 관한 一考」(2016), 「전환기 민간 불교경험의 양태와 유산」(2016), 「조선전기 수륙재의 내용과 성격」(2017), 「한국 불교의례에서 ‘먹임’과 ‘먹음’의 의미」(2017), 「전통시대 한국불교의 도첩제도와 비구니」(2017) 등이 있다.
박상언 朴相彦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종교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우리에게 종교란 무엇인가』(공저, 2016) 등의 저서와, “Beauty will Save You: The Myth and Ritual of Dieting in Korean Society”, 「간디와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채식주의의 노스탤지어」, 「신자유주의와 종교의 불안한 동거」, 「소전 정진홍의 몸짓현상학에 나타난 의례연구방법론 고찰」, 「배아줄기세포연구의 생명윤리담론 분석: 한국 기독교와 불교를 중심으로」, 「임신중절에 대한 종교 생명윤리 담론의 정당화 구조와 성격」, 「근대 미국사회의 종교와 의학의 상호간섭 현상에 관한 연구」, 「자살 관념의 종교적 회로와 구성 방식」, 「19세기 미국사회의 의학 담론과 몸의 성격: 새뮤얼 톰슨과 실베스터 그레이엄을 중심으로」 등의 논문이 있다.
김태연 金泰姸
이화여대를 졸업(학사, 석사)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신학부에서 상호문화신학/종교학으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이델베르크대학 동양학부 외래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HK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숭실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술로 Reformationen: Momentaufnahmen aus einer globalen Bewegung(공저, 2015), 『근대 지식과 인간과학』(공저, 2016), 『근대 담론의 형성과 지식장의 전환』(공저, 2017), 『도시 산책: 유럽 도시의 근대적 기억들』(공저, 2018) 등의 저서 및 논문 다수가 있다.
도태수 都泰洙
한국학중앙연구원 종교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근대 개신교 문서를 주제로 박사논문을 집필중이다. 저서로 『종교, 미디어, 감각』(공저, 2016)이 있고, 논문으로 「한국 초기 개신교 문서에 나타난 문자성」, 「비평으로서 신화 연구하기」가 있다.
방원일 房元一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대학원에서 개신교 선교사의 한국종교 이해 연구로 종교학박사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과 종교학과에서 강사로 재직 중이다. 저술로는 『종교와 동물 그리고 윤리적 성찰』(공저, 2014), 『종교, 미디어, 감각』(공저, 2016), 『우리에게 종교란 무엇인가』(공저, 2016), 『메리 더글러스』(2018)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자리 잡기: 의례 내의 이론을 찾아서』(2009)와 『자연 상징: 우주론 탐구』(2014)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