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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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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8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9.2만자, 약 5.9만 단어, A4 약 1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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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의 눈물과 한숨을 담아내지 못하는 법은 제대로 된 법이 아니다”는 것입니다. ‘피해를 입지 않은 자가 피해를 입은 자와 똑같이 분노할 때 정의가 실현된다’는 것입니다. 당한 사람의 입장에서 눈물짓고, 한숨짓고 해봐야 안다는 거죠. 국민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약자의 입장에서 한숨도 짓고, 눈물도 흘려봐야 법 집행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지시를 내릴 때의 심정이 제대로 전달이 되겠죠. - 본문 중 -

(아무리 악법이어도 시민단체가 법을) 서로 안 지킨다고 하면 만인에 의한 만인의 투쟁이 되잖아요. 아무리 시민단체가 “좋다, 시민의 뜻이다”, 가령 박원순 변호사나 그쪽에서는 그랬어요. 악법이라는 판단은 시민들이 하고, 시민의 대표니까 시민단체가 악법이라고 선언을 하면 정당성을 가질 수 있다는 논리였단 말이죠. 당시 박원순 변호사는 《악법은 법이 아니다》라는 책을 냈고, 저는 《헌법 등대지기》라는 책을 냈기 때문에 〈조선일보〉인가는 ‘두 사람이 모든 면이 다르다’고 하면서 대비를 시켜놨더라고요. 제가 그런 쪽으로 내지는 않았는데, 《헌법 등대지기》를 법을 지켜야 한다는 취지로 본거죠. -본문 중-

진정으로 법적인 것에 철저하다보면 인간을 파고들 수밖에 없어요. 결국 법은 인간의 깊은 면, 본성을 지키기 위한 것이잖아요. 법을 단지 형식논리적인 3단 논법으로만 적용하면 인간의 깊은 면을 못 보게 됩니다. 법이라는 것은, 판결이라는 것은 국민의 건전한 상식에 맞으면 그게 최고라고 봐요. 복잡한 게 아니란 말이죠. 법을 너무 형식논리적, 기계적으로 적용하면 일반 사회 통념하고는 안 맞는 것이 나옵니다. 법이 사회 상규나 시대의 흐름을 못 따라가면 의미가 없는 거죠. 법과 현실, 법적 이상과 사회적인 갈등과의 하나의 접점, 즉 임계점에 있는 사건이 군가산점 헌법소원 사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본문 중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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