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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410g | 128*188*30mm
ISBN13 9788984372993
ISBN10 898437299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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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현재에 충실하고, 자신이 저지른 행동을 책임지며, ‘이 잔인하고 위험한 세상에서 사람은 누구나 혼자다.’라는 사실을 머릿속에 각인시키고 살아가는 게 내 방식이었다. 나를 떠난 아내는 언젠가 나에게 ‘윤리 나침반을 잃어버린 사람’이라고 했었다. ‘횡령을 하든지 사기를 치든지 타인의 재산을 빼앗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뜻이었다.
나는 세상을 살아가는 일종의 방법으로 횡령을 하고 사기를 치고 있을 뿐이었다. 적자생존의 세상, 아무리 친절을 베풀어도 고마워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나름의 방식이었다. 어찌 보자면 주식시장의 큰손들도 근본적으로는 나와 다르지 않은 횡령이나 사기로 막대한 부를 끌어 모으고 있지 않은가? 정부의 행정 명령이나 법령은 사람들을 쉽게 통제하기 위해 만들었을 뿐 나를 위해 만든 건 아니지 않은가? 그럼에도 왜 반드시 정부의 행정 명령과 법령이 정해놓은 절차에 따라 행동해야 하는가?
--- p.17

두려움은 무력감에 바탕을 두고 있는 감정이었다. 상대가 자기 자신보다 강하다고 판단될 때 두려움을 느끼게 되어 있다. 한 번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할 경우 빠른 시일 내의 회복이 불가능하게 된다. 그 반면 분노는 상대보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미움에 바탕을 두고 있다.
나는 너무나 분하고 두려웠다. 내가 세상에서 평생 긁어모은 돈을 모두 빼앗겨 빈털터리가 되기 직전이었으므로 길길이 날뛰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팔다리를 완강하게 묶고 있는 테이프를 끊어내겠다는 듯 심하게 몸부림을 쳤고, 고개를 심하게 가로저으며 어떡하든 소리를 지르려고 했다. 테이프에 막힌 소리는 밖으로 시원스럽게 터져 나오지 않고 머릿속에서 뜨거운 열기를 만들어내고 있을 뿐이었다.
--- p.65~66


“그때 내가 준 반지 말이야.”
“반지가 왜?”
“최근에 다시 감정을 받아본 적 있어?”
“한 번 더 감정을 받았는데 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 감정가로 18만5천 달러래.”
“그야말로 땡잡았네.”
“그래, 땡잡았지.”
“그 반지를 팔래?”
“뭐?”
“혹시 반지를 처분할 생각이 있어?”
“누구에게 반지를 처분하라는 거야?”
“그 반지를 나에게 팔아.”
“도대체 왜?”
“그냥 그 반지를 사고 싶으니까.”
“도대체 왜 반지를 사고 싶은지 이유를 말해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
“그 여자에게 주려고?”
“그건 말할 수 없어. 다만 그 반지가 필요해.”
“왜 반지를 사려고 하는지 이유를 말해 달라니까.”
나는 듣지 않아도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듯했다. 토드는 나와 이혼하면서 재산을 흔쾌히 나누어주었다. 3백만 달러짜리 집도 주저 없이 넘겼다. 하지만 반지는 단순한 재산 개념이 아니라 사랑의 정표로 준 물건이었다. 토드는 나에게서 정표로 준 반지를 돌려받아야 비로소 관계가 완전히 청산되는 거라 생각하고 있는 게 분명했다. 토드는 늘 상대를 제압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었고, 모든 일이 자기 뜻대로 마무리되어야 만족하는 사람이었다.
--- p.84~85


앤은 나처럼 뉴욕 출신에 스무 살 동갑내기였다. 집행 사무실 건물에서 숙소까지 첼로를 메고 가는 앤의 모습을 보는 순간 얼른 다가가 들어 주겠다고 말했다. 물론 의도적인 접근이었다. 앤을 보는 순간 첫눈에 반했기 때문이었다. 호리호리한 몸매, 길고 풍성한 금발, 하얗고 투명한 피부의 앤이 바람에 살랑거리는 하늘하늘한 치마를 입고 커다란 첼로를 등에 메고 걸어가는 모습이 뉴잉글랜드의 아침 햇살을 받아 황금빛으로 빛났다. 치마 아래로 드러난 긴 다리가 그렇게 매혹적일 수 없었고, 자수가 놓인 흰 셔츠도 맑은 피부와 완벽하게 잘 어울려 보였다.
나는 앤을 보자마자 생각했다.
내가 마음속으로 꿈꾸어왔던 보헤미안 여자야. 게다가 첼로 연주자라니, 그야말로 환상적이야.
--- p.101~102P

