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2p 등장인물 --- 4p 차례 --- 6p 프롤로그 - 모노폴리 타운의 위기 --- 8p 1장 - 위기에 빠진 모노폴리 타운 --- 20p 2장 - 모노폴리 대결투의 시작 --- 46p 3장 - 파산 위기! 모노폴리 타운 --- 72p 4장 - 반격의 시작 --- 98p 5장 - 밝혀진 트롤의 시작 --- 124p 경제 용어 게임 --- 150P 정답 --- 158p |
아이들 하교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부동산 사무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요.
부동산 입구에 붙어있는 <--아파트 매매>, <땅 급매 7억> 같은 문구들에
호기심을 많이 보인답니다
-엄마 7억이래요, 엄청 비싼거 아니에요?
-엄마 근데 투자가 뭐에요?
볼때마다 그냥 지나치지 않는 부동산 게시물들을 보면서 뭐라고 설명을 해줄까? 싶은 생각이 늘 들어요. 이제 한글을 많이 알고, 잘 말한다 싶어도 또 경제용어는 별도로 알려줘야 할 게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배우는 데에는 놀이만한게 없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것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보드게임이
바로 <모노폴리>라는 사실!
모노폴리 보드게임과 더불어, 이야기 만화를 읽으면 좀 더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펭귄 랜덤 하우스에서 출간된 <모노폴리 도전 부동산왕!>
여기는 모노폴리 타운이구요, 모노폴리 보드게임의 상징적인 존재인 모노 아저씨가 등장합니다! 모노폴리 타운의 개발 관리자에요.
모노 아저씨가 새로운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하려는 찰나, 자본금으로 써야 하는 부동산 가격이 폭락을 하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요! 그러면서 개발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하게 되죠...
제일 중요한 부동산과 동산의 개념의 설명이 나오네요. 한자를 조금씩 배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한자어로 풀이도 해주고, 한글로 개념 설명도 해주었어요. 동산은 움직이는거야. 예를 들어 자동차, 귀금속, 돈 같은건 우리가 가지고 이동할 수 있지, 그런데 부동산은 움직일 수 없는 거야. 이런식으로 말이죠. 초1도 이해를 했어요!
모노폴리 타운의 개발 프로젝트의 사업권을 다 차지하려는 마을의 외부인인 트롤이 등장하고... 트롤에게 맞서는 에스테와 이코가 나타나면서 게임이 시작되요.
현실세계처럼 모노폴리 타운에서도 부동산의 가격이 매우 중요한데요, 또 다른 개발사업의 자본금이 되기 때문이죠.
트롤과 에스테& 이코는 마을 개발권을 지키기 위해서 이 마을의 룰인 결투를 시작하게 됩니다.
*모노폴리 타운에서는 땅 문제로 이웃 간에 다툼이 생겼을 경우, 게임을 통해 승자가 패자의 땅을 가지는 풍습이 있는데요, 외부인이 개발권에 참여하려고 할 때에도 마찬가지랍니다. 부동산 게임을 통해 승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죠. 트롤은 모노 아저씨를 도우려는 에스테와 이코가 마을의 외부인이기 때문에 결투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하죠.
총 3차전으로 이뤄진 결투는 경기장으로 변신한 모노타운의 시청에서 열리게 되었어요.
이 과정에서 다양한 경제 법칙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기기 위한 전략들에는 경매가 있고,
부동산 거래에는 이러한 서류> 등기 권리증, 부동산 등기 권리증 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배우고,
최근 아동 베스트셀러 였던 '세금 내는 아이들'에서 처음으로 접하게 된 '세금'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나온답니다.
꽤 어려운 용어지만, 게임하다가 파산을 피하려면 자신이 차지한 부동산을 '저당' 잡아서 돈을 마련할 수 있게 됨을 배울 수 있었어요!
저당이라는 개념은 어려운데, 실물 게임을 통해서 배우면 훨씬 이해하기가 쉽죠!
책을 읽고 나면 마지막에는 초성 게임을 통해서 한 번 다시 용어를 찾아보거나 생각해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나서 부루마블 게임을 하는데 '파산'이라는 단어를 계속해서 읊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용어들을 확장해 나가는 측면에서 보드게임과 학습만화의 장점을 찾을 수 있었어요.
가장 많이 팔렸다는 모노폴리 게임 대신에 (!) 집에 있는 부루마블을 꺼내서 상대방을 파산(?)시키고 승자가 되겠다는 목표로 게임을 시작했어요. 엄마의 총공에 곤란해 하는 아들의 모습이네요 :-) 이제는 조금은 알겠다는 아이에게 한 번 더 읽어보길 권해보는 모노폴리 도전 부동산왕! 입니다.
