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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콘서트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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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콘서트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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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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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5.4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8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55쪽?
ISBN13 9788997790548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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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다고 아키라
多湖 輝

도쿄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한 후 지바(千葉)대학교 교수를 거쳐 지바대학교 부속초등학교장, 소니교육재단 고문 등을 역임했다. 현재 지바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중앙교육연구소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우리나라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 창의성 강연에 초청받을 정도로 세계적인 창의성 권위자로 통한다. 풍부하고 참신한 발상법으로 많은 기업의 주목을 받으며 ‘창의성 트레이닝’을 주제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했고 심리학, 공부법, 자녀 교육, 비즈니스 화법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펴냈다. 그의 주된 저서로는 『두뇌 체조』『60세부터의 생활방식』『다고 아키라의 심리학 교과서』『전략적 나이 들기』『가정교육의 지혜』『절망을 극복해낸 인생은 즐겁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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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움직임을 과학적으로 포착하기 위해 아이카메라라는 기계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눈에 작은 점 같은 광선을 맞추어서, 그 반사광이 안구의 움직임에 따라서 이쪽저쪽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촬영기로 찍는 원리이다.
시선의 움직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어디에 가장 많은 관심을 두는 지 볼 수 있다. 가령 남성에게 여성을 볼 때 주로 보는 곳이 어디냐는 질문을 한다. 남자의 대답과 남자의 시선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 남자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사람은 아이카메라처럼 정확하게 사람의 시선을 관찰할 수 없다. 하지만 세심하게 상대방이 무엇을 보는지 관심을 가지면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다.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의 눈을 보고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은 지금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 사람은 무서운 것, 싫은 것, 불쾌한 것을 보면 금세 외면하고 될 수 있는 한 보려고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고개를 돌리고 보지 않으려는 것이 많은 사람일수록 겁이 많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대인공포증인 경우 사람의 시선을 마주치려 하지 않는다. 상대방과 눈을 마주침으로써 자기의 불안이나 심리가 들킬 것을 두려워한다.---「눈의 움직임으로 상대의 흥미를 맞춘다」

보통 우리는 말을 잘못하였거나 실수를 했을 때 무심코 저질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말을 잘못하거나 실수한 원인은 깜박하고 저지른 것이 아니라 깜박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억눌려 온 무의식적 욕구나 감정이 별안간 모습을 드러냈다는 것이 프로이트의 생각이다.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을 때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지만 고무 튜브의 부낭이나 커다란 볼을 수중에 가라앉히고 그 위에 앉아 있다고 가정해 보자. 평형을 잘 유지하고 있으므로 얼핏 봐서는 볼 위에 앉아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누군가“ 야!”하고 부른다. 그는 뒤돌아본다. 순간 균형 감각을 잃고 그의 몸은 물속으로 넘어지고 밑에서 커다란 볼이 떠오른다. 이것은 무의식의 세계를 볼에 비유한 것으로 실언의 이유를 심리적으로 밝힌 것이다. 이런 식으로 방심하여 자세가 흐트러지면 억누르고 있던 욕구나 감정이 불쑥 정체를 드러낸다.---「농담 속에 진심을 감추다 」

그들은 부하가 어떤 문제에 대해 의논을 구하면 ‘자네는 그 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있지? 자네의 견해를 말해 보게’라는 식으로 일단 상대방의 의견을 묻지만, 형식에 지나지 않는다. 결국 그는 자연스럽게 자기의 의견을 강요한다.
이렇게 되면, 부하 직원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나 하고 싶은 일 대신 상사의 명력에 따른 일이나 주어진 업무만을 하게 된다. 결국 주어진 업무 외에는 할 수 없는 무능력자가 될 수 있다.
간혹 ‘우리 부하는 주체성이 전혀 없다’라고 불만을 토로하는 간부들이 있는데, 정말 그 부하가 주체성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간부들이 자기 의견만을 강요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 강요와 친절을 혼동하면 상대방의 심리를 읽어내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친절인가 강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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