연주가 끝났을 때에도 백 스테이지에 가서 앤에게 인사를 할 수 없었다. 나는 그런 일에는 늘 겁쟁이였으니까.
과연 복을 스스로 차버리는 실수를 저지른 사람이 나밖에 없을까? 물론 나만 실수를 저지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어진 행복을 마다하고 결국 아무런 기쁨도 주지 않는 선택을 하게 된다. 우리의 생은 미리 써놓은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는 게 아니니까.
행복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가 그렇게 힘든 일인가?
그 질문에 대해 나는 아무런 해답을 얻을 수 없었다. 오래전 내가 스스로 떠나보낸 여자가 연주하는 브람스의 곡을 듣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깨달았다. 앤이 연주한 브람스의 곡에는 내 마음을 괴롭히는 깊은 슬픔이 녹아들어 있었다.
나는 돌아가는 즉시 가방을 싸 집을 나왔다.
--- p.110~111P

일을 하는데 그런 사치품들이 왜 필요할까? 혹시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서 조금씩 자라나고 있는 두려움과 허무감을 스스로 위로하기 위해서는 아닐까? 그런 두려움과 허무감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세계도처를 오가며 사람들을 만나 협상하고, 밤새도록 서류를 붙잡고 씨름하는 일들이 사실은 그저 겉만 그럴싸하게 포장돼 있을 뿐 속 빈 강정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스스로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게다가 우리가 판매하는 건 다름 아닌 우리 자신이었고, ‘성공’이라는 글자는 웨하스처럼 쉽게 바스러질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과자는 맛이 없으면 언제라도 쉽게 버려질 수도 있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두렵고 허무할 수밖에…….
--- p.136P

나는 리처드를 만나기 전 세 번이나 바람직하지 않은 상대를 만나 연애에 실패했다. 세 번의 실패를 겪는 동안 극심한 좌절과 고통을 겪었기에 더는 사랑을 믿지 않게 되었다. 바로 그때 리처드를 만났고, 그를 무조건 믿고 싶었다. 머릿속에서 계속 조심하라는 속삭임이 들려왔지만 리처드에게 끌리는 마음을 어쩔 수 없었다.
리처드는 대화를 나눌 때 설명을 덧붙였다. 갈등 상황이 빚어지면 길게 토론을 해서라도 단시간 내에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나는 리처드의 적극성을 높이 샀다. 그렇다고 내가 리처드를 붙잡기 위해 필사적이었던 건 아니었다.
“우리는 고칠 수 있어.”
평소 리처드가 즐겨 쓰는 말이었다. 나는 그 말을 믿고 싶었다. 그때 나는 30대 막바지였고, 시간이 갈수록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릴 수 있는 기회를 영원히 상실하게 될까 봐 초조했다.
당신 문제가 뭔지 알아?
--- p.168~169P

그 아이도 내 간절한 마음을 알았을까?
여자아이가 버스에 오르기 전 고개를 살짝 돌려 나를 쳐다보았다. 그 아이의 얼굴에 가느다란 미소가 번져 있었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고, 여자아이는 금세 고개를 돌리고 버스와 함께 사라졌다.
오랜 세월이 흐르고 나서도 그때 그 장면이 오래된 기억의 창고를 벗어나 생생하게 떠오를 때가 많았다. 얼굴에 살짝 번져 있던 미소 그리고 이내 고개를 돌리던 모습……. 그때 그 여자아이가 남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이 미래에 전개될 내 연애에 대한 예언의 의미가 있었던 건 아니었을까? 일찍이 얻은, 사랑의 현혹에 대한 교훈.
여자아이가 버스와 함께 사라지고 나서 나는 아버지에게 물었다.
“저 아저씨와 아는 사이예요?”
“저 개자식은 오늘 처음 봤어. 네가 탈 버스는 왜 이렇게 안 오는 거냐?”
나도 모르게 어깨가 움츠러들었다. 아버지가 화를 낼 때마다 내 어깨는 파블로프의 조건반사처럼 저절로 움츠러들었다.
아버지가 움츠러든 내 어깨를 보았다.
“남자는 서 있을 때 어깨를 쭉 펴야 한다고 했잖아. 이제 좋아하는 여자아이도 생겼으니 어깨를 더욱 당당하게 펴고 다녀야지.”
--- p.182~183P

50세가 넘은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건 유전자의 룰렛 게임이다. 그 나이가 되면 누구나 우리의 몸이 벌이는 룰렛 게임의 인질이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우리의 삶에는 왜 불행이 만연할까? 우리의 삶이 불확실하기 때문일까? 인생이 절망과 실패로 점철되어갈 때 우리는 왜 그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으려고 하지 않는가? 자기 자신을 속이며 살아온 사람이 과연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나는 머리가 어질어질한 순간이 지나갈 때까지 세면대를 계속 붙잡고 서 있었다. 그 다음, 세수를 하고 심호흡을 하고 나서 화장실 밖으로 나갔다.
레베카가 앉아 있던 테라스 자리가 텅 비어 있었다.
웨이터가 내가 테이블에 놓아둔 20유로에서 계산하고 남은 거스름돈을 레베카가 남긴 쪽지와 함께 내밀었다.
--- p.211P