경제 용어가 낯선 저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는 모노폴리 경제 학습 만화 도전 부동산 왕보다 저희는 게임을 먼저 하게되었어요~
책보다 보드게임이 더 빨리 도착했다는요^^
설명서를 보면서 바로 게임을 하는 스타일이라 규칙대로 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그랬는데 책을 보니 바로 잡을 수 있었고 이해가 훨씬 잘 되었어요
아이도 게임만 하다가 용어를 알고 저한테 추가 질문을 하네요~
설명서랑 책이랑 거의 비슷하게 게임을 하였는데 헤깔리는 거 짚어 봤어요~
모노폴리는 무척 유명한 보드게임이였네요~ 그런데 저는 처음 알았으니 배울게 참 많아요^^
각자 돈을 나눠갖고
주사위를 굴려
나온수 만큼
각자 말을 이동하여 집, 호텔을 짓고
임대료, 경매, 저당 등 활동을 하는 것이예요~
그런데, 집을 지을 수 있는 조건이 색깔이 같은 구역을 독점해야 지을 수 있는 것인데
저희는 바로 땅을 사면서 집을 지었다는요 ㅎㅎ
그렇게 빠르게 집을 지으며 게임을 하는데도 시간이 1시간이 훌쩍 넘는 것은...?
ㅎㅎㅎㅎ
계획없이 막 집을 지었습니다 ㅎㅎ
그러면 어떻게 되는지 책에 스토리로 나와있습니다 ㅎㅎ
잘 보셔요^^
이 부분도...
주사위 2개를 던졌을 때 같은 숫자가 나오면 더블이라고 해서 다시 던질 수 있고
2번째까지 더블만 유리합니다
3번째로 더블이 나오면 감옥에 가기때문이예요 ㅎ
트롤은 블랙해커로서 자기가 만든 주사위로 조작을 하니 많은 지역을 차지하게 되네요
저희는 첫번째 더블이 나왔을 경우 활동을 하지 않고 그 후 활동을 했었어요
활동도 2번 할 수 있음을 책을 보고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게임을 스토리로 풀어놓으면서 위와 같이 용어 설명도 해줘요
책에서 게임 흐름중에 필요할 때 딱딱 설명하는 해주니 이해가 쉽더라구요
아이랑 경매도 해보고
권리증도 사고 팔아보고 ㅎㅎ 아직 은행에서 돈을 빌리진 않았는데
차차 해봐야 겠어요~
학습만화로 시작된 보드게임은 1시간은 뭐 기본이랍니다
이상한게 호텔까지 지으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려야 하는 것인지... 게임을 하다보면 의문이 많이 생기는데 책이나 설명서에는 그런 얘기는 없네요^^;
책의 뒷 부분에서는 책 중간 중간 나왔던 경제용어를 초성 게임, 선 잇기, 퍼즐로 풀어보게 되어 있어요~
실제처럼 보드게임을 하며 익히는 경제 학습 만화 덕분에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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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싶지만 이게 저의 열정으로 심어주고 싶다고 해서
심어줄수 있는 부분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에게 책으로나마
간접적으로 경제관념에 대해서 배울수 있도록
경제학습만화 모노폴리 도전 부동산왕을
함께 읽어봤습니다.
경제학습만화 모노폴리 도전 부동산왕을
보니 이게 흡사 우리가 보드게임으로 즐기는
부르마블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르마블하면서도 나라나 도시를 사고 팔고
거기서 이익을 얻거나 파산을 하거나
이런부분들이 있잖아요
부르마블보다는 더욱 세세하고 경제쪽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좀 어렵게 느낄법한
경제용어들을 나름 잘 설명을 해준 부분이
눈에 띄더라구요
일단 경제학습만화이기 때문에
아이의 시선을 붙드는데는 성공을 했어요
집에서 자~~ 우리 경제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면 아이들이 슬금슬금 피하겠죠?
하지만 학습만화로 한번 봐볼까 했더니
재미있게 그자리에서 뚝딱 읽었어요
경제학습만화 한권본다고 아이의 경제관념이
바로 생기는것은 아니겠지만
물흐르듯이 조금씩 촉촉히 스며들듯이
경제학습만화 모노폴리 도전 부동산왕을
보면서 경제에 대해서 한발자국 뗀것이기에
앞으로도 함께 자주자주 읽어보고 싶어요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