이봐, 너에게 온갖 의무를 받아들이라고 협박하며 머리에 총을 겨눈 사람은 없잖아. 누가 너에게 제니와 결혼하라고 강요하기라도 했어? 공허하기 그지없는 교외 주택가에 집을 사라고 강요한 사람이라도 있어?
우리는 주어진 삶이 못마땅하다며 늘 발을 동동 구르고 비명을 지르지만 사실 모든 게 자업자득일 뿐이었다.
‘당신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은 장본인은 다름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이야.’
잔에 든 얼음이 서서히 녹아들고 있었고, 내 마음도 따라서 녹고 있었다. 내 바로 앞 테이블에 함께 달아나고 싶은 여자가 앉아 있었다. 서른다섯 살쯤 된 나이에 쇼트커트로 자른 검은 머리, 세련된 검정색 슈트를 입고 있는 여자였다. 윤곽이 뚜렷한 얼굴에 날씬한 몸매,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인상도 매력적이었다. 손에 결혼반지를 끼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싱글이 분명했다. 내 주관적인 해석일 뿐이었지만 남자가 대시해주길 은근히 기다리고 있는 것 같기도 했다. 혼자 앉아 있는 여자의 테이블에는 화이트 와인이 한 잔 놓여 있었다. 여자는 혼자 시간을 보내기에 적당한 휴대폰이나 노트북컴퓨터도 없었고, 장식 없는 검정색 수첩에 만년필로 뭔가를 끼적이고 있었다.
--- p.222P

나는 왜 이미 오래 전에 진실을 목도하고도 애써 외면하려 했을까?
나는 그 질문의 답을 알고 있었다. 사랑을 갈구했기 때문이었다. 내가 갈구하던 사랑을 지트에게서 발견했기 때문이었다. 지트도 나처럼 사랑을 갈구했었다. 비록 지트의 공격적인 성향이 우리의 사랑이 지속되는 걸 방해했지만 그녀는 나를 사랑했고, 내가 사랑해주길 바랐다.
결국 실패로 끝난 우리의 사랑에 대해 지트만 탓할 수는 없었다. 나에게도 큰 잘못이 있었다.
처음부터 지트는 나에게 경고하지 않았던가?
“나에게는 지나치게 공격적인 성향이 있어.”
지트가 스스로 진실을 밝혔지만 나는 그 말을 애써 외면했다. 결국 나 자신을 속인 사람은 지트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었다.
지트가 화장을 마쳤다. 거울에 비추어져 있던 분노의 얼굴은 거실을 향해 걸어오는 동안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얼굴로 바뀌었다.
--- p.276P

“하긴 뭐 영원히 괜찮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 사람은 누구나 변하게 마련이지.”
어머니는 왜 내게 그런 말을 했을까? 아버지와 함께한 결혼생활이 못마땅했다는 사실을 은근히 말하고 싶어서였을까? 아니면 나에게 ‘네가 데렉에게 바라는 걸 반드시 얻어내야 해. 데릭이 널 영원히 사랑해주길 기대하는 건 무모한 짓이야.’ 라고 말하고 싶었던 걸까?
어머니의 말은 마치 빅토리아시대 여성의 관점을 대변하는 듯했다. 결혼을 사랑의 결실이나 평생의 약속으로 여기기보다는 사회적 계약으로 보려는 관점이었다. 데렉과 나의 결혼이 ‘더 이상 허비하다가는 아이를 못 낳을 수도 있다.’는 조바심 때문에 급히 결정되었다는 사실을 나 또한 잘 알고 있었다. 출산이 불가능해지는 나이가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조바심치게 만들었다. 당장 결정하지 않으면 더 이상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결혼을 서두르게 된 이유라는 건 변명의 여지없는 사실이었다.
--- p.286~287P

연주가 끝났을 때에도 백 스테이지에 가서 앤에게 인사를 할 수 없었다. 나는 그런 일에는 늘 겁쟁이였으니까.
과연 복을 스스로 차버리는 실수를 저지른 사람이 나밖에 없을까? 물론 나만 실수를 저지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어진 행복을 마다하고 결국 아무런 기쁨도 주지 않는 선택을 하게 된다. 우리의 생은 미리 써놓은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는 게 아니니까.
행복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가 그렇게 힘든 일인가?
그 질문에 대해 나는 아무런 해답을 얻을 수 없었다. 오래전 내가 스스로 떠나보낸 여자가 연주하는 브람스의 곡을 듣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깨달았다. 앤이 연주한 브람스의 곡에는 내 마음을 괴롭히는 깊은 슬픔이 녹아들어 있었다.
나는 돌아가는 즉시 가방을 싸 집을 나왔다.
--- p.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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